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무주택 서민 17만1천가구에 임대주택 및 주거급여를 지원한다.도는 올 한해 진행될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주거취약계층 지원 방안 등을 담은 '2017년 경기도 주거종합계획'을 수립해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의 핵심 내용은 ▲서민과 중산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공급확대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지원강화 ▲BABY2+ 따복하우스 속도감 있는 추진 등이다.도는 먼저 올해 무주택 서민 가구에 국민임대 1만1천호를 포함한 3만2천호의 공공건설임대, 매입·전세임대 9천호 등 총 4만1천호를 공급한다. 청년과 대학생들의 주거부담 해소를 위해 올해 70호 정도의 셰어하우스를 시범 공급하는 내용도 담았다. 산업단지에 근무하는 청년 근로자와 대학교 입·재학생을 대상으로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중 전세가격의 30~50% 수준으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중산층 주거대책인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은 용인 영덕과 이천 산업융합, 평택 안정 등 3개 지역을 촉진지구로 지정한다.취약계층에 대한 주거복지 지원강화로는 주거급여도 추진된다.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43% 이하(4인가구 기준 192만원)인 저소득 자가·임차 약 13만(임차 12만9천·자가 1천) 가구다. 임차가구에는 월평균 13만1천원 규모의 임차료를, 자가소유 가구에는 최대 950만원 규모의 주택개량비가 지급된다. 또 취약계층의 주택을 에너지효율 주택으로 개보수하는 햇살하우징 340호,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저소득 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인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 100호, 농어촌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28호, 중위소득 50%이하 1·2급 중증장애인 대상 주택 내 편의시설 설치 사업인 중증 장애인주택 개조사업 62호 등도 추진될 예정이다.이밖에 매입임대주택 신규입주자 중 생계급여 수급자를 대상으로 표준임대보증금의 50% 이내에서 호당 최대 200만원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저소득층 임대주택 신규입주자 임대보증금 지원사업도 올해 처음 진행된다. 아울러 청년층 주거안정을 위해 2020년까지 도가 1만호 공급을 목표로 추진 중인 BABY2+ 따복하우스 사업 역시 올해 말까지 사업계획 승인이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7-06-05 김태성

2017-06-04 경인일보

(주)신영이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분양에 나선다.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인천시청 정문 앞, 남동구 구월동 1139의 7 일원(1만3천900㎡)에 지하 6층, 지상 최고 43층 규모의 건물 5개 동(주거용 3개, 오피스텔 1개, 업무용 1개)으로 개발하는 복합 단지다. 신영은 이번 분양에서 아파트 376세대, 오피스텔 342실을 우선 분양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형 26세대, 84㎡형 298세대, 95㎡형 52세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은 모두 29㎡다.신영은 이 단지의 장점으로 '풍부한 주거 인프라' '우수한 교통 환경'을 꼽고 있다.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인천 행정업무타운'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반경 500m 안에 가천대 길병원, 홈플러스, 인천시 중앙도서관이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도시철도 1·2호선 환승역인 인천시청역,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인천시청 후문 버스정류장에서 강남역·서울역 방면 광역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미래광장·중앙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어 입주자들이 운동·산책·휴식 공간으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다. 석천초등학교·구월중학교·인천예술고등학교가 단지 인근에 있어 걸어서 5~10분에 통학이 가능하다.특화 설계로 아파트 84㎡형은 전 세대에 3면 발코니를 적용했고, 95㎡형은 주방에 통창을 적용해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오피스텔은 2베이 평면이 특징이다. 기존 오피스텔이 '현관-주방-거실-침실' 일(一)자형 구조로 돼 있는 것과 달리, U자형으로 설계됐다. 주방·거실에 각각 창문이 나 있어 환기가 잘 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견본주택은 인천 1호선 예술회관역 2번 출구 쪽, 엔타스 면세점 옆에 2일 개관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0년 12월이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조감도. /신영 제공

