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에 대한 따복하우스 청약접수를 6일부터 시작한다. 'BABY 2+ 따복하우스'인 다산역A2지구는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2019년 10월, 수원영통지구는 사회초년생·대학생·고령자·주거급여수급자를 대상으로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BABY 2+ 따복하우스'는 청년층의 주거와 결혼을 돕기 위해 추진 중인 경기도형 행복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장과 거주지가 근접한 곳에 건설되며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전세자금 대출을 받은 사람의 경우 경기도로부터 임대보증금 이자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청약 접수는 따복하우스 청약센터(https://ddabok.gico.or.kr)에서 인터넷으로 진행되며, 고령자·장애인 등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사람들은 수원 광교 따복하우스 홍보관과 남양주 다산주택홍보관에서 방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1544-4962) 및 따복하우스(http://ddabokhouse. co.kr) 홈페이지에 게시된 입주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약접수 마감은 15일까지다. /민정주기자 zuk@kyeongin.com왼쪽부터 수원영통지구·다산역A2지구 따복하우스 조감도. /경기도 제공

2017-12-05 민정주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동탄TV 인접 교통도 편리■수지 광교산 아이파크20만㎡ 생태공원 경관 쾌적■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호수 내려보는 46층 스카이뷰최근 단지 앞에 대형 공원이 위치한 '파크 프론트'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단지와 가까운 공원에서 편리한 여가· 취미활동이 가능하며 자연 친화적인 주거여건이 조성되기 때문에 희소성도 높다. 실제 64만여㎡ 규모의 강동 그린웨이 명일공원이 인접한 '고덕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난 7월 분양에서 총 청약자수 1만2천734명이 몰리며 평균 청약경쟁률 23.63대1로 1순위 마감했고, 단지 앞에 18만 여㎡ 규모의 안양새물공원이 위치한 '광명역파크자이' 전용 84㎡는 지난 2014년 10월 분양 당시 평균 분양가가 4억2천135만원였지만 지난 5월에는 5억2천316만원에 거래돼 약 1억여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동원개발이 화성 동탄2신도시 C4블록에 선보이는 '동탄2신도시 4차 동원로얄듀크 포레'는 단지 바로 앞 남쪽에 2018년 말 완성될 예정인 27만여㎡ 규모의 선납숲공원(가칭)이 조성 중이며 향후 완공이 되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취미 및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전용면적 59㎡ 아파트 196가구와 전용면적 24~49㎡ 오피스텔 95실 등 총 291가구로 구성되는 단지는 동탄테크노밸리 내에 위치해 있어 직주 근접이 가능하다. SRT를 이용하면 동탄역에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현대산업개발은 12월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수지 광교산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5층~지상 8층, 18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537가구 규모로, 아파트 주변을 광교산(582m)이 둘러싸고 있고 남측으로 20만 여㎡ 규모의 수지생태공원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금성백조는 12월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 일대에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를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 옆으로 11만 여㎡ 규모의 한강신도시 호수공원가 위치해 있다. 최고 46층 스카이뷰를 자랑하며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조성된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

2017-12-04 경인일보

경기도의회에 계류돼있던 따복하우스 3천500호 건설 계획이 4일 절반만 승인됐다.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이날 성남 판교창조경제밸리(수정구 시흥동)·판교테크노밸리(분당구 삼평동), 화성 동탄2신도시, 수원 광교원천 따복하우스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현재 경기도시공사가 제출한 따복하우스 조성 계획안 7건(3천526가구) 중 4건(1천895가구)만 우선 받아들인 것이다.화성 동탄2·수원 광교원천 조성안과 동일한 날짜에 제출된 평택 황해경제자유구역 BIX·평택 고덕신도시·광주 역세권도시개발지구 따복하우스 조성안은 이날 처리되지 않았다. 기획재정위 측은 이에 대해 "도시공사가 지나치게 사업 동의안을 많이 제출해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의원들이 사업타당성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해 일부만 먼저 처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획재정위는 빠르면 이달 중 회의를 한번 더 열 계획인데, 이때 나머지 3곳의 따복하우스 조성안이 처리될 지 주목된다.도시공사 다산신도시 공공임대리츠 1호 출자동의안도 지난 6월 도의회에 제출된 지 반년만에 기획재정위를 통과했다. 해당 사업은 도시공사가 103억원을 출자해 다산신도시내 공공임대주택 공급을 위한 리츠를 설립하는 것이다.한편 지난달 29일 의회운영위에서 이른바 '최순실 재산 몰수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한 조재훈(민·오산2) 의원의 결의안 의결이 보류된 데 이어, 이날 기획재정위에서도 양근서(민·안산6) 의원이 추진하는 '반헌법행위자 재산환수 특별법 제정 촉구 건의안' 의결이 불발됐다. 양 의원의 건의안은 국가 권력을 이용해 부당하게 이득을 취한 이들의 재산을 환수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7-12-04 강기정

