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베이설계 가변형 벽체 눈길21일 1순위청약… 29일 발표호반건설이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을 분양한다. 19일 호반건설에 따르면 지하 2층~지상 25층, 9개동, 총 712가구다. 이 단지는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3㎡, 84㎡ 중소형으로만 구성되는데, 타입 별 가구 수는 ▲73㎡ 144가구 ▲84㎡ 568가구다. 단지는 시흥 장현지구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와 중학교 부지가 있고, 고등학교 부지도 가깝다. 또한, 전 가구를 남향위주로 배치하고, 4베이 설계를 적용해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공간 구성도 가능하다.주부의 동선을 고려해 주방가구를 배치하고, 현관 창고, 주방 팬트리, 안방 화장대, 드레스 룸 등 다양한 수납공간도 제공된다.(타입별 일부 상이)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 센터, 골프 연습장, 키즈클럽, 작은 도서관, 주민 회의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60%에 대해서 이자 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 일정은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청약, 22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29일이고, 정당계약은 1월 9~11일 3일간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0년 7월 예정이고, 견본주택은 경기도 서울대학로 264번길 7에 있다. 호반건설(대표이사 부회장·전중규)이 시흥시 장현지구 B8블록에 공급한 '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견본주택에 토·일 2일간 1만여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한편, 견본주택 개관 첫날인 지난 16일 5천200여명이 방문했고 17일에는 낮 12시 기준 약 1천900여명이 몰렸다.호반건설 분양 관계자는 "시흥 장현지구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들이 많은데, 올해 마지막 공급 물량이라서 더 관심들이 많은 것 같다"며 "단지 앞 학교용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 분양가 등 장점이 많아 분양 상담이 종일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시흥 장현 호반베르디움 조감도. /호반건설 제공

2017-12-18 경인일보

910가구 ‘일반’ 소형 80%이상인근 지하철역에 상권 형성테크노밸리 조성 개발 호재광명지역에서 뉴타운 사업이 시행된 지 10년 만에 처음으로 일반 아파트 분양이 시작됐다.GS건설·두산건설은 최근 광명시 광명뉴타운 16R 구역에 '광명 에코 자이위브'를 착공하고 지난 15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광명 에코 자이위브는 지하 3층~ 지상 29층(19개 동) 규모로 건설된다. 전용면적은 32~84㎡이고, 총 2천104가구로 이 가운데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910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32㎡ 89가구 ▲40㎡ 100가구 ▲49㎡ 264가구 ▲59㎡ 299가구 ▲72㎡ 127가구 ▲84㎡ 31가구 등이며, 전용 59㎡ 이하 소형이 전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광명지역에서는 현재 광명동 일대 11곳(114만6천여㎡)에서 뉴타운 사업이 추진되고 있고, 모두 사업이 완료되면 총 2만5천여가구가 새로운 주거타운을 조성하게 된다.광명 에코 자이위브는 우수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이 약 700m 거리에 있어서 서울 시내 접근이 편리하다. 또 KTX 광명역, 광명종합버스터미널, 서부간선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광명IC, 수원~광명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의 도로망이 인접해 있어서 광역도로망 이용도 수월하다.이와 함께 생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광명사거리역 인근에 이마트(광명점)와 광명전통시장이 자리 잡고 있고, 철산역 주변의 2001 아울렛, 철산상업지구 등도 인접해 있다. 또한 주변 반경 1㎞ 이내에 광명남초, 광일초, 광남중, 광문초·중·고, 명문고 등 11개 초·중·고가 있어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광명 에코 자이위브는 단지명에서 알 수 있듯이 주거 쾌적성도 탁월하다. 도덕산 공원이 단지와 인접해 있는 것을 비롯해 철산공원, 철망산근린공원, 안양천, 목감천 등 자연친화시설이 가까이 있어서 여가생활도 즐길 수 있다.개발 호재로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인근 지역 205만7천여㎡ 부지에 광명·시흥테크노밸리가 조성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사업비만 1조7천500여억 원에 달하며, 2023년 완공 시 약 10만 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기대된다.특히 단지를 남향 중심으로 배치했고, 동 간 널찍한 거리 확보로 일조량과 조망권을 극대화했으며,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입주민들의 안전성을 높였다. 또 어린이 놀이터(8개소), 어린이 공원, 소공원, 화합마당(2개소)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단지 곳곳에 조성된다.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보육시설, 공동작업장, 유치원 등의 입주민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첨단 시스템 적용으로 입주민들의 편리함도 높일 계획이다.홈네트워크 시스템이 적용된 월패드(터치스크린 LCD 10인치)를 통해 공동현관, 조명, 난방, 승강기 호출 등을 원격으로 제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세대내 모든 조명기구에 LED 조명이 설치되고, 전력회생형 인버터 승강기, 대기전력차단 시스템, 각방 디지털 온도조절시스템, 원격검침, 일괄제어 제어스위치, 친환경 보일러(에너지 효율 1등급), 절수형 페달 밸브, 빗물 이용 시스템 등이 설치돼 에너지 절감에도 신경을 썼다. 이밖에 단지 차량 출입구, 지하 주차장, 각 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내부, 어린이 놀이터 등에 CCTV가 설치되고, 단지 차량 출입구 주차 관제 시스템이 설치돼 안전을 고려하였으며, 실내에 전열교환 환기시스템도 적용돼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11월 예정으로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의8에 있다. 분양문의는 1670-7677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광명 에코 자이위브 투시도 /GS건설·두산건설 제공

