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택조합 3.3㎡당 700만원대개발호재 다양 2020년 하반기 입주평택시 역세권 최고 중심지인 평택동에 초고층 아파트인 평택위너스시티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지역주택조합사업 방식으로 추진되는 평택위너스시티는 대라종합건설이 평택시 평택동 72의3 일원 3천373만4천여㎡ 부지에 지하 5층에서 지상 최고 59층, 총 2천280세대 규모의 대규모 단지를 조성한다.평택위너스시티는 전용면적 60㎡A(3.5베이), 60㎡B(판상형 설계), 62㎡(판상형 설계), 77㎡(3베이), 84㎡(3.5베이) 등의 다양한 평면과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평택위너스시티가 들어서는 지역은 광역버스와 지하철, 철도 등의 교통망을 갖춘데다 AK백화점과 상업지역들이 있어 지역내 최고의 중심 지역이지만 수십여년전부터 집창촌이 형성돼 있어 개발이 어려웠던 곳이다.하지만 최근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과 '역세권 개발 및 이용에 관한 법률' 등이 개정 및 시행돼 1천14%의 용적률로 개발이 가능하게 돼 사업 추진은 물론 성공적인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이에 대라종합건설을 이곳에 대단지 랜드마크형 초고층아파트 건설을 목표로 평택위너스시티를 추진하게 됐다.특히 평택역위너스시티는 지역주택조합 방식으로 추진돼 시중가 보다 저렴한 3.3㎡당 700만원대에 분양될 전망이다. 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500만원으로도 계약이 가능하다.평택위너스시티는 편리한 교통망 이외에도 홈플러스와 이마트, AK백화점, 평택CGV 등 생활편의 시설이 많고, 시청과 법원, 보건소 등 10분 거리 이내에 위치하고 있는 강점이 있다.또 성동초, 세교중, 평택여고 등 10곳의 초·중·고가 단지내 반경 1km 이내에 있어 자녀를 둔 학부모들로부터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이밖에 평택지역은 KTX역사와 삼성·LG전자 공장 입주 및 확장, 대규모 미군기지 이전 등 각종 개발 호재가 넘쳐나 시세 차익의 경제적 이득도 예상된다. 평택위너스시티의 주택홍보관은 평택법원·검찰청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평택평택위너스시티 투시도. /대라종합건설 제공
2016-08-17 경인일보
6월 1단지 완판 후속 1515가구… 골프장 조망·워터파크 특화반도건설이 19일 동탄2신도시 A-79블록에서 '동탄2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1천515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난 6월 분양해 계약 1주 만에 완판을 기록한 '10.0 1단지'의 후속 물량으로, 1단지와 합해 총 2천756세대의 유보라시티를 형성하게 된다. 1단지에서 큰 호응을 받았던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더 커진 스케일로 들어서, 벌써부터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단지는 지하 3~지상 20층, 21개 동 전용 77~96㎡ 총 1천51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별로는 ▲77㎡ 100가구 ▲84㎡ 722가구 ▲96㎡ 693가구로 구성된다. ■별동학습관, 유치원, 어린이집에 더 커진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로 동탄맘 교육 걱정 끝! = 2단지에는 1단지보다 더 커진 스케일의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가 들어선다. '대치학원가(동탄캠퍼스)'는 현역 대치동 강사진과 커리큘럼을 옮겨온 학원(교육시스템), 입주민 자녀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초·중·고교 영어, 수학 등의 수업과 내신대비 특강 및 방학 논술 특강이 병행된다. 반도건설은 아파트 입주 후 2년간 학원비용의 일정부분 지원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매쓰홀릭 학원, 대치 하이퍼리뷰 학원, 대치 스타 학원, WE MATH 학원, ISE 학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또 단지 내에는 반도건설의 교육특화시설인 별동학습관이 2층 규모로 들어서며, 유치원, 어린이집이 계획돼 있다. 단지 앞으로는 초,중교가 예정돼 있다. ■한원CC 조망에 인근 경쟁사 비교 가격경쟁력 갖춘 특화단지= 단지 바로 남측으로 한원CC가 위치해 일부세대에서 골프장 조망이 가능하다. 그럼에도 올해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하는 아파트들과 비교해, 분양가가 저렴하다. '10.0 2단지'의 3.3㎡당 평균분양가는 1천만원 초·중반대에 책정될 예정으로, 상반기 분양했던 북동탄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천200만원 이상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200만원 이상 저렴한 수준이다. ■워터파크, 스파, 게스트룸 갖춘 단지에 고객맞춤형 특화설계 = 상품특화는 더욱 강화했다. 