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금강종합건설·청인건설이 공동시공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가 이달 말 선보인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아파트와 생활형숙박시설이 결합된 주거복합단지다. 이천시 안흥동 267의 5 일대 온천공원에 위치한 '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1단지 지하 3층~지상 42층, 2단지 지하 5층~지상 40층 (1·2단지 총 4개동) 규모로 아파트 전용 84㎡ 총 432세대와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6㎡ 총 384실로 구성된다.1단지는 아파트 ▲전용 84㎡A 144세대 ▲전용 84㎡B 144세대와, 생활형 숙박시설 ▲전용 26㎡A1 256실 ▲전용 26㎡A2 128실로 구성된다. 아파트로만 구성된 2단지는 ▲전용 84㎡A 36세대 ▲전용 84㎡B 36세대 ▲전용 84㎡C 36세대 ▲전용 84㎡D 36세대 규모다. 아파트는 수요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 면적으로 구성됐다.'이천 코아루 휴티스'는 단지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이천종합터미널이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3번 국도를 타고 영동, 중부 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특히 지난해 9월 성남-여주 간 복선전철 개통으로 강남까지 30~40분 대에 진입 가능하고, 성남-장호원 국도 3호선 자동차전용도로도 올해 말에 모두 개통되면 강남까지 40분대, 분당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에는 SK하이닉스, 현대 엘리베이터 등 대기업(공장)이 밀집한 직주근접 단지다. SK하이닉스의 성장으로 대규모 고용창출과 약 30조원의 추가투입 계획도 있어서 향후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단지 주변에 도보통학이 가능한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해 교육여건이 우수하고 관공서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농협 등 생활편의시설도 풍부하다. 단지 인근에 복하천 수변공원과 차량 5분 거리에 설봉공원도 위치해 있다. '이천 코아루 휴티스'의 생활형 숙박시설은 숙박, 취사, 주거, 사무가 모두 가능한 멀티 부동산으로 오피스텔과 달리 세금혜택도 다양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이천시는 늘어나는 비즈니스와 관광 수요에 비해 40객실 이상급 숙박업소는 적어 투자자들에게도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고 42층 높이의 초고층으로 시공해 탁월한 개방감과 조망권을 갖고 있으며, 세대를 남향 위주(일부세대)로 배치해 일조권도 우수하다. 일부 타입은 4-Bay 혁신평면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견본주택은 이천시 안흥동 317의 1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 (031) 632-1515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시 안흥동 267의 5 일대 온천공원에 공급되는 '이천 코아루 휴티스' 투시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2017-10-26 경인일보

최근 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 B2 블록에 분양을 시작한 '지축역 한림 풀에버'가 청약 1순위 마감에 이어 예비 당첨자 계약까지 모두 완료 되는 등 전 면적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감돼 주목을 받고 있다.고양 지축지구는 지하철 3호선 지축역이 지구 내 위치하면서 지역간선 교통의 중심지로 주목을 받는 곳이다. 남북방향은 통일로가 서울과 파주를 잇고 동서방향으로는 고양대로가 서울과 일산신도시를 연결 하는 등 뛰어난 교통 여건으로 수도권 북서지역의 신흥 주거벨트로 떠올랐다. 특히 지축지구의 남동쪽 경계는 서울 은평뉴타운과 가깝고 고양 삼송지구와 인접해 있어 우수한 교통환경과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이점 때문에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 이면서도 서울과 인접해 서울의 전셋값으로 분양을 받을 수 있는 점도 실수요자의 관심을 끌었다. 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하 3층~최고 지상 29층 11개 동에 전용면적 72~84㎡의 중소형 1천1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 설계로 지상에 넓은 잔디광장과 웨이브테크 가든을 갖춘 중앙광장을 조성한다.가구당 1.59대의 주차시설을 계획해 주차의 편리성을 높였고, 방문객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입주민을 위한 경로당, 어린이집, 작은도서관, 독서실, 피트니스센터, GX 룸, 주민카페 등 다양한 부대복리 시설도 갖췄다. 단지에 사우나 시설(탕 구비)을 설계해 타사와 차별을 둔 것도 눈길을 모은다. 아파트는 에너지 효율 1등급, 녹색 건축물인증, 장수명 인증을 받을 만큼 친환경적이고 튼튼하게 설계했다. 범죄예방 설계인 CPTED(셉티드) 기법을 활용한 범죄 없는 단지로 만든다.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지축역 한림 풀에버는 지난해 시공능력 평가 순위 전국 46위의 건실한 업체로 알려진 한림건설이 맡아 공급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고양시 덕양구 지축지구에 들어설 '지축역 한림 풀에버' 투시도. /한림건설 제공