2017-06-01 경인일보

내부설계·커뮤니티시설 개선최상층 체육공간 조망 환상적GS건설이 2일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 신도시 90블록)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 견본주택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지난해 먼저 선보여 5일 만에 완판된 '그랑시티자이 1차' 열기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안산 부동산 시장에서 '그랑시티자이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랑시티자이 2차는 주거·상업·문화가 결합된 총 7천653가구 규모의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90블록 일대)의 미니신도시급 개발사업 중 2단계 사업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 총 3천370가구 규모로 이중 아파트는 2천872가구, 오피스텔은 498실로 구성됐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59㎡ 178가구 ▲74㎡ 135가구 ▲84㎡ 1천873가구 ▲101㎡ 466가구 ▲115㎡ 90가구를 비롯해 ▲68~95㎡의 테라스 하우스 118가구와 ▲125㎡ 140㎡ 펜트하우스 12가구 등 중소형부터 지역 내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평형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또 오피스텔의 경우 ▲27㎡ 198실 ▲54㎡ 22실 ▲59㎡ 274실 ▲84㎡ 4실 등 총 498실로 구성되며 대다수 세대는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그랑시티자이 2차는 1차 분양 당시 지역 수요자들의 반응 및 의견을 반영해 세대 내부 설계 및 커뮤니티시설 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그랑시티자이 1차 계약자 대다수가 안산 지역 수요자들이라는 점을 고려해 지역 정서에 맞는 상품을 선보여 주거만족도를 높이기 위함이다. 우선 그랑시티자이 1차 분양 당시 호평을 받았던 3면 발코니(일부 세대)와 저층 테라스와 테라스형 오픈발코니 설계는 그대로 적용된다. 3면 발코니는 서비스면적을 극대화 할 수 있어 더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다. 게다가 테라스와 테라스형 오픈발코니를 저층에 설계함으로써 저층 아파트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천장 높이도 2.4m 높이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고, 1차에서 여성 수요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던 중소형 세대 내 대형 드레스룸도 그대로 적용된다.이 단지는 다양한 혁신 평면 설계로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전 세대가 판상형 구조로 남향 위주 설계, 3면 발코니 설계 등이 적용된다. 또 타입별로 3~4 Bay 구조를 적용했으며 주방 팬트리, 스토리지, 드레스룸, 알파룸, 베타룸 등을 제공해 공간활용도를 높였다. 커뮤니티도 업그레이드되었다. 그랑시티자이 1차에 없던 스카이커뮤니티인 '스카이 204'와 '실내체육관'이 새롭게 도입된다. 이 두 개 시설 모두 안산시 아파트에서는 최초로 도입되는 커뮤니티시설이다. 이에 그랑시티자이 2차의 가치를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스카이 204는 서울 강남 등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는 시설로, 스카이피트니스와 스카이라운지, 루프가든으로 구성된다. 특히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되는 204동 최상층은 시화호와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 예정) 조망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모든 입주민이 멋진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실내체육관은 2층으로 구성된다. 1층에는 농구코트와 배드민턴 네트, 2층에는 조깅 트랙 등으로 꾸며진다. 외부 날씨와 상관없이 365일 운동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1차 때 호평을 받았던 실내수영장도 그대로 조성되고, 실내 골프연습장, 다양한 운동기구와 프로그램을 갖춘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선다. 정명기 GS건설 그랑시티자이 분양소장은 "신안산선과 세계정원 경기가든, AK플라자조성 등 입지와 미래가치는 1차 때 성공적인 분양으로 이미 확인됐다"며 "그랑시티자이 2차는 여기에 상품까지 지역 정서에 맞게 업그레이드되었기 때문에 청약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피력했다. 견본주택은 안산시 상록구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 내 복합용지(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사동 1639)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하반기 예정이다.분양 문의: 1522-66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그랑시티자이 2차 투시도. /GS건설 제공