워터파크(놀이터)를 조성해 단지 내 물놀이가 가능하도록 했고, 방문객을 위한 고품격 게스트룸, 커뮤니티 시설 내 스파가 들어선다. 한원CC와 동탄 호수공원이 인접한데다 단지 내 조성되는 1.6km 둘레길은 약 6.1km의 동탄 호수공원 산책로와 이어진다.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에 77㎡, 84㎡, 96㎡의 다양한 평면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기에 "수납공간 강화+알파룸(일부세대)+드레스룸+서재(일부세대)+다락공간(최상층 일부세대)"등 더욱 업그레이드 된 특화설계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계약 최단기간에 100% 완판 기록을 세운 '동탄 카림애비뉴 3차 1단지'에 이어 '동탄 카림애비뉴 3차 2단지'브랜드 상가가 단지 내에 들어서 입주민들의 단지 내 원스톱라이프가 가능할 전망이다.■청약일정 및 모델하우스 위치=청약은 8월 2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수) 1순위, 25일(목) 2순위가 진행될 예정이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천만 원 초·중반대에 책정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방교리 29의1(동탄 모델하우스 집성촌)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8년 12월 예정이다.분양문의 : (031)-221-2221 /화성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 2단지 한원cc 조감도뷰. /반도건설 제공
2016-08-17 경인일보
공원·GTX 신도시 편의 '플러스'판상형 920가구 통풍·채광 우수홈 네트워크·비상콜 '안전' 강화 떠오르는 젊은 도시 오산시와 역대급 신도시 동탄의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가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을 시작한다. 오산시 오산동 11-1에 들어서는 '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5층 아파트 10개 동의 총 920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전용면적별로는 74㎡ 262세대, 84㎡ 658세대다.경부고속도로·용인서울고속도로와 인접함은 물론, 수도권 전철 1호선과도 인접해 있다. 동탄과도 거리가 가까워 GTX 등 동탄권 교통망 활용도 수월하다.훌륭한 입지여건을 갖췄으면서도 분양가는 3.3㎡ 당 910만 원대로 책정될 전망이다. 중도금 이자 후불제 혜택도 제공해 실 입주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입주는 2018년 10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능동 634-1에 위치해 있다. ■오산과 동탄신도시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생활권'='오산 센트럴 푸르지오'는 동탄2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오산시와 동탄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가장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2017년 7월 동탄 호수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도보거리에 시립어린이집, 운천초, 운천중, 운천고가 위치해 교육여건이 좋다. 오산문화예술회관, 오산스포츠센터, 오산종합운동장, 오산시민회관 등 문화시설이 가깝다. 오산시청 등 관공서와 롯데마트, 오색시장 등 상업시설도 이용이 편리하다.■선호도 높은 중소형 판상형 설계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이 아파트는 전 세대가 판상형으로 통풍이 우수하고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이 좋다.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혀 쾌적하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한다는 게 대우건설 측의 설명이다. 피트니스클럽, 골프클럽, G/X클럽, 어린이도서관, 시니어클럽(경로당), 어린이집, 육아정보사랑방(맘스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룸 3채도 마련된다. 푸르지오의 친환경 기술인 '그린 프리미엄'이 적용돼 관리비도 절감할 수 있다. 전력회생 시스템, 친환경 물재생 시스템, 하이브리드 보안등 등이 설치된다. 개별 세대에는 난방 에너지 절감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장치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편안한 생활, 안전한 아파트=각 세대에는 전기오븐, 3구형 가스쿡탑이 빌트인으로 제공된다. 