2017-10-26 경인일보

인천시가 직접 시행하는 영구임대주택인 '우리집' 1호가 26일 입주를 시작했다.인천시는 이날 중구 인현동에서 지상 6층, 연면적 1천200㎡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을 완공하고 입주 축하 행사를 열었다.20억 2천만 원을 들여 지은 이 건물에는 28가구(면적 23∼40㎡)가 입주한다. 평균적으로 보증금 200만 원에 월 4만 원 안팎의 임대료를 내고 거주할 수 있다. 입주민 대부분이 생계급여 수급자인 노년층인 점을 고려해 건물에는 승강기와 함께 건물 2층에는 250㎡ 규모의 경로당도 마련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최근 구도심 주거 대책으로 '우리집 1만 호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LH가 택지개발 지역에 대단위로 지어 공급하는 영구임대주택은 입주 대기 기간이 평균 50개월 이상 걸리는 문제점이 있고, 구도심 재개발 사업의 경우 원주민 재정착률이 낮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인천시는 취약계층이 많이 사는 동네에 직접 영구임대아파트(우리집)를 지어 이런 문제점을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오는 2026년까지 도시·주거환경정비기금과 정부 주택도시기금 8천억 원을 활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1만 채를 지을 계획이다.입주 축하 행사에 참석한 유정복 인천시장은 "사회적 약자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라며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첫 입주 행사를 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저소득층에 따스한 보금자리를'-26일 인천시 중구 인현동 영구임대주택 인현경로당에서 열린 '인현동 영구임대주택 입주식'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등 내빈들이 축사 후 케이크 커팅을 하고 있다. /인천시 제공

2017-10-26 김명호

(주)아이씨디유닛과 (주)한라는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셀럽하우스 '한라웨스턴파크 송도'를 건립하기 위한 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고 한라가 시공하는 '한라웨스턴파크 송도'는 지하 3층, 지상 37층 규모다. 전용면적 21~54㎡ 1천456실이 조성될 계획이며, 야외수영장·골프연습장·프리미엄라운지 등 최고급 부대시설과 함께 품격 높은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각 세대에는 1~2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맞춤형 설계와 풀옵션 및 풀퍼니시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곳곳에는 임차인들의 생활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수납 공간도 마련된다.'한라웨스턴파크 송도'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국제업무지구역도 가깝다. 인천대교를 이용하면 영종도(인천공항)로 접근이 수월하다. 단지 옆에 달빛축제공원이 위치하고, 워터프론트 호수도 조성될 예정이다. 송도에는 다수의 기업체·국제기구·교육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인근에서 KTX 송도역(예정)을 중심으로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를 조성하는 사업이 추진되는 등 각종 개발 호재도 가시화하고 있다.아이씨디유닛 관계자는 "최근 1~2인 가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소형 상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까지 만족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형태의 주거 공간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한라는 1980년 설립돼 국내외에서 다양한 건설사업을 수행하며 2017년 기준 시공능력평가액 순위(토건) 18위에 오른 종합건설회사다. 주택 브랜드 '한라비발디'로 고품격 주거 공간과 최고의 품질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한라웨스턴파크 송도' 투시도. /(주)한라 제공