2017-06-01 경인일보

HUG 분양보증 받아 안정적 투자별도 금액부담 없는 발코니 확장복층형 경사지붕 공간 설계 특허평택시 랜드마크 주거시설로 자리잡을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가 지난 26일 견본 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하는 등 공격적인 홍보활동을 펴고 있다.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평택시 합정동 736-4외 7필지에 공급된다. 이 주거시설은 도시형생활주택 299세대와 오피스텔 20실로 구성될 예정이다1개 동으로 최고 22층에 달하며 이는 현재 평택 내 공급된 주거시설(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가운데 가장 높다.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18~43㎡,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2~34㎡로 구성되며 실사용면적은27~36㎡이다.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복층형설계(일부세대)를 도입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경사지붕 설계는 공간설계특화 부분에서 특허를 받았으며 웹드라마'1인가구'에 소개됐다. (출원번호: 10-2017-0050717)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기존 오피스텔에선 보기 힘들었던 분양보증을 받아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을 받는다. 또한 시행사가 제 1회 한국 부동산 금융대상 '올해의 부동산 신탁상'을 수상한 한국자산신탁으로 보다 안정적이다. 단지는 금융혜택도 우수하다. 우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대출이 가능해 초기 부담금이 적다. 여기에 별도의 금액부담 없는 발코니 확장 서비스를 제공해 여유롭고 쾌적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 각 세대마다 제공되는 서비스면적이 전용면적 4㎡ 이상으로 같은 가격에 더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현재 평택은 다양한 개발 호재로 부동산 시장에서 주목받는 곳이다. 평택 고덕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LG전자 평택 디지털 파크가 올 상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이 두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예상되는 종사자는 약 8만명 정도다. 만약 3인 가족이 온다고 가정 했을 때 약 24만명 이상의 인구가 늘어나는 셈이다.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1호선 평택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지난해 개통된 SRT(수서발급행열차)지제역을 이용할 경우 수서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 높아졌다.분양 관계자는 "평택시는 미군기지 이전과 삼성반도체공장, LG 디지털파크 등 다양한 호재들이 본격화되고 있다"며"이에따라 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모델 하우스는 서울지하철 2호선 역삼역 인근(강남구 테헤란로 222 도원빌딩 1층)에 마련되며 홍보관은 평택시 평택동 185-69 2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522-1794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평택역 BT온유안 앨리츠 투시도. /BT그룹 제공

2017-05-31 경인일보

59·84㎡ 실속형 '숲세권' 입지지역 최대 복합쇼핑몰 들어서강남까지 20분 교통환경 우수청라국제도시, 배곧신도시, 용인역북, 광명 등 수도권은 물론 전국곳곳에서 프리미엄 단지설계와 혁신평면으로 성공적인 분양열풍을 일으켜 온 명품브랜드 골드클래스의 분양신화가 또 한 번 예고되고 있다.의왕시 학의동 의왕백운밸리 A-3블록에 프리미엄형 8년 민간임대아파트로 조성될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가 실수요자들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59㎡A/B, 84㎡ 총 420세대 규모의 실속형 명품임대 단지로 설계되며 6월 2일 선보인다. 쾌적한 남향위주의 동배치로 일조권 및 개방감을 극대화했으며, 전세대에 품격높은 인테리어, 최신 트렌드의 주거시스템으로 임대아파트의 클래스를 한층 높였다.특히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최소 8년간 이사걱정 없이 내 집처럼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 또한, 취득세와 재산세가 없고 연말정산 세액공제에도 유리하며, 청약자격 제한이 없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기대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더욱이 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가 들어서게 될 의왕백운지식문화밸리는 서울 및 수도권 인접환경을 자랑할 뿐 아니라, 친환경 명품도시로서 4천100세대가 새롭게 공급된다. 백운밸리는 탁트인 백운호수 근린공원은 물론 백운산, 모락산, 바라산 자연휴양림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대자연은 그동안 잘 보존되어 온 그린벨트의 쾌적함은 물론 숲세권, 물세권을 품은 숲속 친환경 주거단지로 골드클래스만의 쾌적한 삶을 만끽할 수 있다.또 안양 및 의왕지역 최대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복합쇼핑몰이 2017년 하반기 착공예정으로 의왕백운밸리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쾌속교통망 역시 주목할만 하다. 서울 및 강남권과의 편리한 접근성은 의왕백운밸리만의 교통환경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청계 IC와 서판교 IC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불과 20분대로써 출근길 교통환경이 빼어나다. 또한 안양-성남간 고속도로(2017년 하반기 예정), 의왕~과천 고속화도로, 월곶~판교간 전철 의왕청계역(계획) 등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특히, 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은 물론 안양, 안산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한편 시행사인 골드디움(주)와 시공사인 보광종합건설(주)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각각 AA등급, A+등급 으로 높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고 있다.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는 2일 오픈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의왕시 안양판교로 98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031-360-3996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의왕백운밸리 골드클래스 투시도. /골드디움 제공