또 칫솔살균기, 음식물탈수기, 행주도마살균기가 설치돼 위생적이다. 주방에는 전화 수신 및 TV시청, 방문객 확인 등이 가능한 터치식 디지털주방TV폰이 설치된다. 전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는 전동빨래건조대 설치는 물론, 실내공기를 깨끗하게 유지 시켜주는 기계 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안전을 강조한 것도 이 아파트의 특징 중 하나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돼 단지 내 생활이 안전하다. 세대 현관 앞에 사람이 접근하면 자동으로 촬영해 홈네트워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 도어 카메라가 설치된다. 이밖에 세대 홈네트워크를 통해 지하주차장 차량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차량위치 인식시스템이 적용되고 무인택배시스템이 구역별로 설치된다.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비상콜 시스템이 지하주차장에 설치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00-0227. /오산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야경투시도./대우건설 제공오산 센트럴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16-08-17 경인일보
인천 도원역 지역주택조합(가칭)이 남구 숭의동 180의 6일대에 조성 예정인 '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주택홍보관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들어간다.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는 지하 3층~지상 47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59~84㎡ 992가구로 구성돼 있다.단지는 경인전철 도원역 초역세권으로 수인선 숭의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또 단지 바로 앞에 대형마트가 위치했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시립체육관, 수영장, 테니스장, 컨벤션센터 등 다양한 레저·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있다. 이밖에 숭의초, 신광초, 인천남중, 광성중, 광성고 등을 도보로 다닐 수 있어 안전한 통학환경이 조성돼 있다.건물은 전면 4-bay 구조로 설계돼 발코니 확장면적이 극대화됐고, 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며 공간활용도가 높다. 인천 도심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최고 47층의 초고층 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서쪽으로는 인천 바다, 남쪽으로는 문학산을 감상할 수 있다.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자이거나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을 한 채 소유한 지역주민들이 조합을 설립한 뒤 토지를 매입해 주택을 짓는 제도로 합리적인 공급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조합원들이 주축이 돼 시공사를 직접 발주하고 개발이익을 남기지 않기 때문에 일반분양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다.주택홍보관은 인천시 남구 숙골로 6(도화동 573의3)에 조성된다. 문의 : 1877-5007 /인천도원역 서희스타힐스 크루즈시티 조감도. /서희건설 제공
2016-08-17 경인일보
다락·복층형 등 23개 타입 특장점단지내 국공립어린이집 입주자 우선GS건설이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에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를 공급한다. 지하 1층~지상 4층, 27개 동, 총 483가구 규모로,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에 위치해 호수 조망 및 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모든 가구에 테라스가 제공되는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으로, 동탄2신도시 내는 물론 뉴스테이 사업 최초로 선보이는 형태다. ■호수조망, 공원생활권에 인프라 시설까지 갖춘 동탄2신도시 내 최고 입지= 동탄2신도시 B15, 16블록은 지역 내 새로운 랜드마크인 동탄호수공원에 인접해 있다. 