2017-10-26 목동훈

SK건설은 27일 아파트·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주상복합단지 '송도 SK뷰 센트럴(VIEW Central)'을 분양한다.송도국제도시 중심인 인천 연수구 송도동 10의 30, 10의 31번지에 위치한 '송도 SK뷰 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36층, 4개 동(오피스텔 별도동) 총 479가구 규모다. 아파트 299가구(전용 84㎡), 오피스텔 180실(전용 28~30㎡)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84㎡A 201가구, 84㎡B 98가구 ▲오피스텔 28㎡ 140실, 30㎡ 40실 등이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2층에 96실 점포가 꾸며질 예정이다.SK건설은 '송도 SK뷰 센트럴'을 송도의 랜드마크 단지로 짓기 위해 우수한 평면구조 및 최첨단 시스템, 자연 친화적 조경설계를 구성한다는 방침이다.우선 4Bay(84A㎡) 위주로 구성하고 실내 전용률은 77%를 확보했다. 이는 주변의 일반 아파트 단지보다 높은 수준이다. 또 타입에 따라 선택형 옵션평면을 제공해 침실 등의 공간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 할 수 있도록 했다. 알파룸 및 대형수납공간 설계를 도입하는 등 공간 활용에 신경을 썼다.단지는 최고 36층 높이에 조망 및 일조권을 높였다. 오피스텔 동을 별도로 조성하고 주거와 비주거(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주차장을 구분해 입주민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고 주거 생활의 불편함을 최소화했다.단지 앞으로 신세계복합몰, 롯데몰, 이랜드몰 등 3개의 대형 복합쇼핑몰 입점이 예정돼 있다. 특히, 신세계복합몰과는 바로 인접해 있어 송도의 핵심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교통 환경도 좋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대입구역과 복합환승센터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송도~서울역~경기도 마석을 연결하는 GTX-B노선 건설사업도 추진되고 있다.'송도 SK뷰 센트럴' 분양가는 평균 약 4억6천만원으로 책정됐다. 초기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1차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30일 내 2차 계약금 납부),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적용한다.청약은 10월3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월1~2일 순위 내 청약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0월30일 인터넷 청약으로 신청을 받는다.'송도 SK뷰 센트럴' 견본주택은 연수구 송도동 10의 32번지에 마련됐다. 분양 문의 : 1644-4097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송도 SK뷰 센트럴(VIEW Central) 투시도 /SK건설 제공

2017-10-25 경인일보

신분당선 상현역 인근 광교지구에 영국풍의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몰 '광교 브릭스톤'이 들어선다. 우미건설이 시공하는 광교 브릭스톤은 광교 최대의 지식산업센터인 '우미 뉴브'(총 연면적 9만9천991㎡)내 지하 1층~지상2층(연면적 1만4천800㎡) 총 133실 규모로 조성된다.광교 브릭스톤은 상현역에서 직선거리 220m의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풍부한 유동인구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지식산업센터 우미 뉴브에서 발생하는 자체 수요와 인근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두터운 배후수요를 기대할 수 있어 잠재적 투자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영국 스타일의 웅장한 외관은 물론 테마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을 배치해 쾌적하고 여유로운 식음공간이 제공된다. 또한 지식산업센터 총 주차대수 약 780대(법정 주차대수 대비 약 200%)의 넉넉한 주차장을 마련해 차량이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교통 접근성도 뛰어나다. 상가 앞을 지나는 포은대로를 통해 동북쪽의 용인 수지 방면이나 남서쪽의 광교 중심권에서의 접근이 용이하며, 인근에 자리한 광교상현IC와 동수원IC를 통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활용이 용이하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브릭스톤 중심 반경 500m 이내는 약 3천500가구 1만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면서도 상업·업무시설 밀도가 매우 낮고 주변에 약 8만5천㎡의 오피스가 밀집해 있어 브릭스톤 자체 수요도 풍부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은 신분당선의 신사역부터 강남역 구간이 지난해 착공돼 2022년 개통을 앞두고 있어 지역 내 유동인구 및 소비세력 유입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광교신도시로 이전해 올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과 인근 지역에 조성될 법조타운 등의 개발 호재도 주목할 만하다. 분양문의 : (031) 213-15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신분당선 상현역 인근 광교지구에 조성되는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 몰 '광교 브릭스톤' 투시도. /우미건설 제공