2017-05-31 경인일보

경기도가 LH와 NH농협은행 및 경기도시공사와 함께 임대주택 입주자에 대한 보증금 이자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김경기 LH 경기지역본부장, 최광수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장, 이부영 경기도시공사 부사장은 31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청년층 주거안정과 출산 장려를 위한 표준임대보증금(이하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은 지난해 5월 따복하우스 1만호 추진계획 발표 당시 경기도가 마련한 3대 지원시책 중 하나로, 아이를 낳을수록 주거비 부담이 낮아지고 거주기간이 길어지는 전국 최초의 주거복지정책이다. 도는 459억원의 도비를 투입해 오는 2020년까지 건설하는 따복하우스 1만호와 행복주택 5만호 등 총 6만호 임대주택 중 전세자금을 대출받은 입주자의 임대보증금 이자를 지원한다.경기도시공사는 따복하우스와 행복주택 입주자들의 개별 이자지원금 산정과 지급업무를 대행하게 된다. LH는 행복주택 입주자를 대상으로 계약정보 제공과 임대보증금 이자 지원 신청서 접수를 대행하고, NH농협은행은 경기도시공사로부터 받은 이자지원금을 개인 계좌로 이체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이 사업은 1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경기도 따복하우스 입주자는 경기도시공사에, 행복주택 입주자는 LH에 임대보증금 이자지원 신청을 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남 지사는 "이 사업을 계기로 대한민국 저출산 대책이 한걸음 나아가리라 확신한다. 아이를 낳고 싶은 환경을 조성하는데 경기도가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7-05-31 김태성

64~84㎡ 중소형… 백마·풍산역 인접 인프라 우수전국적으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세를 타는 가운데 전·월세 대란, 11·3 부동산 대책, 잔금대출 규제 등의 요인이 더해지면서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이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부동산114에 따르면 2013년 신규 분양 아파트의 전국 평균 분양가는 3.3㎡당 956만원에서 2016년은 3.3㎡당 1천52만원으로 3년새 무려 9.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3.3㎡당 2천127만원을 기록하며 2천100만원 선을 돌파했고 대구는 3년새 37.1% 상승했다.전세나 월세 등 임대를 고려해도 상황은 별반 차이가 없다. 전국 전세가율은 80%에 육박하며 일부 과열 지역은 90%에 임박하는 등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다.올해부터 시행된 잔금대출 규제 역시 수요자의 시장 진입을 어렵게 하고 있다. 최장 5년까지 원금상환 대신 이자만 지불 했던 과거와 달리 올해부터는 원금과 이자를 동시에 갚아야 하기에 월수입이 적은 서민들은 사실상 분양받기가 힘들어지는 것이다.업계 관계자는 "분양가 및 전·월세 상승, 주택담보대출, 금리상승 등으로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며 " 하지만 어려운 상황에서도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지역주택조합이 대안으로 급부상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이런 가운데 (가칭)풍동 데이엔뷰 지역주택조합추진위원회와 업무대행사 와이에스개발(주)가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31에 선보이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엔뷰'가 6월 조합원 모집을 예고, 눈길을 모은다.'일산풍동 데이엔뷰'는 전용 64~84㎡ 등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 2천252가구가 들어선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지만 일반 분양 아파트 못지 않게 특화설계 및 공간특화, 단지조경,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춘다.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이 단지 도보권에 있고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도 생활권 내에 자리잡아 편리한 대중교통을 누릴 수 있다. 향후 킨텍스~대곡~서울역~수서를 잇는 GTX(2023년 예정) 개통시 강남권 진입도 수월해질 전망이다.단지 앞에 풍산초, 풍산중, 풍동고를 비롯해 반경 1㎞ 내 무려 10개의 학교가 들어서 있는 최고의 교육환경도 자랑거리다. 도보 10분 거리에 학원 밀집지역은 물론 이마트 풍산점, 애니골 먹자골목, 식골공원, 정발산공원, 고양시립마두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시설도 풍부하다.와이에스개발 관계자는 "김포 풍무에 이어 일산 풍동에서도 신뢰성을 갖춘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일산풍동 데이엔뷰'가 좋은 반응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요자의 입맛을 충족시킬 명품 아파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일산풍동 데이엔뷰'는 톱스타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메인 모델로 발탁, 주목을 받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1.(문의: 031-538- 8585)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일산풍동 데이엔뷰 투시도 야경(일산방향). /와이에스개발 제공