또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와 인접해 있고, 경부고속도로, 봉담동탄고속도로 등과 접근성도 좋다. SRT와 GTX가 개통되면 교통망은 더욱 확장될 예정이다. 도보생활권 내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고등학교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부동산 흥행 불패 '테라스하우스', 무려 23개 타입으로 공략 나서= GS건설은 자사 첫 뉴스테이 사업인 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에 100% 테라스하우스 구성이라는 필승카드를 꺼내 들었다. 전 가구 테라스하우스 구성은 동탄2신도시 내 최초이자 뉴스테이 사업 최초인 만큼 희소성이 높다. 동탄호수공원 바로 앞이라는 입지적 장점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인근 단지와 차별화된 고급 주택의 입지를 다질 전망이다.23개에 달하는 타입도 특장점이다. ▲96㎡ 132세대 ▲97㎡ 36세대 ▲98㎡ 109세대 ▲99㎡ 7세대 ▲100㎡ 4세대 ▲103㎡ 97세대 ▲104㎡ 8세대 ▲105㎡ 32세대 ▲106㎡ 58세대 등 총 483세대로 구성된다. 각 평면별로 판상형, 복층형, 다락형 등의 타입이 적용돼 수요자들은 넓은 선택의 폭을 갖게 됐다.화성시와 MOU 체결을 통해 단지 내에 설립되는 국공립 어린이집은 입주민 자녀에게 우선 입학의 기회가 제공된다. 각 세대별로 홈네트워크 시스템, 통합형 스위치, 원격제어 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이 제공되며,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이 계획돼 있다.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는 주택소유,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최대 8년간 임대료 인상률은 연 5% 이하로 제한된다. 특히, 청약 시 재능기부 및 장기계약자 특별공급을 진행할 예정으로 청약방식도 다양해 다양한 당첨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견본주택은 화성시 동탄면 방교리 3-6, 입주 예정일은 2018년 3월이다. 분양 문의:1644-0977 /화성동탄레이크자이 더 테라스 투시도. /GS건설 제공
2016-08-17 경인일보
내일 홍보관오픈 주택조합원 모집3.3㎡당 990만원 생활인프라 풍부하남 소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덕풍역 양우 내안愛'가 12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단지는 덕풍동 353-2 일대에 조성되며 규모는 지하 2층에서 지상 최고 23층까지 총 17개 동으로 조성된다. 공급규모는 1천5세대이며, 주택형은 전용면적 59㎡와 66㎡ 그리고 84㎡다.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하며 시공 예정사는 양우건설이다.'덕풍역 양우 내안愛'는 입지적으로 2020년 개통 예정인 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선인 덕풍역을 걸어서 3분내에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으로 단지가 하남 중심부를 가르는 하남대로와 인접해 있어 서울 강동 및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강점이다. 또한 강일 IC, 상일IC, 하남IC의 접근성도 뛰어나다.또한 사업지 인근으로 1천세대 이상 대단지가 없어 입주 후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변으로 덕풍초등학교와 동부초·중학교, 남한고등학교, 신장고등학교 등을 도보로 통학이 가능한 교육여건은 물론 홈플러스, 이마트를 비롯해 신장전통시장, 하남시청, 하남문화예술회관, 하남역사박물관 그리고 미사강변도시와 인접해 있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분양가도 착하다. 우선 조합원 분양가는 3.3㎡당 990만원으로 시작 현재 하남시 아파트 평균 3.3㎡당 1천376만원(부동산 114기준)보다 380만원 가량 저렴하다. 현재까지 사업추진은 조합추진위원회(가칭 덕풍수리골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가 구성된 상태로, 무주택자(85㎡ 이하 1주택 소유), 6개월 이상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거주자, 20세 이상 세대주에 한해 조합원 자격이 주어진다.분양관계자는 "교통과 교육, 생활의 프리미엄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에 위치한 만큼 벌써 문의가 상당하다" 며 "그 기대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우수한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은 서울지하철 8호선 석촌역 인근(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295-2)에 위치했다. 문의번호 :1600-5735 /하남덕풍역 양우 내안愛 야경 투시도. /양우건설 제공