2017-10-25 경인일보

이천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중리택지개발지구 및 이천역세권 일대의 프리미엄을 가장 먼저 누릴 브랜드 단지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서 이천시 중일동 5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지상 30층 7개 동, 총 847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0~84㎡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이천역과 인접해 성남에서 경기 광주, 여주까지 이어지는 경강선의 초역세권 단지로서 서울 및 수도권의 접근성이 매우 우수한 단지로 손꼽힌다. 이번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는 다양한 특화설계가 눈에 띈다. 먼저 중소형 평형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대 4bay 구성으로 공간 효율성 및 쾌적성을 극대화 했다. 여기에 더해 19~23㎡ 서비스 면적, 일부 세대 5룸을 제공하는 S타입 구성으로 특별함을 더했다. 차별화된 조경설계를 비롯한 1층 필로티 설계, 메인 개방형 광장 단지 내 조성, 이천의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문화공간 도입 등도 계획돼 있다. 단지 내에는 컬처센터(예정), 스포츠센터, 에듀케이션센터(예정) 등 테마 별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컬처센터는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키즈카페, 파티룸, 게스트하우스, 스크린 골프장 등 입주민들의 친목도모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피트니스, 사우나 등으로 조성되는 스포츠센터에서는 맞춤 취미활동이 가능하다. 에듀케이션 센터에는 약 180석의 독서실, 10여 개의 스터디룸, 방음시설을 구비한 10여 개의 개인 연습실이 갖춰져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천시는 중리동 일대에 들어서는 중리택지개발지구와 함께 경강선 이천역 일대의 역세권지구까지 더해 총 7천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주거중심지 일명 '중리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이다. 노후 아파트가 많은 이천 지역에 들어서는 신도시급 주거타운이어서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이천시 부악로 8 중리동 행정A센터 402호를 방문하면 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이천시 중일동 일대에 들어서는 '중리신도시 힐스테이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7-10-25 경인일보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대책에서도 규제대상 지역에서 제외돼 관심을 받고 있는 안산에서 신규 학세권 아파트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가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덕인초등학교와 시립와동어린이집 바로 앞인 안산시 와동 76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이 일원에 최초로 들어서는 초고층 아파트란 점에서도 주목된다. 지하 3층~지상 22층·33층 등 4개 동에 총 449세대 규모다.안산 와동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최고 33층 높이에서 안산 시내 경관과 바다전망까지 내려다 보는 스카이뷰를 누릴 수 있다. 아파트 타입은 ▲59㎡A 21가구 ▲59㎡B 21가구 ▲59㎡C 90가구 ▲65㎡A 69가구 ▲74㎡A 124가구 ▲84㎡A 124가구 등 6가지로 구성됐다. 높은 관심으로 이미 일부 세대는 마감됐으며,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중이다.'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는 쾌적한 주거환경도 돋보인다. 단지와 바로 이어지는 뒷산 산책로는 아이들에게 질 좋은 생태 학습장이 될 것으로 보이고 인근에 있는 광덕산은 중년층들에게 훌륭한 등산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 와동 체육공원, 꽃빛공원 등도 자리해 있다. 아파트 주변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 조경설계를 적용해, 단지 내에서도 자연과 어울리며 깨끗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다. 이웃과의 만남과 어울림의 장소, 여유를 누리는 휴식공간도 제공된다.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를 공급하는 새천년종합건설(주)는 23년 역사의 종합건설업체로 1994년 창사 이래 아파트 브랜드 '천년가'를 내세우며 전국 곳곳에 아파트 및 오피스텔을 시공해왔다. 지난 2017년 시공능력평가액 순위는 전국 1만 1천여 업체 중 138위를 기록하였으며,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기록해 기업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의 모델하우스는 안산시 단원구 고잔동 524-1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 (031) 401-3993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안산시 와동 '안산 천년가 리더스카이' 조감도. /새천년종합건설(주) 제공

2017-10-25 경인일보

의정부 고산지구 첫 일반분양 아파트인 대광로제비앙이 의정부시 민락로 송민학교 맞은 편에 주택전시관을 열었다.고산지구 C2블록 중심 상업지구에 들어설 대광로제비앙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 총 722세대를 공급한다. 고산지구는 수도권 최대 규모 복합문화융합단지 직접적 수혜지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복합문화융합단지는 의정부 산곡동 일대 62만㎡ 규모로 신세계 프리미엄아울렛, YG K-POP클러스터, 뽀로로테마랜드, 가족형호텔, 스마트팜 시범단지 등이 2020년 말까지 조성될 계획이다.고산지구가 주목받는 또 하나의 이유는 푸른 자연으로 둘러싸인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부용산과 천보산, 수리봉이 감싸고 부용천이 흘러 주거지로서 1등급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아울러 최근 개통된 구리-포천고속도로의 혜택도 돋보인다. 구리-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1시간 거리였던 구리-포천간 거리가 절반으로 줄었고 강남까지도 20분대에 주파할 수 있다. 또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로 진출입이 빠르며 2025년 의정부-군포간 GTX 예정, 7호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호재가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 교통환경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교육과 쇼핑문화 인프라도 신도시 못지 않다. 단지 바로 앞에 고산초등학교가 위치하며 초교 2개교, 중교 1개교가 신설예정이다.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도 가까이 있다. 민락2지구에서 인정받았던 만큼 제품력도 입지 못지 않게 기대를 모은다. 넓은 동간거리는 물론 지상주차 최소화 등을 통해 쾌적한 친환경 단지를 선보인다. 4베이 4룸, 대형팬트리, 가변형 벽체 등 활용도 높은 공간으로 설계되는 것도 장점이다. 안방 조망창을 통해 펼쳐지는 조망권도 뛰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입주민카페, 회의실, 작은도서관, 어린이집 등의 다채로운 커뮤니티도 제공할 예정이다.인근 중개업소 관계자는 "의정부 민락신도시는 베드타운이 아닌 경제활동부터 여가·거주까지 가능한 자족도시로 개발돼 더 높은 프리미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 1600-1331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2017-10-25 경인일보