2017-05-29 경인일보

안양 더스마트 1순위 마감영종 KCC는 '흥행 실패'분양시장 양극화현상 극명대통령 선거 이후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 분양시장에서 청약 양극화현상이 극명하게 드러났다.초대형 단지인 김포 한강메트로자이가 성공적으로 청약을 마감한 반면, 인천은 주목받던 단지에서 미달사태가 빚어졌다. 서울은 일부에서 100대 1이 넘는 경쟁률로 '청약과열'우려까지 제기됐다. 28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25일 1순위 분양에 나선 김포 한강메트로자이 1·2단지가 일부 대형면적을 제외하고 모두 1순위 마감됐다. 1단지 1천142세대, 2단지 2천456세대로 지난주 분양물량 중 최대규모였던 한강메트로자이는 최고 경쟁률 93.5대 1을 기록했다. GS건설측은 "1순위 청약에만 총 2만3천49건이 접수돼 김포시 아파트 분양 역대 최고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주상복합인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150세대)도 최고 경쟁률 13대 1을 기록하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하지만 화성봉담 한신더휴에듀파크는 주력 모델인 84㎡형이 미달됐고, 59㎡형도 2순위에서 겨우 마감되는 등 예상보다 저조했다. 인천은 영종하늘도시 KCC스위첸(752세대)이 미달 사태를 맞았다. 실수요가 많은 84㎡형을 주력으로 내세워 기대가 높았지만, 84㎡형이 모두 미달됐다. 논현 푸르지오(754세대)는 일부 모델이 2순위에 겨우 마감됐다. 논현동에서 마지막으로 개발되는 프리미엄 역세권 단지임을 감안하면 기대 이하의 성적이다. 반면 서울지역은 지난 24일 1순위 분양을 한 보라매 SK뷰(743세대)가 59㎡형과 70㎡형에서 각각 105대 1과 1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과열 양상이 빚어졌다. 이처럼 청약시장의 양극화가 뚜렷하게 나타난 가운데, 5월 마지막 주에도 수도권에서 분양이 쏟아진다. GS건설은 안산에서 그랑시티자이2차를 공급한다. 그랑시티자이는 안산 역대 최고 경쟁률 100.7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의왕 백운지구 골드클래스(A3), 화성 송산그린시티 금강펜테리움(EAB7) 등도 청약에 들어간다. 인천에서는 주거·업무·상업시설을 갖춘 복합단지인 구월 지웰시티푸르지오가 분양에 나선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7-05-28 최규원

2017-05-28 경인일보

취약계층 주민들이 많이 모여 사는 구도심에 인천시가 직접 소규모 영구임대아파트를 지어 보급하는 '맞춤형 주거지원 정책'이 성과를 내고 있다.인천시는 동구 만석동과 중구 인현동에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영구임대아파트인 '우리집' 56세대를 준공해 다음 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에 완공된 우리집 56세대는 인천시가 직접 공급하는 영구임대아파트로 1990년대 인천시가 보급한 선학·연수 시영아파트와 비슷한 개념이다. 현재 LH가 택지개발 지역에 대단위로 지어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입주대기 기간이 평균 50개월 이상 걸리는 문제점이 있고, 구도심 재개발 사업의 경우 원주민 재정착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취약계층이 많이 사는 동네에 직접 영구 임대아파트를 지어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만석동에 지어진 우리집(28세대·영구임대주택)은 대지면적 1천527㎡, 연면적 1천105㎡의 지상 5층 규모로 완공됐다. 1층에는 주민들이 함께 모일 수 있는 '커뮤니티실'이 따로 마련돼 있다. 중구 인현동에도 대지면적 498㎡에 지상 6층(28세대) 규모 영구임대주택이 들어섰다. 노인 인구비율이 많은 동네 특성을 고려해 영구임대주택 1층에는 경로당을 만들었다.입주 조건은 기존 영구임대아파트와 똑같지만, 만석동과 인현동에 사는 주민들만을 대상으로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시는 주민들과 도시계획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상지를 선정했고, 아파트에 들어갈 편의시설 또한 주민들의 요구를 수용해 설치했다고 설명했다.인천에는 총 3만5천842세대의 임대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이 중 남동구와 연수구 택지개발지에 3만1천610세대가 몰려있다. 정작 취약계층이 많이 사는 구도심에는 4천232세대만 지어졌다. 시는 올해 옹진군 덕적도에도 29세대가 살 수 있는 영구임대주택을 착공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2017-05-25 김명호