2016-08-10 경인일보
1104가구 2가지 임대조건 병행시행16일 특별공급… 2017년 8월입주부영그룹은 하남 미사강변도시 A31블록에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1천104세대를 공급한다.이번에 공급되는 A31블록 '사랑으로' 부영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4~29층 10개동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용면적 60㎡ 2형 196세대, 전용면적 84㎡ 2형 908세대 등 총 1천104세대 중소형 단지로 조성된다.임대가격은 표준임대조건과 전환임대조건을 병행에 시행한다.전용면적 60㎡는 표준임대보증금 7천750만원에 월 임대료 53만6천원, 전환임대보증금 1억5천5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1천원이며, 84㎡ A·B·C는 표준임대보증금 1억2천330만~1억2천420만원에 월임대료 65만1천~65만6천원, 전환임대보증금 2억4천670만~2억4천840만원에 월 임대료 54만8천~55만2천원 선이다. 입주는 2017년 8월이다.청약은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일반청약 1순위, 18일 2순위 인터넷 청약접수(국민은행 청약통장가입자 : www.kbstar.com, 국민은행 외 은행 청약통장가입자 : www.apt2you.com)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예정이며, 계약은 29~31일 부영 하남미사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A31블록 '사랑으로'는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상일IC와 올림픽대로 강일IC 접근성이 뛰어나며,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지하철 5호선 미사역이 2018년 개통 예정으로 뛰어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또한 주변으로 망월천 수변공원, 미사리경정공원, 영신식물원 등이 위치해 수변공간과 녹지공간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하남종합운동장, 하남문화예술회관 등 레저시설 접근성이 뛰어나다. 미사중앙초등학교, 미사중학교와 개교 예정인 미사고등학교 등 교육환경도 우수하다.특히 미사역세권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이마트를 비롯해 인접한 강일지구, 풍산지구의 생활 인프라 접근성이 수월하며, 단지 주변에 코스트로, 이케아와 수도권 최대 종합쇼핑몰로 조성된 스타필드 하남 등 향후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해질 전망이다.문의 : 하남미사 모델하우스(031-790-3783~4), 1577-5533. 분양홈페이지(http://misa.booyoung.co.kr) /하남하남 미사 A31블록 '사랑으로' 조감도. /부영그룹 제공
2016-08-10 경인일보
■동탄2 2차 동원로얄듀크761가구 단지 앞 초교공원예정 쾌적한 환경■다산신도시 금강 펜테리움 리버테라스 I84㎡ 944가구 이달분양경기동부서 접근성 최고■풍무 꿈에그린 2차59·74㎡ 중소형 1070가구풍무역·아울렛 차로10분내국토교통부 발표에 따라 7월부터 9억원이 넘는 아파트는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없게 되고, 보증한도 역시 수도권·광역시 6억원, 지방 3억원으로 제한되면서 고분양가 시장인 강남 재건축에 대한 투자 열기가 주춤해지고 있다. 그러나 가격경쟁력이 높은 비강남권은 오히려 반사이익을 누릴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 분양시장의 전통적인 강자인 이른바 '강남 통(通) 신도시'의 몸값 상승이 예상된다. 수요자 입장에서는 강남과 가까울수록 출퇴근을 비롯해 생활편의성이 좋아질 뿐만 아니라 고급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선호도가 높다. 또 이번 규제로 인해 강남을 대체할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겐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뛰어난 '강남 통(通) 신도시'가 제격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강남 접근성이 좋은 분당에서 시세가 가장 높은 정자동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무려 1천666만원(KB부동산 기준)으로, 일산에서 가장 부촌인 주엽동의 3.3㎡당 아파트 평균 매매가 1천95만원보다 1.5배 이상 높다.2기 신도시 중에서도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이 더 가까워진 판교는 '제2의 강남'으로 불리며 고급주거지로 자리매김했다. KB부동산 기준(7월18일) 판교신도시 '백현동 휴먼시아5단지' 전용 84㎡형의 평균 매매가는 8억6천만원으로 서울의 부촌인 서초구 '서초2차e편한세상' 전용 84㎡형 평균 매매가(8억4천만원)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여름 분양시장에서도 강남 접근성이 뛰어난 지역에서 분양이 잇따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동원개발은 화성 동탄2신도시 A43블록에 '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8개 동, 전용 74·84㎡, 총 761가구로 공급된다. 