의정부역세권에 들어서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펠리스타워' 건립이 정상 궤도에 올라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의정부동지역주택조합에 따르면 펠리스타워는 의정부동 424번지 일대 2만 2천800㎡에 지하 3층 지상 55층, 6개 동 1천728세대 규모로 의정부역세권에 조성된다. 현재 조합원은 1천178명이 모집돼 총 세대수의 절반을 훨씬 웃돌고 있으며, 전체 사업부지 중 조합설립 인가 신청을 위한 기준(80%)에 근접한 토지를 확보한 상태다. 당초 토지 확보에 따른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있었지만, 조합이 전략을 바꾼 것이 주효했다.조합은 사업부지 확보를 위해 토지주들로부터 사용 승낙을 받는 데만 주력하지 않았다. 토지주와 매매계약을 통해 직접 땅을 사들여 조합으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을 택했다. 자금은 기존 조합원들이 낸 중도금으로 충당했다. 이렇게 사들인 땅은 조합원의 재산이 됐고, 사업이 무산되거나 실패하더라도 조합원의 재산권을 지켜줄 수 있는 버팀목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다.남정민 조합장은 "매매계약 방식은 한때 불미스런 일이 있었음에도 조합원들이 흔들리지 않는 계기가 됐다"며 "이는 조합원 스스로가 사업의 주체라고 인식하고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사업이 정상궤도에 진입하면서 사업을 반대해 온 일부 지주들 역시 반대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조합은 올해 안에 토지확보 부족분에 대해 매매 계약과 토지사용승낙을 바탕으로 사업부지 80% 확보를 완료하고, 조합설립인가 신청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3월 이후 중단됐던 조합원 모집도 앞으로의 사업 진행 경과에 맞춰 추가 모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남 조합장은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조합원과 업무대행사, 조합 임직원이 똘똘 뭉쳐 사업을 성공시키고자 노력한 결과"라며 "펠리스타워가 준공되면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뛰어난 서울 접근성 등을 갖춘 의정부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한편 펠리스타워는 지하철 1호선 의정부역과 의정부경전철 흥선역이 인근에 자리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으며, 서울 중심가와는 직선거리로 19㎞에 불과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2024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와 수서~의정부간 KTX(예정) 등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10분대 진입도 가능하다. 중심 상권인 로데오거리가 180m 내에 인접해 각종 생활편의와 교육환경이 우수하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혀왔다. 의정부/최재훈·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의정부동 424번지 일대에 조성되는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펠리스타워' 광역조감도. /의정부동지역주택조합 제공

2017-10-25 최재훈·김연태

인천지역에서 최저소득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에 입주하려면 무려 4년 4개월이나 기다려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윤영일(전남 해남군완도군진도군)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제출받아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인천지역 '무기한 영구임대주택' 총 세대수는 9천108세대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5개 단지(6천710세대), 인천도시공사가 3개 단지(2천398세대)를 각각 관리하고 있다. 올 8월 기준,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기자는 총 8천876명이다. 인천 무기한 영구임대주택의 평균 입주 대기기간은 4년 4개월로 나타났다. 부평구 갈산주공아파트(LH)가 7년 3개월로 가장 길고, 남동구 서창영구LH 1단지(LH) 5년, 부평구 삼산주공 1차 아파트(LH) 4년 11개월 등 순이다. 인천지역 '50년 영구임대주택'(1천433세대)의 경우 평균 입주 대기기간이 1년 1개월이다. '30년 국민임대주택'(2만5천158세대) 평균 입주 대기기간은 11개월, '5년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6개월, '10년 분양전환공공임대주택' 3개월 등 순으로 조사됐다. 윤영일 의원은 "인천지역 영구임대주택(무기한)의 평균 입주 대기기간이 다른 유형의 임대주택에 비해 월등히 길다"며 "인천시에서 영구임대주택 입주 수요 분석을 제대로 하지 못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7-10-23 박경호