2017-12-17 경인일보

2017-12-17 경인일보

인천도시공사와 십정2구역 기업형임대사업자 '이지스제151호전문투자형사모부동산투자유한회사'가 특별공급 물량의 임대료를 더욱 싸게 책정하는 등 기업형임대주택의 공공성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이는 정부가 지난달 29일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른 조치다. 정부는 기업형임대주택을 공공지원주택으로 개편하면서 전체 물량을 무주택자에 우선 공급하고 세대수의 20% 이상을 청년·신혼부부·고령층 등에 특별공급하기로 했다. 또 초기 임대료는 시세의 90~95%, 특별공급물량은 시세의 70%~85%를 적용하는 등 공공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도시공사와 십정2구역 기업형임대사업자는 전체 세대수의 20%를 특별공급하고, 이들 물량의 임대료를 시세보다 약 15% 저렴하게 책정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같은 계획을 놓고 도시공사, 국토교통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십정2구역의 경우, HUG에서 보증서 발급을 위한 행정 절차가 진행하고 있다. 도시공사는 12월 하순 보증서 발급과 계약금(매매 대금의 10%) 납입이 이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도시공사는 당초 11월 말까지 계약금을 받기로 했는데, 계약금 납부 선행 조건인 보증서 발급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7-12-17 목동훈