단지 인근으로 리베라CC, 화성상록GC, 근린공원(예정), 신리천 생태공원(예정)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산책 등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며 중·고등학교도 도보통학 가능한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상업지역과 근린생활시설도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금강주택은 이달 중 남양주 다산신도시 B-4블록에서 '다산신도시 금강펜테리움 리버테라스Ⅰ'을 분양한다. 다산신도시는 경기 동부권에서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택지지구 중 하나다. 이 단지는 다산신도시 초입에 자리잡아 강변북로를 따라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등의 이용이 편리해 지구 내에서도 강남권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0층, 8개 동, 전용 84㎡, 총 944가구로 구성된다.한화건설은 오는 9월 김포시 풍무5지구 3~5블록 일원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최고 23층, 16개 동, 총 1천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59㎡와 74㎡ 두 개의 주택형으로 구성된 중소형 대단지다. 오는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을 차량으로 5분내에 이용할 수 있다. 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이 차량으로 10분대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CGV 등 쇼핑·문화시설과 풍무동주민센터, 풍무국민체육센터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생활이 편리하다. /화성동탄2신도시 2차 동원로얄듀크 투시도./동원개발 제공
2016-08-10 경인일보
A70~72 3개 블록 1천867가구도보통학 사통팔달 교통환경V자형 스카이라인 경관 강점부영그룹이 분양 열기가 뜨거운 동탄2신도시 내에서도 최적의 입지로 꼽히는 '동탄 호수공원'을 둘러싼 A70~75 6개 블록에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4천600여세대를 공급한다. 우선 이달 초 A70~72 3개 블록 1천867세대에 대해 분양을 시작한다.산척저수지와 송방천변 주변에 위치한 동탄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는 우수한 주거환경과 호수조망권 등의 입지조건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어왔다. 최근 세종시, 광교신도시 등 호수공원 인근에 분양한 아파트들은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고, 시세 또한 높게 형성돼 있다.A70블록은 지하 2층· 지상 15~28층의 7개동 641세대, A71블록은 지하 2층· 지상 15~25층의 6개동 총 520세대, A72블록은 지하 3층· 지상 15~27층의 8개동 총 706세대로 각각 구성됐다.이번에 분양하는 '사랑으로' 부영은 단지 내·외부공간을 공원과 연계 배치해 '동탄 호수공원'의 경관 조망 및 외부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또 하천 및 저수지에 인접한 건축물은 낮게 조성하고 뒤로 갈수록 높은 층고를 적용하는 V자형 스카이라인 배치를 통해 전체적으로 수변공원을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잔디마당, 주민운동시설 등 근린생활시설 외에, A70~75 6개 단지를 하나로 연결하는 보행로인 '마을 둘레길(가칭)'이 조성된다.또 단지 주변에 들어설 예정인 초·중·고교에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인근에 오산대, 한신대, 수원대, 용인대, 경희대 국제캠퍼스, 명지대 자연캠퍼스 등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동탄2신도시는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제 2외곽순환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어느 지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의 요지로 꼽힌다. 