2017-10-22 경인일보

인천도시공사가 인천 부평구 십정2구역(뉴스테이 연계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상화를 위해 약 610억 원을 출자한다.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20일 이런 내용의 '십정2구역 기업형임대주택사업 집합투자기구(부동산펀드) 자본금 출자 동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기획행정위는 동의안을 원안대로 가결하면서 "옛 사업자의 펀드 조성 실패로 인한 사업 차질로 경제적 손실과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했다"며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자본 유치 등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이날 기획행정위 회의에선 ▲출자 타당성 검토 절차를 제대로 거쳤는지 ▲옛 사업자에게 제시하지 않았던 내용을 추진하는 데 있어 형평성 문제는 없는지 ▲현 사업자의 능력 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선납 할인이 꼭 필요한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이에 인천도시공사 황효진 사장은 법적으로 자본금 출자에 문제가 없다고 했다. 또 사업 정상화를 위한 결정이며, 지방공기업의 자본금 출자가 사업의 신뢰성·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했다. 선납 할인에 대해선 "계약서에 선납 할인을 할 수 있게 돼 있다"며 "선납 할인율은 우리가 자금을 조달하는 금리 2.1%다. 선납금이 들어오면 다른 사업을 추진하는 데 필요한 공사채 발행을 줄일 수 있다"고 했다.동의안이 시의회 본회의(24일)를 통과하면, 인천도시공사는 자본금 출자 절차를 밟게 된다. 하지만 일각에선 사업시행자가 아닌 대행기관(인천도시공사)이 이번 경우에만 거금을 출자하는 것은 '변칙' 또는 '특혜'라는 지적이 나온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7-10-22 목동훈

서울 도심 1시간내 도달·도보 2분 전철 이용 '초역세권'LG디스플레이스 배후… 20~29㎡ 252실 빌트인 풀옵션파주 운정신도시 야당 역세권 오피스텔이 뛰어난 서울 접근성으로 인기 상한가를 누리고 있다. 경의중앙선 야당역은 서울역은 물론 신촌, 홍대, 용산 등 서울 중심을 1시간 내 도달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야당역과 200m 떨어진 초역세권 '센트럴파크리움' 오피스텔의 경우 서울로 출퇴근하는 젊은 층 실수요자는 물론 임대사업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이 1시간 이내… 편리한 대중교통 도보로 5분 안에 전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은 편한 출퇴근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오피스텔 시장의 성패를 좌우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도보 5분 이내 전철 이용이 가능한 '초역세권 오피스텔'은 20~30대 직장인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 역시 시장의 분위기와 관계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며 "인근에 신도시 등을 배후로 둘 경우 더욱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고 설명한다. 온누리종합건설이 시공하고 엘에스시티 건설이 시행하는 스마트 오피스텔 '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은 야당역 반경 200m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걸어서 2분이면 전철역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이 단지 앞을 지나며 제2자유로, 자유로를 통해 서울 등지로의 승용차 이동도 편리하다.■ 풍부한 임대수요와 우수한 생활인프라파주에는 현재 1만5천명이 근무하는 LG디스플레이스를 비롯해 파주출판단지, 월롱산업단지, 문발산업단지 등 16개 산업단지가 있으며, 10조원대 초대형 투자사업이 진행 중인 LG디스플레이스 P10 공장이 2018년 준공되면 추가로 1만5천여명의 근로자가 더 근무하게 된다. 특히 LG디스플레이 근로자 평균 연령은 23.5세로 원룸 오피스텔을 선호하는 젊은 층인 데다, 야당역을 통하면 LG디스플레이와 연결되는 월롱역을 15분 만에 도착할 수 있어 상당한 임대수요가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야당역 신흥상업지구를 비롯해 이마트, 홈플러스 등 쇼핑시설들이 가깝고, 단지 바로 앞에는 운정 호수공원이 위치해 건강과 여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인프라도 풍성하다.■ 소형 위주 고급화 주거공간전용면적 20~29㎡ 총 252실로 구성된 센트럴파크리움은 빌트인 풀옵션 시스템을 통해 고급화된 주방가구와 효율적인 수납공간을 연출했다. 또 초고속정보통신, 디지털 도어록, 시스템 에어컨 등의 최첨단시스템으로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원룸 내부에는 슬라이딩도어를 채택해 침실과 거실, 주방공간을 분리해 2인 가구도 생활이 가능하도록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1.5룸 타입(일부 호실)의 경우 전용테라스를 제공, 다목적 공간설계와 희소성을 더했으며, 옥상정원과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거만족도를 한층 끌어 올렸다. 마감재는 국내 유명 브랜드 한샘과 세계적 명성의 아메리칸스탠다드로 꾸며진다. 특히 한샘의 경우 친환경 소재 가구를 채택해 입주민 건강까지 배려했다.'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 견본 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1060 경의중앙선 야당역 바로 앞에 마련됐다. 문의 : (031)941-81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야당역 센트럴파크리움' 조감도. /온누리종합건설 제공