금성백조가 26일 김포한강신도시 Ab-04BL에 들어서는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분양에 나선다.김포한강신도시는 오는 2018년 지하철 시대 개막으로 더욱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이번 뉴스테이 공급에 대한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 전용면적 70~84㎡로 이루어졌으며, 지하 2층~29층 아파트 17개 동, 총 1천770세대로 구성되는 대규모 뉴스테이 단지다. 이 뉴스테이는 판상형, 4 Bay 구성,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맞통풍과 채광, 환기가 우수하며 뛰어난 일조권과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입주민 편의 최대 도모…교육특화 서비스도'=또 단지 내에는 입주민들의 편의를 향상시키기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취미·문화센터 등 고품격 커뮤니티가 형성될 예정이다. 그뿐만 아니라 워킹맘을 위해 제공되는 서비스도 눈에 띈다. 가사의 부담을 덜어주는 가사 도움서비스, 24시간 운영되는 작은도서관, 키즈 맘 카페, 단지 내 어린이집 이용, 아이 돌봄 서비스 등이 제공되며 입주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대단지 뉴스테이의 장점을 이용해 단지 내 여유 있는 동 배치로 통경축 및 바람길을 제공하며 개방감을 확보할 전망이다. 수변공원과 어린이 놀이터 3개소, 자전거 가로, 쉼터 등 친환경 공원 계획 및 단지 앞 수변공원 산책로를 연계해 단지 내 인프라와 쾌적함을 극대화할 것으로 보인다.한강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는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단지 바로 앞에는 안전하게 도보통학이 가능한 나비초·마산서초등학교(예정)와 마산중학교가 있고 단지 내에는 입주민 자녀들을 위해 방과 후 학습, 외국어, 스포츠, 예술 등 재능기부를 연계한 수준 높은 교육특화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 구래동 이마트, 김포생활체육관, 구래 중심상권, 의료시설 등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단지 앞 수변공원을 비롯해 한강신도시 호수공원 등이 가까워 쾌적한 환경도 누릴 수 있다. ■'골드라인 등 다양한 교통 호재'=내년 말 개통되는 김포 도시철도 구래역(예정)에 인접한 역세권 뉴스테이 단지로, 역 개통이 완료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8분 정도면 도달할 수 있다. 또 공항철도, 지하철 5·9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 서울 중심부에 위치한 주요 업무지역까지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지난 3월 김포~인천구간을 잇는 제2 외곽순환도로도 개통돼 인근 주요 도로와 도심으로의 접근성도 대폭 향상됐다.특히 '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가 위치한 나비마을은 항공기와 자동차 소음이 적은 항공소음 저감 구역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는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연 임대료 상승을 최대 3%로 제한해 눈길을 끈다. 최대 5%로 제한된 타 단지와 비교해 경쟁력이 높다는 평이다. 뉴스테이 단지 특성상 8년간의 장기거주가 가능하고 청약통장이 필요없는 점도 지역 수요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시기는 오는 2018년 10월 예정으로 분양아파트 보다 앞선 시공능력과 선 시공으로 빠른 입주가 가능해 수요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2087-4에 위치한다. 문의: 1899-3935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한강신도시 예미지 뉴스테이 조감도 /금성백조 제공

2017-05-25 경인일보

유승종합건설이 인천 영종하늘도시 A1블록에 짓는 준공공임대아파트 '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가 26일 공급을 시작한다.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는 지하 2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80㎡, 84㎡, 총 420가구 규모다. 타입별로 80㎡ 216가구, 84㎡ 204가구 등 전 타입이 실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으로 구성된다. 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는 수요층의 집값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주거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입주자에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증금과 임대료 상승률을 최고 연 5% 이내로 제한했으며, 입주자 사정에 맞춰 입주 전 보증금이나 월세 등 임대조건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입주민 주거 만족도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된다. 어린이들을 위해 단지 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자전거 렌털서비스도 제공한다. 카셰어링 업체 쏘카와의 협약을 통해 단지 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별공급세대로 재능기부자를 모집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독려할 예정이며, 커뮤니티 서비스, 이사지원 서비스 등도 계획하고 있다. 인터넷과 IPTV를 3년간 무상 제공해 실질적인 임대료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유승한내들 스카이스테이는 단지 주변에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편리한 생활이 기대된다. 공항철도 운서역 역세권이고, 국제공항고속도로, 인천대교고속도로 등을 통해 인천 도심과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3086의 3에 마련된다. 문의 : 1670-7677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유승 한내들 스카이스테이 투시도. /유승종합건설 제공

