이천에 두 번째 자이 아파트가 들어선다.GS건설은 이천시 증포 도시개발구역에 '이천자이 더 리체'를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7개 동으로 구성됐다. 면적은 전용 84~120㎡로 558가구다. 84㎡는 총 433가구로 상당수를 차지하는데 A유형이 216가구, B유형이 92가구, C유형이 90가구, D유형이 35가구다. 101㎡는 35가구, 120㎡는 90가구다.단지 인근에 이마트가 있고 이천중앙로 문화의거리, 관고시장 등이 위치해 여러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증신로, 이섭대천로, 성남이천로 등과 인접해있고 가까운 곳에 중부고속도로 서이천IC, 영동고속도로 이천IC, 성남이천로가 있어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 버스 정류장에선 잠실역으로 향하는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 8천300㎡ 규모의 대규모 어린이공원이 조성될 예정인 점도 눈길을 끈다.단지 내부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등이 갖춰져있다. 티타임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도 조성됐다. 주차 공간을 세대당 약 1.6대로 확보했고 세대별로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생활용품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높인 게 가장 큰 특징이다.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이천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입지에 자리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스카이라운지, 교보문고 북큐레이션 등 차별화된 상품성까지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단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천자이 더 리체는 증포동 27-3에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견본 주택은 다음 달 송정동 106-39에 개관한다. 다음 달 분양 예정으로, 입주는 2026년 하반기에 이뤄진다./서인범·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이천자이 더 리체 조감도./GS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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