청약가입 1년 넘으면 '1순위'주변 교통·쇼핑몰 이용 편리시흥시 부동산시장이 뜨겁다.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족족 모두 팔려 미분양 제로 지역에 해당하며 집값이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월 357가구였던 시흥시 미분양 아파트 수는 점차 줄더니 7월부터 제로(0)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올해 시흥시에 공급된 2천962가구(임대 제외)를 모두 소화한 것이다.이러한 가운데 시흥시 도심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신규 분양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시흥시 신천동에 선보이는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이다. 이 아파트는 내년 초 개통하는 소사~원시선 신천역(가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인데다 주택공급이 마무리 단계인 은계지구가 인접해 있어 시흥시 개발사업의 수혜단지로도 꼽힌다.여기에 정부의 각종 규제를 비켜가 청약통장 가입 후 1년 이상이면 1순위(가구주가 아니어도 가능)로 청약이 가능하며 계약 6개월 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또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일 전망이다. 소사~원시선을 비롯해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 제2경인고속도로 등도 인접해 서울 및 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도 인접하다. 또 신일초, 소래중·고등학교와 복은자리공원, 둥지공원, 은행근린공원 등 공원도 가깝다.한편 지하 3층~지상 23층, 3개 동, 169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70~77㎡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틈새평형으로 전 가구 구성됐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70㎡ 33가구, 77A㎡ 93가구, 77B㎡ 43가구 등이다. 우수한 상품성도 갖췄다.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설계(일부가구)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드레스룸, 다양한 수납공간 등 입주민들이 가구 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주차장도 가구 당 약 1.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10-3에 위치해 있으며 신천동 삼미시장 건너편 LG베스트샵 인근과 롯데마트 시흥점에서 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견본주택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하고 있다.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입주는 2020년 3월 예정이다.분양문의 1522-6001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신천역 코아루 웰라움 조감도. /한국토지신탁 제공

2017-12-03 경인일보

학교·공원 등 접근성 뛰어나전세대 4베이-4룸 특화설계(주)모아종합건설이 시흥시 장현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을 1일 개관했다. 이 단지는 전용면적 84~105㎡ 등 중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5층, 11개 동, 총 928가구 규모다.분양가는 3.3㎡당 평균 1천161만원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 60% 이자 후불제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청약일정은 5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수) 1순위, 7일(목) 2순위 청약이 진행되며 13(수)일 당첨자 발표, 26일(화)부터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장현지구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민간 최대규모의 아파트로,우수한 인프라와 주거쾌적성을 갖췄다. 우선 도보권에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또 단지 내 6개 테마로 구성되는 공원이 예정돼 있고 인근으로 장현지구 내 가장 큰 근린공원과 군자봉 줄기가 위치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장현지구 중심상업시설과 인접해 있으며 단지 내 72개 규모의 대규모 단지 내 상가도 예정되어 있다.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둔 소사-원시선을 시작으로 신안산선(2023년 개통목표), 월곶-판교선(2024년 개통목표)도 예정돼 있어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제3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광명역 KTX(15분 내) 이용도 수월하다. 현재는 제3경인고속도로 연성IC 및 시흥대로를 이용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주)모아종합건설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이 단지는 전 세대 4Bay-4Room 특화설계와 남향위주의 단지 배치로 채광과 통풍, 환기성을 극대화 했다. 특히 4Room 설계가 적용돼 입주자의 선호도에 따라 드레스룸, 서재, 놀이방 등 알파룸으로 다양하게 꾸밀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약 132㎡ 규모의 초대형 광폭테라스(일부 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실수요자들을 비롯한 기타지역 수요자들의 큰 관심이 모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설계로 쾌적함은 물론 아이들의 안전까지 배려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IOT 홈 원격제어 서비스도 제공돼 입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주)모아종합건설 관계자는 "장현지구는 청약 비조정대상지역으로 청약의 규제가 덜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도 높은 곳"이라며 "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는 시흥 마지막 택지지구로 희소가치가 높고 트리플 역세권 호재도 겹친 장현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의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현동 70-2번지에 위치한다. 분양문의 : 1899-1366※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시흥장현지구 모아미래도 에듀포레 투시도. /모아종합건설 제공