3042가구 82%는 '국민주택'제2자유로 삽다리 IC 가까워'명문' 초·중·고교 도보 거리파주 운정신도시에 GTX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는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급 브랜드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단지는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된 GTX A노선 파주 구간 라인에 위치한 데다 교육·편의·공원 등 생활인프라도 쉽게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현대산업개발은 12월 파주시 운정신도시 A26 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30개 동, 전용면적 59~109㎡ 총 3천42가구 규모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로 ▲59㎡A 247가구 ▲59㎡B 53가구 ▲84㎡A 1천462가구 ▲84㎡B 368가구 ▲84㎡C 375가구 ▲98㎡ 162가구 ▲109㎡A 162가구 ▲109㎡B 113가구 ▲109㎡C 100가구 등 9개 평형으로 중소형이 전체의 82%(2천505가구) 가량을 차지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파주운정주택사업(주)가 시행하는 만큼 전용 85㎡이하 2천505가구는 국민주택으로, 전용 85㎡초과 537가구는 민영주택으로 공급된다.운정 아이파크는 운정신도시의 가장 큰 호재인 GTX 수혜가 기대된다. 지난 8일 기획재정부는 국토교통부에 GTX A노선(파주~삼성) 파주 연장 구간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결과 비용·편익(B/C)은 1.11로 나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GTX A노선은 2018년 말 착공해 202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노선이 완공되면 운정신도시에서 서울역까지 약 10분대, 삼성역까지 약 20분대 도착이 가능하다. 또 단지에서 제2자유로 삽다리 IC가 약 700m 거리에 있는 것을 비롯해 자유로 장월IC, 경의로 등의 도로망이 가까이 있어, 서울 및 수도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서울~문산 간 고속도로(35.2㎞)도 2020년 개통 예정에 있어 향후 서울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동패초, 동패중, 동패고, 운정고(자율형 공립고) 등의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인근에 이마트를 비롯해 근린상업시설과 단지 서측 맞은 편으로 조성 예정인 운정3지구의 중심상업지구가 계획돼 생활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가까이에 한울공원, 메아리공원 등의 소규모 공원을 비롯해 다목적운동장, 게이트볼장, 풋살경기장,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등을 갖춘 운정건강공원, 72만 5천여㎡ 규모의 운정호수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은 물론 여가활동을 쉽게 즐길 수 있다.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 완성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할 수 있다. 운정 아이파크가 있는 남북로변으로는 현재 '힐스테이트 운정'(2천998가구), '운정신도시 센트럴 푸르지오'(1천956가구) 등 대형건설사 아파트 4천954가구가 공급됐다. 이번에 3천42가구의 '운정신도시 아이파크'가 공급되면 이 일대로 약 8천 가구에 달하는 대형건설사 브랜드타운이 완성되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정부에서 발표한 각종 규제대상지역에 속하지 않는데다 GTX 예비타당성 조사까지 통과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여기에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운정신도시 최대 규모의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입주는 2020년 7월 예정이고,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파주시 미래로 396(야당동 1002번지)에 12월 중 개관될 예정이다. 분양문의: 1877-504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파주 운정신도시에 운정 최대 규모의 랜드마크급 아파트가 들어선다(아이파크 야경투시도). /현대산업개발 제공

2017-12-14 경인일보

(주)송도아메리칸타운은 인천 '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155 M2-2블록에 들어선다. 전용면적 25~55㎡, 지하 1층~지상 7층, 총 125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에는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세미나와 모임 등이 가능한 멀티룸, 라운지가 제공된다. 아파트에만 적용되던 첨단 시스템도 도입된다.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1~6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의 오피스텔 평균 수익률은 5.35%다. 이 중 인천지역 오피스텔은 수도권 평균보다 높은 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캠퍼스타운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에 위치한다. 제1·2·3경인고속도로, 인천김포고속도로(제2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김포 구간) 접근도 용이해 인천공항까지 30분대, 강남까지 1시간대에 이동할 수 있다. 현재 KTX, GTX 건설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광역 접근성도 향상될 전망이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은 원스톱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대형 쇼핑몰도 가깝다. 송도 커낼워크,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코스트코가 인근에 있으며, 거리형 복합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도 지난해 개장했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홍보관은 인천 연수구 송도과학로 32 테크노파크 IT센터 1층에 있다.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송도 아메리칸타운 아이파크' 오피스텔 투시도. /(주)송도아메리칸타운 제공