2017-05-24 경인일보

현대건설은 광주시 태전 7지구에서 '힐스테이트 태전 2차' 총 1천100가구를 분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10블록 지하 3층~지상 최고 23층 5개 동, 전용면적 62~84㎡ 총 394가구 ▲11블록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10개 동, 전용면적 62~84㎡ 706가구로 이뤄졌다.전용면적별 세대 수를 보면 10단지는 62㎡ 44가구, 72㎡ 244가구, 84㎡ 106가구다.11단지는 62㎡ 250가구, 72㎡ 296가구, 84㎡ 160가구로 모든 세대가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태전 2차가 속해 있는 태전·고산지구(태전 1~9지구, 고산 1~3지구)는 광주시 태전동과 오포읍 고산리 일대 120여 만㎡ 규모로, 광주시 최초 대규모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민간택지지구이다.기존 아파트 5천600여 가구와 신규 분양물량 1만2천여 가구 등 총 1만7천여 가구에 이르는 신도시급 대규모 아파트 단지로 조성된다.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지난해 5월 태전 5·6지구에서 분양해 100% 계약이 끝난 3천146가구 힐스테이트 태전과 함께 총 4천246가구 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최근 교통망이 개선되면서 분당·판교·강남 등 광역지역 이동이 편리해졌다. 태전·고산지구 중심지역에 위치해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누릴 수 있다.힐스테이트 태전 2차는 전 가구를 남측향(남동·남서)으로 배치했고, 약 64%를 4-Bay 판상형으로 설계해 채광성과 통풍성이 우수하다. 아파트 단지에는 현대건설의 최첨단 시스템도 적용된다.현대건설은 견본주택 방문 상담을 하는 사람에게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1차 계약금 500만 원 정액제로 계약을 진행하고, 2차 계약금은 한 달 후 내면 된다. 중도금은 50%로, 이자 절감 혜택도 누릴 수 있다.견본주택은 광주시 태전동 산4의 5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 702-5353※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힐스테이트 태전 2차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7-05-24 경인일보

'착한 가격으로 누리는 트리플 생활권' 동탄 파크페리온이 떠오르고 있다.주변 시세보다 약 1억 원 이상 저렴한 공급가로 동탄 1, 2신도시부터 세교신도시까지 3개 신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수준 높은 단지시설을 누릴 수 있는 명품 아파트가 알뜰 수요자에게 인기가 뜨겁기 때문이다.동탄 파크페리온은 수도권 신 주거 1번지로 손꼽히는 동탄 1·2신도시와 세교신도시 등 트리플 생활권 핵심입지에서 3.3㎡당 600만 원대 저렴한 공급가를 뽐내고 있다.또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세마역과 SRT·GTX(계획) 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빠르고,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 외곽 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한 교통요충지다.특히 2019년 개통예정인 필봉·금오터널 착공의 수혜 지역으로 개통 후 동탄 2신도시까지 바로 연결된다.동탄 파크페리온은 풍부한 지역개발 호재가 단지 주변에 계획돼 일대에서 미래가치가 돋보인다.사업지 바로 인근에 국내 최대 규모 미니어처 테마파크와 안전체험관 등 내삼미동 경제·관광 융·복합타운 조성공사 예정 및 오산천로 275 일원에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사업, 외삼미동에 죽미령 UN초전기념 평화공원 조성사업 등 입지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우선 단지 안팎으로 펼쳐지는 녹지공간이 마음을 사로잡는다. 단지 주출입구에서 연결될 근린공원(약 1만9천㎡)에는 캠핑장과 야외공연무대, 휴식공간이 들어서고, 단지 내에는 가족이 함께 조깅 및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트랙공원과 유아테마놀이터 등 테마정원으로 꾸며진다.또 단지 내 실내수영장을 비롯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도서관 등의 문화시설과 맞벌이 부부를 위한 심야 영유아 보육시설(예정), 단지 내 조·중·석식을 해결할 수 있는 레지던스 라운지 서비스(추후 입주자대표회의를 통해 운영)가 계획돼 있다.세대 내부는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타입 구성으로 개방감이 우수한 4Bay 평면, 저층 오픈발코니세대와 4층 테라스, 최고층세대 다락방 시공의 특화설계부터 공용부 전기료를 절감하는 태양광발전시설, 첨단 디지털 홈네트워크 시스템, 음식물처리기와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멀티건조기, 시스템에어컨 등의 빌트인까지 갖춘다.동탄 파크페리온은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지역 주택조합 아파트로서 합리적인 가격에 중도금 무이자대출(중도금 중 60%, 이자 4.5% 한도내 적용)로 이자부담 없이 대단지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26일 오픈되는 홍보관은 화성시 삼성1로 4길 7-9(석우동)에 자리잡고 있다. 문의 : 1566-0227. 홈페이지 : www.dongtanparkperion.co.kr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동탄 파크페리온 조감도. /파크페리온 제공