2017-12-03 경인일보

2017-12-03 경인일보

46층 높이·동간거리 최대 90m규모 6.5 견디는 내진설계 시공상업시설 '애비뉴스완' 동시분양174실 '리스본 콘셉트' 설계 눈길금성백조건설이 김포한강신도시 Cc-03블록 '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견본주택을 1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6층, 5개동, 총 779가구로 전용면적 78~90㎡ 아파트 701가구와 전용면적 84㎡ 오피스텔 78실 규모로 이뤄졌다. 전용면적은 아파트 ▲78㎡ 478가구 ▲90㎡ 223가구다.구래역 예미지는 한강신도시에서 가장 높은 46층 높이(143.7m)다. 남측에 필봉산, 서측에 호수공원이 위치해 고층 세대는 파노라마 조망이 펼쳐진다. 최고 3층 높이의 필로티 설계를 모든 동에 적용한 데다 최대 90m의 동간 거리와 70m의 통경축을 확보해 조망과 일조권도 극대화했다. 단지에는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대형 중앙공원이 계획된다. 공원 내에는 숲향기쉼터가 최중심부에 배치되고 주변으로 커뮤니티필드, 향기마당이 조성될 예정이다.예미지에는 특히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로 짓게 되며, 각종 물품을 정리·보관하는 동별 세대창고, 전기차 충전소도 설치된다. 쓰레기 이송설비를 포함해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도서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센터 등은 기본이다. 전 가구는 판상형, 4bay 구조, 거실 및 주방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여기에 3면 발코니, 현관창고, 팬트리, 알파룸, 광폭 드레스룸이 특화설계됐다.교통망은 내년 11월 개통하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출구와 맞닿았고 역사 복합환승센터 내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대곶IC에서 제2외곽순환도로까지 금방 진입한다. 생활인프라의 경우 신도시 최대 중심상업지구와 이마트가 접해있다. 주변에 한가람초, 호수초, 한가람중, 솔터고 등 우수학군과 학원가가 밀집해 있고 도보 약 3분 거리에 호수공원과 각종 근린공원도 가깝다.금성백조가 처음 선보이는 프리미엄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애비뉴스완'도 같은 시기 분양한다. 지상 1~2층, 연면적 1만4천400㎡에 총 174실로 구성되고, 전용률도 50%에 달해 일반 근린상가보다 높다. '애비뉴스완'은 국내 보기 드문 포르투갈 리스본 콘셉트로 설계해 이목을 끈다. 반경 약 1.5㎞ 내 3만여세대를 배후에 두며 김포 최대 산업단지(골드밸리) 수요층도 있다.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의 청약일정은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및 7일 2순위 청약이고,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계약은 27~ 29일 진행한다. 오피스텔은 8~10일에 현장청약을 실시하고 14일 당첨자 발표, 15일부터 계약이다. 견본주택은 장기동 2087-4번지에 있으며, 입주 예정일은 2021년 3월이다. 문의전화(아파트·오피스텔): 1899-7642. (애비뉴스완): 1522-4705.※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내진설계와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로 지어지는 김포한강신도시 구래역 예미지가 분양을 시작한다. /금성백조건설 제공