2017-12-14 경인일보

수원시 영통구에 사는 사회초년생 안모(30)씨는 최근 수원영통 따복하우스 입주를 신청했다. 임대료가 저렴하면서도 지하철역이 가깝고 도심지에 있는 게 마음에 쏙 들었기 때문이다.청약접수 마감 이틀 전인 지난 13일 기준 수원영통 따복하우스의 청약 경쟁률은 9.5대 1을 기록했다. 마감일인 15일에는 10대 1을 거뜬히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수원영통과 동시에 입주자를 모집하고 있는 남양주 다산신도시 따복하우스 경쟁률도 13일 현재 4.3대 1로, 평균 6.2대 1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마감일에는 8대 1 정도까지 치솟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도는 따복하우스 인기 비결을 "일반 행복주택에 도가 각종 지원책을 펼치고 있고 입지가 좋은 점이 매력요인으로 꼽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따복하우스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정작 공급은 하세월이다. 필수 절차인 경기도의회 동의가 늦어지는 점이 한 요인으로 거론된다. 따복하우스는 경기도시공사가 조성하는데, 관련 법에 따라 도시공사가 200억원 이상 사업을 추진하려면 사전에 도의회 동의를 받아야 한다.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지난 4일 도시공사가 제출한 따복하우스 조성 계획안 7건(3천526가구) 중 4건(1천895가구)만 우선 받아들였다. 성남 판교에 조성되는 2개의 따복하우스는 4개월만에 문턱을 넘었다. 나머지 3건(1천631가구)에 대해선 12월 정례회 기간 중 다시 회의를 열어 동의 여부를 논의하겠다는 계획이지만, 22일 정례회가 끝날 때까지 동의가 이뤄질진 미지수다. 도에선 "아직 심의 계획에 대해선 전달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12월 정례회 기간 중 3건에 대한 동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내년 2월을 기약해야 한다.이 때문에 일각에선 "공급이 수요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한 도 관계자는 "입주 경쟁률에서 보듯 수요는 많은데 여러 여건 상 이를 모두 충족시키지 못하는 측면도 있다. 2020년까지 1만호 공급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

2017-12-14 강기정

37층 2개동 21~55㎡ 1456실 규모조식 배달·짐 운반등 '라이프케어'전철·대기업 인근 입주 여건 우수인천 송도국제도시 국제업무지구에 들어서는 셀럽 하우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가 15일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주)한라가 시공하고 (주)아이씨디유닛이 시행하는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국제업무지구 C2블록에 지하 3층~지상 37층, 2개 동, 1천456실 규모로 지어진다. 전용면적은 21~55㎡다. 셀럽 하우스는 호텔 수준의 서비스와 레지던스의 자유로운 임대 시스템이 결합한 새로운 주거 상품이다. 오피스텔의 투자가치 장점도 누릴 수 있다.한라 웨스턴파크 송도는 기존 주거지에서 볼 수 없는 호텔식 서비스가 제공된다. 입주자는 청소와 식사 배달, 조식, 짐 운반, 의약품 및 생필품 구매대행 등 각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공구 및 카트 대여 서비스와 자동차, 자전거 등을 대여할 수 있는 스마트셰어 서비스, 무인 택배함, 무인 세탁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라이프케어' 서비스도 제공된다. 건물 내에는 야외수영장, 대형사우나, 피트니스센터, GX룸, 댄스연습실, 골프연습장 등 최고급 부대시설도 마련될 예정이다. 세대와 타입에 따라 바다와 인천대교, 달빛축제공원, 워터프런트 호수를 조망할 수 있다.외부인 출입관리 시스템인 '스피드 게이트'를 설치해 보안을 강화했다.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도록 직원이 24시간 로비에 상주한다. 층별 카드키 사용을 의무화해 안전한 주거 환경이 보장된다.입지여건도 훌륭하다. 인천도시철도 1호선 랜드마크시티역(예정)이 도보 5분 거리에 있고 국제업무지구역과도 인접한 '더블 역세권'이다. 인천국제공항과 이어지는 인천대교 접근도 수월하다. 송도국제도시에는 포스코건설, 코오롱글로벌, 삼성바이오로직스, 엠코테크놀로지코리아, 포스코대우, 셀트리온 등 대기업과 유엔 산하 기구들이 입주해 있어 임대 수요가 많다. 연세대 국제캠퍼스, 한국외대, 인천대, 인하대, 인천가톨릭대,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뉴욕주립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겐트대 등 교육여건도 좋다.다양한 개발 호재는 투자 가치 상승을 기대하게 한다. 송도국제도시에 마지막으로 남은 개발부지 '랜드마크시티'와 260만㎡ 규모로 개발되는 아암물류2단지, 쇼핑과 레저 등을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는 복합관광단지 '골든하버' 등이 조성을 앞두고 있다. 6·8공구 수변을 따라 워터프런트 조성사업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8의 12에 있다. 문의:(032)834-0808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한라 웨스턴파크 송도 투시도. /(주)한라 제공