특히 부영아파트가 들어설 A70~75블록은 순환도로와 간선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해 동탄2신도시 중에서도 우수한 교통편의를 누릴 수 있다.동탄역을 정차하는 SRT(2016년 하반기 개통 예정)와 GTX(2021년 개통 예정)가 개통되면 동탄에서 서울 강남까지의 출근 시간은 기존 60여분에서 20분정도로 단축되고, 전국 주요도시로의 접근도 2시간 이내로 가능해질 전망이다.분당 신도시의 약 1.8배,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동탄2신도시는 입주가 완료될 경우 총 11만6천여 가구가 들어서는 수도권 최대 규모 신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문의 : 화성동탄 모델하우스 (031)375-5726~8 / 전국 어디서나 1577-5533 /화성A70블록·A71블록·A72블록 '사랑으로' 부영 아파트 조감도(왼쪽부터). /부영건설 제공
2016-08-04 경인일보
2016-08-01 경인일보
일각선 "업무상 배임등 위법소지"사업지연·실패 때도 공사가 책임사업자 원금보장 등 일방적 유리도공 "금융권과 협상해 변경추진"인천도시공사가 부평구(십정2)와 동구(송림초교)에 1조원대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사업을 추진하면서 이를 주도하는 민간사업자에게 사실상 2천500억원대의 보증을 선 것으로 확인됐다. 게다가 민간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사업이 지연됐을 경우에도 도시공사가 손실책임을 떠안기로 하는 등 사실상의 '특혜 계약'이 이뤄졌다.경인일보가 입수한 인천도시공사와 민간 임대사업자 간 십정2구역 뉴스테이 관련 부동산 매매계약서(올해 2월 체결)를 보면 도시공사가 아닌 민간 임대사업자의 귀책사유로 사업이 지연됐을 경우에도 도시공사가 책임을 지는, 민간에 일방적으로 유리한 조항이 들어가 있다. 민간 임대사업자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아도 도시공사로부터 매매대금 원금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이 계약서에 있다.십정2·송림초교 뉴스테이 사업은 민간사업자가 사전에 짜놓은 사업구조와 기득권을 인정하는 등 민간 주도로 진행되고 있지만(경인일보 7월27일자 1면보도), 사업 지연이나 실패에 대한 모든 손해는 인천시가 100% 출자한 인천도시공사가 끌어안는 구조다.민간사업자는 이 매매계약서를 근거로 매매대금반환채권 발행을 통해 금융권에서 십정2 계약금·중도금, 송림초교 계약금 등으로 필요한 2천500억원대의 자금을 조달, 도시공사에 납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실상 도시공사가 보증을 선 셈이라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도시공사에 업무상 배임 등 위법 소지가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해당 계약서는 도시공사가 시행자로서 5천700세대 규모 아파트를 짓고, 일반 분양 물량,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 전체 세대(3천600세대·8천500억원 규모로 추정)를 임대사업자에 매각한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계약금 규모는 1천억원으로 돼 있다.해당 계약 내용은 이후 진행된 십정2구역 중도금 1천억원 관련 계약, 송림초교 매매계약(계약금 500억원)과도 유사한데, 이들 계약에 사업이 지연되거나 무산될 경우 임대사업자에게 원금과 함께 돌려줘야 하는 이자가 기존 6%대에서 4%대로 낮아진 것으로 파악됐다.임대사업자 입장에서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아 사업이 잘못됐을 경우에도 원금이 보장돼 위험부담이 없다. 또 인천도시공사는 임대사업자가 '뉴스테이 펀드 매수인 지위 취득'을 올해 12월(늦어도 2017년 2월)까지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에도 계약금, 중도금 원금을 돌려주게 돼 있다. 인천도시공사는 임대사업자가 펀드 매수인 지위 취득을 기간 내 못한 것은 '당사자 귀책 사유'로 보지 않는다는 이해하기 어려운 조항도 계약서에 넣었다.뉴스테이 펀드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 민간 투자, 뉴스테이 임차인 보증금 등으로 임대사업자가 구성해야 한다. 이 같은 펀드 방식은 전국 최초로 짜여진 구조인 만큼, 사업자의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이 때문에 임대사업자가 이를 이행하지 못했을 경우 벌칙을 주는 조항을 넣는 등 사업자의 적극적인 추진을 유도해야 하는데, 도리어 도시공사는 임대사업자가 펀드 구성을 중도 포기해도 손해를 입지 않게 했다.이와 관련해 도시공사 관계자는 "도시공사에 일부 불리하다는 점을 알고 있고, 금융권과 협상해 계약 내용 변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해명했다. /홍현기기자 hhk@kyeongin.com
2016-07-27 홍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