2017-11-30 경인일보

1만4천여가구 규모 상업시설 58실개발 호재 풍부·평촌 학원가 인접(주)KnB가 시행하고 신한종합건설(주)가 시공하는 복합주거단지 '안양 센트럴 헤센'이 1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1만4천여 세대가 들어설 예정인 '안양 센트럴 헤센'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5층 규모에 전용면적 59㎡ 아파트 188세대와 전용면적 27~47㎡ 아파텔 437실 등 총 625세대로 구성됐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 총 58실이 들어설 예정이다.안양 센트럴 헤센의 가장 큰 장점은 주변 개발호재가 풍부하다는 점이다. 우선 옛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부지에 건설되는 안양 센트럴 헤센을 포함하여 3개 필지에 1천900여 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복합주거단지가 형성될 예정이며, 단지 건너편 옛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는 행정업무복합타운 건설이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불리는 월곶~판교 복선전철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교통 편의도 높을 전망이다.월곶~판교 복선전철은 시흥·광명·안양·의왕·성남시를 연결하는 총연장 40여 ㎞의 전철 노선으로 2019년 착공에 들어가 2024년 개통할 예정이다. '안양 센트럴 헤센'은 월곶판교선 안양역(1호선 환승)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또한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아울러 단지 인근에 안양초와 근명중, 신성중·고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으며 수도권 3대 명문 학원가로 유명한 평촌 학원가가 인접해 있어 교육여건도 높아 아파텔과 상업시설 임대 투자처로도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단지 반경 1㎞ 내에 다양한 IT기업과 관련 업체가 밀집한 안양IT밸리와 안양대학교(안양캠퍼스)와 성결대학교 등 4개의 대학교가 밀집해 있어 임차 수요 모집에 유리하다. '안양 센트럴 헤센'의 청약 일정은 아파트의 경우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2일에 발표한다. 계약 기간은 18일~20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아파텔 437세대의 경우 2개군으로 나눠 견본주택 오픈과 동시에 청약을 받는다. 1인당 군별 1건씩 최대 2건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 신청금은 건당 100만원이다. 아파텔의 청약과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1일부터 3일까지 청약을 받은 후 5일(화) 당첨자 발표, 6일부터 8일 양일간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안양 센트럴 헤센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895-5(경수대로 783)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자세한 분양 문의는 031-427-3450로 하면된다.※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안양 센트럴 헤센 주경 투시도. /신한종합건설 제공

2017-11-30 경인일보

스트리트형 구조 설계 집객 유리호텔·스튜디오·공원 함께 들어서입주가능 업종 다양 맞춤형 공간내년 1월 도심공항터미널 오픈도KTX 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에 건설 중인 '광명역 어반브릭스'가 1일부터 분양을 시작했다.태영건설이 분양하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지하 8층~지상 27층에 연면적 33만㎡ 규모로 건설된다.광명역 어반브릭스에는 판매시설, 섹션오피스 등과 함께 호텔과 미디어시설(방송, 공연 등)도 들어선다. 판매시설은 약 300m의 스트리트형 구조의 설계를 통해 집객 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벤트공원, 하늘공원의 조성과 벽돌, 석재 등의 고급스러운 자재 도입은 물론 트렌드를 주도하는 프리미엄 LSC(Lifestyle Shopping Center)가 자리해 차별화에 나선다.특히 내부에는 미디어 월(Media Wall)과 디지털 스튜디오 등이 들어서기 때문에 영상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다.섹션오피스는 호실 조합을 통해 맞춤형 공간으로 꾸밀 수 있어 기업은 물론 소규모 창업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한 데다 오피스텔보다 임대 기간이 길고 공간활용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건물 내부에는 공유형 편의공간 등 입주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시설이 마련되고, 판매시설과 인접해 있어서 원스톱 업무환경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광명역 역세권택지개발지구가 수도권 교통 요충지라 투자자나 실수요자들로부터 더욱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우선 KTX 광명역이 자리하고 있고, 지난해에는 광명역~강남 간 강남순환고속도로가 1차 개통됐다. 또 서울~광명 간 고속도로(예정), 신안산선(예정) 및 월곶~판교선 복선 전철(예정)도 개발이 예정돼 있다.또한 광명역 도심공항터미널(2018년 1월 운영 예정)에는 대한항공 등 7개 항공사가 입점할 계획이라 공항 이용객 등 많은 관광객의 방문이 예상된다.인근에 광명역 태영 데시앙(1천692세대)을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상업시설과 성수스마트타운 등 약 4만9천여 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이밖에 주변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예정), 중앙대학교 병원(예정), 국제디자인클러스터(예정) 등이 완공되면 대규모 광역 상권이 형성되게 되며 연간 142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광명동굴도 인접해 있다.분양 관계자는 "광명역 어반브릭스는 광명역세권 랜드마크 시설에 걸맞은 우수한 미디어 복합도시로 조성된다"며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데다 광명역세권지구 내 상업시설의 지속적인 분양 성공으로 인해 광명역 어반브릭스 판매시설, 섹션오피스에 투자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광명시 일직동 511-2에 있고, 준공은 2021년 8월 예정이다. 문의:(02)897-0019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인근에 광명역 태영 데시앙(1천692세대)을 비롯한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 있고, 상업시설과 성수스마트타운 등 4만9천여명의 배후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태영건설