2017-12-13 경인일보

21일 1순위 청약 민간 택지지구과열지구 미포함 전매제한 짧아숲속·계곡 테마 조경설계 '화려'명품 아파트 만을 선보이는 GS건설이 15일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 A1블록에 '일산자이 2차'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식사지구에 처음 선보이는 전 세대 중소형 아파트 단지에다 10년 만에 다시 한번 나오는 GS건설의 '자이' 브랜드 단지로, 일산자이 2차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일산자이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2층, 6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02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면적별로는 전용면적 ▲59㎡ 94가구 ▲61㎡ 58가구 ▲66㎡ 108가구 ▲76㎡ 136가구 ▲77㎡ 286가구 ▲84㎡ 120가구다. 일산자이 2차는 2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1일 1순위, 22일 2순위 청약을 받고 29일 당첨자 발표 예정이다. 이어 내년 1월 9~11일까지 3일 간 정당계약을 진행 한다.일산자이 2차가 들어서는 식사지구는 고양시 민간택지지구로 청약 과열지구에 포함되지 않는다. 기존처럼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요건을 갖추게돼,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자 중 청약통장을 가진 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전매제한기간도 6개월로 짧으며, 5년 이내 청약 당첨사실이 있어도 다시 한번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식사지구는 기존에 생활인프라가 형성된 일산신도시의 편의시설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경의중앙선 백마역, 풍산역과 인접해 일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지하철 3호선 이용도 편리하며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고양IC, 자유로 일산IC 등이 가까워 서울 접근성이 좋다. 이미 착공에 들어간 서울~문산간 고속도로가 2020년 개통(예정)하면 서울 접근성은 더욱 빨라진다. 식사지구는 현재 고등학교 2곳이 모두 일반학교가 아닌 고양국제고교와 자율형 공립고인 저현고등학교로 일산서도 손꼽히는 우수학군이다. 일산자이2차 조경설계는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얼 커크우드 교수가 맡았다. 니얼 커크우드 교수는 아파트 사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고, 물이 흐르는 계곡을 재해석한 테마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44.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1644-3663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GS건설이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2지구에 공급하는 '일산자이 2차' 투시도. /GS건설 제공

2017-12-13 경인일보

세입자를 보호할 수 있는 '등록임대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 정부가 세금과 건강보험료 등 각종 혜택을 주기로 했다. 이를 통해 오는 2022년까지 임차가구의 45%에게 사실상 전·월세 상한제 효과를 주겠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일단 자발적 등록을 유도한 후, 여의치 않을 경우 등록 의무화를 추진키로 했다. ┃표 참조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등은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임대주택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방안은 개인이 보유한 전체 임대주택 595만 채(추정치) 가운데 13%인 79만 채에 불과한 등록임대주택을 대폭 늘려 세입자들의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등록임대주택은 임대료 인상폭(연 5%)과 임대기간(4~8년)이 규제되기 때문에 세입자들의 부담이 적다. 정부는 우선 등록된 임대사업자에게 각종 감면혜택을 제공해 자발적인 등록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이미 예고한 대로 임대소득 과세와 건강보험료 부과를 2019년부터 시행하되, 등록 임대사업자에 대해서는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임대소득세는 등록 사업자에 대해서는 필요경비율을 현행 60%에서 70%로 높이고, 미등록 사업자에 대해선 50%로 낮춰 등록 사업자가 상대적으로 세금을 덜 내게 한다. 건보료는 2019년 임대소득 정상과세에 따라 2019년 소득분부터 부담이 크게 늘어나는데, 이를 대폭 낮춰주기로 했다. 2020년 말까지 등록한 2천만원 이하 임대사업자에 대해 건보료 인상분을 인하해주되, 인하율을 임대 기간에 따라 8년은 80%, 4년은 40%로 차등한다. 아울러 정부는 임대주택으로 등록한 주택에 대한 취득세·재산세 감면 조치를 내년 말 일몰에서 2021년 말까지로 3년 연장하기로 했다. 8년 이상 장기 임대사업자에게는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도 대폭 강화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같은 방안을 적용할 경우 3주택 이상을 보유한 다주택자이면서 등록하지 않는 고액 임대사업자의 경우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며 "지방세특례제한법과 소득세법 등의 개정을 통해 차질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임대사업자의 자발적 등록을 최대한 유도한 후, 필요할 경우 2020년부터 등록 의무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이와 연계해 계약갱신청구권과 전·월세 상한제 전격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2017-12-13 박상일