2017-05-24 경인일보

대우건설이 충청남도 천안시 성성3지구 도시개발구역 A2블록(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130의4 일대)에서 '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단지는 지하 2층~지상 39층 아파트 13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62㎡ 226세대 ▲74㎡ 136세대 ▲84㎡ 1천234세대 ▲99㎡ 134세대 등 총 1천730세대 규모다.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5㎡ 이하 세대가 전체의 92%를 차지한다.이 단지는 성성3지구 A1블록에 공급된 '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 995세대와 함께 총 2천725세대의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는 삼성대로를 이용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탕정산업단지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KTX 천안아산역을 이용해 서울까지 30분대에 진입 가능하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이 인접하고 천안버스터미널, 천안IC가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성성지구에는 공립유치원 2개소,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가 예정되어 있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천안 레이크타운 푸르지오는 최고 39층 높이로 지어져 일부 세대에서 태조산 및 노태산, 천안시내 조망이 가능하다. 단지 내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4BAY(일부 세대 제외) 평면을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독서실, 경로당, 어린이집 등 입주민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3.3㎡당 평균 분양가는 880만원대다. 계약금 정액제(1차 500만원)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8년 1월이다.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 1천426에 위치한다. 분양 문의 : 1800-173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천안 레이크타운 2차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제공

2017-05-24 경인일보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사업남향에 숲 둘러싸인 주거 환경역세권·1773가구 대단위 단지대림산업이 26일 의정부시 호원동에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간다.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는 의정부시 신곡동 추동공원 1블록에 들어서는 지하 4층, 지상 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40㎡, 총 1천773가구 규모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59㎡A 330가구 ▲59㎡B 111가구 ▲59㎡C 107가구 ▲ 74㎡A 477가구 ▲74㎡B 145가구 ▲74㎡C 190가구 ▲84㎡A 208가구 ▲84㎡B 201가구 ▲140㎡ 4가구로 실수요자 중심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된다.앞서 지난해 10월 분양한 e편한세상 추동공원 1차가 계약 일주일 만에 완판된 데다 추동공원에 들어서는 마지막 아파트라는 희소성까지 갖춰 2차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는 의정부 민간공원 특례 2호 사업으로 추진된다. 단지는 여의도공원(약 23만㎡)의 5배가 넘는 총 123만여㎡의 추동공원에 조성되며 오는 2020년 완공 예정이다. 추동공원은 해날광장, 연포지목원, 도당화원, 민락화원 등 특색있는 테마파크로 조성된다. 입주 전 조성이 완료되는 공원은 단지와 산책로로 연결돼 집 앞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추동공원 북측에 단지가 위치해 남동·남서·남향으로 공원조망이 가능하며, 사방이 숲으로 둘러싸여 사시사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갖췄다. 의정부경전철 새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며, 의정부IC를 통한 외곽순환도로 진입도 손쉽고, 의정부~구리~천호로 이어지는 43번 국도를 이용하면 인근 지역 이동도 편리하다.의정부 핵심생활권인 금오지구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이점도 눈에 띈다. 금오지구가 인근에 위치해 홈플러스 등 상권과 은행이용이 편리하고 행복로 시민광장을 따라 형성된 젊음의 거리, 로데오거리와 신세계백화점, CGV, 의정부 제일시장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청약접수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 1순위, 6월 1일 2순위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6월 8일 발표하며, 계약기간은 6월 13~15일 3일간이다. 견본주택은 의정부시 호원동 회룡역 부근에 위치해 있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e편한세상 추동공원 2차 투시도. /대림산업 제공

2017-05-24 경인일보

2017-05-21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