2017-11-30 경인일보

인천도시공사는 부평구 십정2구역(뉴스테이 연계형 주거환경개선사업) 부동산 매매 계약금이 이달 중순 납입될 것으로 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예상 시기(11월 말)보다 보름 정도 늦어지는 것으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보증서 발급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인천도시공사와 십정2구역 기업형임대사업자 '이지스제15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는 지난 9월10일 부동산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면서 계약금(매매 대금의 10%)을 11월30일까지 납부하기로 했다.그런데 계약금 납부 시한을 조정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계약금 납부 선행 조건 중 하나인 HUG의 보증서 발급이 예상보다 늦어지고 있는 것이다.HUG는 보증서 발급을 위한 행정 절차를 진행 중이다. 현 정부의 기업형임대주택(뉴스테이)사업 정책이 청년 및 신혼부부 특별공급, 무주택자 우선공급, 임대료 인하 등 공공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변경됨에 따라 당초보다 심사를 신중하게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도시공사 관계자는 "기업형임대사업자는 계약금 상당액을 이미 조달했다. 12월 중순에는 HUG의 보증서 발급과 동시에 즉시 계약금이 납입돼 사업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7-11-30 목동훈

경기도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 등 따복하우스 276호에 대한 청약접수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 사회초년생, 대학생 등 젊은 계층을 위한 경기도의 공공임대주택이다.다산역A2 지구는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에 위치하고 있다. 970세대 중 신혼부부에게 우선 공급하는 이번 176호는 전용면적 44㎡로 기존 행복주택(36㎡) 대비 22% 넓고, 투룸형으로 계획해 신혼부부가 아이를 낳고 키우는 데 좀 더 여유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 신혼부부를 위한 가족운동실, 공동주방은 물론 주민이 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 따복나눔센터와 어린이집 등도 계획돼 있다. 임대보증금 7천200만원, 월 임대료는 27만원이다.수원영통지구는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668-10번지이며 삼성디지털단지와 가깝다. 대학생·사회초년생 80호, 고령자 10호, 주거급여수급자 10호 규모로 공급된다. 내년 12월 입주예정이다. 임대료는 입주대상별로 차등 적용되는데 전용면적 22㎡에 입주하는 대학생의 경우 임대보증금 2천40만원, 월 임대료는 11만7천원이다.청약 접수는 따복하우스 청약센터(https://ddabok.gico.or.kr)에서 인터넷으로 진행된다. 홍보관 방문 청약 신청도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전화(1544-4962) 및 따복하우스(http://ddabokhouse.c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7-11-30 김태성