2017-10-18 경인일보

영종 하늘도시 내 우수한 입지를 갖춘 브랜드 아파트, '영종 힐스테이트'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 수요도 쏠리고 있다.인천은 지난 8·2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됐다. 수도권 청약 조정대상지역도 아닌데다 양도소득세·양도비과세·주택담보대출 등 따로 규제가 적용되지 않다 보니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매력적인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인천 내에서도 가장 많은 호재를 지니고 있는 영종도에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준공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첨단기술의 적용과 복합사업단지로 구성되는 제2여객터미널이 건설되면 연간 여객처리능력이 5천400만명에서 7천200만명으로, 화물처리능력은 450만t에서 580만t으로 대폭 늘어날 예정이다.이러한 영종도에 들어서는 '영종 힐스테이트'(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의2)는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천628세대 규모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단지다. 인천국제공항·스테츠칩팩코리아·파라다이스시티·씨사이드파크·BMW드라이빙센터 등이 차량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서울역·여의도·시청·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까지 50분 내외에 접근할 수 있다.또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특히 해안도로 친수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영종 힐스테이트'는 뛰어난 설계와 쾌적한 생활인프라도 갖춰 높은 주거 만족도가 전망된다. 전용 83㎡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면서도 총 4개 타입으로 선택권을 넓혔으며,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된다. 특화설계를 통한 넉넉한 수납공간도 생활을 쾌적하게 할 수 있는 장점으로 꼽힌다.계약금은 정액제이며, 자신이 원하는 동·호수를 지정해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영종 힐스테이트'는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상담 운영 중이다. 문의 : (032)290-4866※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영종 하늘도시 '영종 힐스테이트'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7-10-18 경인일보

의왕 백운밸리 내에 민간임대아파트 '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가 공급된다. 제일건설(주)는 2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의왕백운밸리 내 A2·A4블록에 들어서는 민간임대아파트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를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규모는 지하 2층 ~ 지상 16층, 전용면적 59㎡, 74㎡, A2블록 250세대, A4블록 344세대다.'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4-Bay)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다락방 설계(최고층/ 최고 2m)와 다용도 수납공간 등을 적용해 주거 편의성을 극대화한 설계도 선보인다. 또 가변형 벽체를 적용시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단지 구성도 친환경적으로 구성된다. 2017년 종합건설업 업종별 공사실적 현황 조경부문 1위에 빛나는 제일건설(주)의 우수한 조경설계를 바탕으로 단지 내부 대지면적의 30% 이상을 조경면적으로 활용해 입주민의 자연 친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공동시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피트니스센터는 입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울 예정이며 자녀들의 교육을 위한 작은도서관도 들어선다. 특히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4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는 청약통장 보유 여부, 소득 제한,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와는 달리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 보유세가 부과되지 않는 장점이 있다. '의왕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는 임대보증금만으로 월 임대료 없이 최대 4년간 거주할 수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1차 1천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 60%는 조건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청약 접수는 청약금과 청약통장 없이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의왕시 안양판교로 98 일원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0년 1월 예정이다. 문의 : 1522-5126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의왕 백운밸리 제일풍경채 에코&블루' 조감도. /제일건설(주) 제공

2017-10-18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