서울5호선 마천역 인접 교통 편리메이저 브랜드 4社 컨소시엄맺어사업 안정성 우수·실수요자 관심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하남 감일지구 첫 민간분양 아파트 '하남 포웰시티'를 분양하고 있다. 하남 포웰시티는 국내 메이저 4개 건설사(현대건설·대우건설·포스코건설·태영건설)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감이동에 위치한 감일지구 3개 블록(B6·C2·C3)에 컨소시엄으로 공급하는 단지다.단지 규모는 지하 4층~지상 30층 24개 동 총 2천603세대 규모로, 블록별로 ▲B6에 6개 동 932세대 ▲C2에 9개 동 881세대 ▲C3에 9개 동 790세대로 구성된다. 하남 포웰시티는 전용면적 73㎡~152㎡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B6블록은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C2블록과 C3블록은 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으로 구성된다.하남 감일지구는 강남~송파, 미사~감일~위례를 잇는 동남부권 신(新)주거벨트 중심지로,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곳이다. 특히 송파 바로 옆, 위례 위에 위치해 서울 생활권으로 인식되고 있다. 교통 환경으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마천역이 반경 1㎞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감일지구 바로 앞에 서하남 IC가 있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서울 및 기타 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나다.하남 포웰시티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아파트로, 소비자들의 주거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전망이다.하남 포웰시티는 하남 감일지구 택지개발지구에 위치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단지 반경 1㎞ 이내 하나로마트, 송파소방서, 캐슬렉스 골프장 등의 생활 편의 시설이 있고, 롯데월드타워·롯데마트·롯데시네마 등 대형 상업시설도 차량으로 20분대에 도착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초등학교가 2019년 9월 개교 예정에 있다.하남 포웰시티는 하남시 최초로 메이저 브랜드 4개 건설사가 컨소시엄을 맺은 아파트다. 컨소시엄 아파트는 대형 건설사의 협업으로 사업 안정성이 높을 뿐 아니라 상품성 및 신뢰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하남 포웰시티 분양 관계자는 "경기도 하남에 위치하긴 했지만 사실상 강남, 송파 생활권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되는 만큼 실거주 목적의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분양문의 : 1577-5811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하남 포웰시티' C3블록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2017-11-29 경인일보

삼성전자 가까워 배후수요 풍부전체 가구 남향 내부설계 '우수'(주)신안은 30일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A-16블록에 공급하는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전용면적 84~96㎡ 총 61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 면적별 가구 수는 ▲84㎡ 389가구 ▲96㎡ 224가구로 구성된다.단지가 들어서는 고덕국제신도시는 단일 생산라인 기준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공장의 배후주거지로서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주변으로 미군기지 이전, LG디지털파크, 진위2일반산업단지 등 추가 개발호재까지 갖춰 미래가치가 매우 높은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는 총 3단계 권역으로 나눠 개발되는 고덕국제신도시의 1단계 개발권인 서정리역세권 주변 개발에 속하는 곳으로, 시범단지 역할을 하며, 초기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신안인스빌 시그니처는 잘 갖춰진 내부설계가 장점이다. 단지 전체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모든 가구를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4Bay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전 가구를 기존 아파트 천정고 (2.3m)보다 5㎝ 높게 2.35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전용 84㎡A형은 주부들의 가사동선을 고려한 'ㄷ'자 주방을 제공해 효율성을 높였고, 주방 팬트리를 제공하여 넉넉한 수납과 생활의 편리함을 향상시켰다. 또 알파룸을 제공, 최대 4개의 침실이 제공된다.전용 84㎡B형은 현관 신발장과 워크인 창고, 복도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또 3면 발코니를 이용한 대형 침실(안방)을 제공해 부부공간을 강화 할 수 있고, 역시 가변형 벽체로 거실과 침실을 통합해 광폭 거실로 활용할 수 있다.전용 96㎡형은 주부의 가사 동선을 고려한 아일랜드형 주방설계로 동선의 효율성과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복도 팬트리, 대형 알파룸을 제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고 있다.모든 주차공간을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특히 전체 주차대수의 80.7%를 기존(2.3m × 5.0m)보다 넓은 확장형(2.5m×5.1m)으로 설계해 문 콕 사고를 예방하고 입주민의 주차 편의성을 높였다. 또 전기자동차 전용 주차공간(40대) 및 충전기도 배치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돋보인다.입지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가까이에 유치원부터 초, 중, 고교(예정)가 모두 위치해 있어 지구 내에서도 교육환경이 뛰어나며, 중심상업지구와 행정구역 등도 가까워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지제역도 전철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도 좋다. SRT 지제역을 이용하면 서울 수서역까지 약 20분이 소요된다. 한편,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가 위치한 평택시는 거주지 제한 없이 전국에서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 기간은 1년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625-5번지에 마련되고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31)656-709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공급되는 '평택고덕 신안인스빌 시그니처' 투시도. /(주)신안 제공

2017-11-29 경인일보

생애단계·소득별 맞춤지원무자녀·예비부부까지 혜택무주택 서민과 실수요자를 위해 공공임대 65만호를 비롯한 총 100만호의 주택이 공급된다. 무주택 청년들을 위한 소형 임대주택 공급도 확대되고, 주거 지원을 받는 신혼부부의 범위도 확대된다.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국회에서 '주거복지 로드맵 당정 협의'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주거복지 로드맵의 기본 방향을 발표했다. 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당정은 생애주기와 소득수준에 맞는 다양한 주거복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임대주택과 분양주택의 공급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로드맵은 새 정부의 5년간 주거복지 방향을 제시하는 동시에 5개년 계획이 포함된 주거복지 관련 국정과제의 실천을 위한 구체적 세부 실행방안"이라고 밝혔다. 당정은 우선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저소득·취약계층 등 생애단계별·소득수준별 수요자 맞춤형 주거복지 지원을 시행키로 했다. 만 39세 이하 무주택 청년을 위해 저렴한 소형 임대주택 총 30만실(공공임대주택 13만호, 공공지원주택 12만실, 대학생 기숙사 5만명)을 공급한다. 청년의 수요에 맞춰 전·월세 자금 대출지원을 강화하하고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도 도입한다.신혼부부는 임대주택 등 지원대상을 현행 혼인기간 5년 이내 유자녀 부부에서 혼인 7년 이내 무자녀 부부와 예비부부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시세의 80% 수준으로 신혼희망타운 7만호를 공급하되, 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70% 가량을 공급하기로 했다. 또 고령자 주거지원을 위해서는 '연금형 매입임대'를 도입한다. 저소득·취약계층에 대해서는 내년부터 주거급여 지원대상과 금액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공공임대 65만호, 공공지원 민간임대 20만호, 공공분양 15만호 등 총 100만호의 주택을 공급한다. 안정적인 주택공급을 위해 기 확보한 공공택지 외에 공공주택지구를 신규 개발해 부지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다. 당정은 아울러 주택 임대차보호법 등 관련 법과 제도를 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 및 사회적 경제주체 등과 협력적인 주거복지 거버넌스를 구축해 주거복지 효과를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2017-11-27 김순기

2017-11-26 경인일보

테크노밸리 인근 위치 각광아파트·오피스텔 소형구성확장시 넓은 공간활용 가능대방산업개발이 공급하는 '동탄2신도시 C3블록 대방디엠시티' 견본주택이 지난 16일 문을 열었다.동탄2신도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2배 규모인 동탄테크노밸리가 있어 새로운 수도권 지식기반산업 중심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또 동탄1신도시, 동탄일반산업단지와 함께 분당신도시의 1.8배 규모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생활, 비즈니스, 자연환경, 문화와 레저가 모두 한 곳에서 가능하다. '대방디엠시티 더센텀'은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으로 최저 지하4층부터 지상 최고 44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아파트의 경우 56㎡A(231세대), 59㎡B(232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피스텔은 22㎡A(132세대), 22㎡B(96세대), 45㎡A(24세대), 45㎡B(6세대)로 총 721세대이다. 전 세대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으며, 단지 내 주거, 업무, 상업시설이 공존,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주거상업복합대단지이다. 아파트는 공간 활용을 넓힌 혁신평면으로 전용면적 대비 최고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갖춰, 중형 못지 않은 실사용 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실제 전용면적 56㎡ 세대의 경우 발코니 확장으로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전용면적대비 최고 65%인 36㎡가 넘으며, 이를 합하면 실사용면적은 전용면적 대비 165%나 증가한 93㎡가 넘는다. 이는 인근 타 체 전용면적 59㎡의 세대에 주어지는 서비스면적이 40%대 전후인 것과 비교하면 무려 1.5배 이상 차이 나는 수치다. 아파트 소형이 중형, 중형이 대형과 같은 실 사용면적을 누릴 수 있다는 얘기다.단지 바로 옆에 동탄4동 주민센터가 위치하고 있으며 우체국, 파출소, 농협 하나로마트 등이 예정되어 있고 차량 이용시 5분 이내로 백화점, 영화관,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환경 또한 우수하다. SRT·GTX(계획)동탄역, 경부고속도로 오산IC 등의 멀티교통망을 통해 서울 강남까지 접근성이 더욱 빠르고, 평택~화성 간 고속도로 향남IC와 용인~서울 간 고속도로, 제2외곽순환도로(2021년 개통) 등 광역 교통망도 풍부한 교통요충지다.직주근접 주거지로서 가치가 높은 오피스텔로, 인근에는 삼성전자, LG 이노텍 등 대기업 산업단지와 화성정남, 진위, 수원, 동탄, 오산가장, 화성발안, 평택서탄 일반산업단지가 있다. 약 40만명의 직접적인 임대수요가 있어 실질적인 수요를 갖춘 오피스텔로 투자가치를 뽐낸다. 견본주택 주소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967-1830. 분양문의: 1688-1005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대방산업개발이 동탄2신도시 C3블록에 아파트 3개동, 오피스텔 1개동 규모로 공급하는 '대방디엠시티 더센텀' 조감도. /대방산업개발 제공

2017-11-20 경인일보

인천시의회가 인천 부평구 십정2구역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 사업 추진 관련, 임대사업자 변경에 따른 임대료 상승 등의 피해가 주민에게 돌아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노경수(민·중구1) 의원은 지난 17일 열린 인천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십정2 뉴스테이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존 임대사업자와의 계약 해지에 따른 금융비용 등으로 인해 새로운 임대사업자의 십정2 뉴스테이 매입가격이 기존 3.3㎡당 790만원에서 3.3㎡당 830만원으로 올랐다"며 "십정2 뉴스테이의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지는 게 아닌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인천도시공사는 올 9월 이지스자산운용(주)과 십정2구역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펀드를 설립해 십정2구역에 건립할 예정인 아파트 5천678세대 중 일반분양과 공공임대 물량을 제외한 아파트 3천578세대를 매입해 8년 이상 뉴스테이로 운영하도록 인천도시공사와 계약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인천도시공사가 올 5월 십정2구역의 기존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계약을 해지하면서 모집한 대체사업자다. 최근 인천도시공사는 이지스자산운용이 설립한 십정2구역 관련 부동산펀드에 610억원을 출자하기도 했다. 노경수 의원의 지적에 대해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3.3㎡당 매매가가 기존 계약보다 현재 계약이 40만원 올랐어도, 임대료는 원가가 어떻게 됐든 시장에서 책정된다"며 "기존 임대사업자의 사업계획서와 새 임대사업자의 사업계획서상 임대료 수준은 차이가 없다"고 답변했다. 하지만 인천도시공사의 접근이 안일하다는 시의회 건교위 소속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무소속 이한구(계양구4) 의원은 "시장의 변화와 무관하게 사업자의 예상이익이 줄었으니 목표한 수익을 얻기 위해선 임대료가 올라야 한다는 게 일반적인 시각"이라며 "애초 십정2 뉴스테이 사업 추진이 잘못됐기 때문에 인천도시공사가 610억원을 투자하면서까지 위험부담을 안고 가게 된 것"이라고 했다. 최석정(바·서구3)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은 인천도시공사가 계양역세권 개발사업 추진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석정 위원장은 "공항철도 역세권 가운데 계양역만 역사만 달랑 있어 이용객이 불편하다"며 "계양역세권은 개발 타당성도 높고, 서울과 인천국제공항, 경인아라뱃길, 추후 검단신도시를 연계할 수 있어 인천시 물량으로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을 해제해 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임정빈(한·남구3) 의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도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인천도시공사가 자체적으로 확대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황효진 인천도시공사 사장은 "내부적으로 가로주택정비사업 대상지를 찾고 있다"고 답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2017-11-19 박경호

2017-11-19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