543가구 규모 민간임대아파트1년거주 시민 청약통장 불필요취득·재산세 미적용 감세 혜택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아파트가 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공급할 예정이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HMG가 시행하고 제일건설(주)가 시공하는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가 주인공이다.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지구 S-1블록에 지하 2층 ~ 지상 15층, 9개동 전용면적 84㎡, 543가구로 조성된다.특히 이 아파트는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 가구 중소형으로, 청약통장 유·무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민간임대 아파트다.이 단지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청약가점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주택법이 아닌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특별법이 적용돼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 이상의 세대주 누구나 청약신청을 할 수 있다.또한 임대기간 동안 취득세나 재산세 등이 적용되지 않아 세금감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임대보증금에 대한 보증을 받는 만큼, 안전성이 높다는 것도 강점이다. 매달 납부하는 임대료 부분에 대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하며 입주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임대료 상승률을 법정 한도인 5%의 절반인 연 2.5%로 동결한다.우수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예정), 남측으로는 상적천이 있고 청계산, 인릉산과도 가까이 있어 쾌적하다. 지구 내 왕남초 및 유치원 부지도 위치한다.고등지구는 성남시 수정구 고등동과 시흥동 일대 총 56만9천201㎡ 규모의 택지지구다. 서울 강남구 세곡동, 내곡동 인근으로 판교에서는 북쪽으로 약 3km 거리다. 용인~서울 고속도로와 분당~내곡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및 인근지역으로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판교테크노밸리는 물론 조성 중인 판교제2테크노밸리(2019년 말 완공 예정)가 인접해 있다. 판교에는 기존 산업단지와 달리 지식기반산업을 비롯해 R&D산업, 정보통신업 등 고부가가치 산업체들이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이다.또한 최근 경기도가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일대 58만 3천581㎡ 규모의 판교 제3테크노밸리를 조성하기로 하면서 수요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분양 관계자는 "입지여건이 뛰어난 성남 고등지구에 청약가점에 상관없는 아파트가 나온다는 소식이 알려져 문의전화가 이어진다"며 "최근 발표된 주거복지 로드맵에서 지적한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거공급 문제에 대해 이를 보완한 청약 시스템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6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1833-9138. 성남/김규식기자 siggie@kyeongin.com1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공급에 들어가는 성남 고등지구 제일풍경채 조감도. /HMG 제공

2017-12-13 김규식

지난 6일 시작된 따복하우스 2차 입주자 청약접수 열기가 뜨겁다.11일 경기도에 따르면 10일까지 따복하우스 2차 모집 중간집계 결과 276호 모집에 총 1천29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4.7대 1을 기록 중이다. 경기도는 15일까지 다산역A2지구 176호와 수원영통지구 100호에 대한 따복하우스 청약접수를 진행 중이다. 마감일까지 진행하면 경쟁률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이는 지난 1월 따복하우스 1차 입주자모집 최종 평균 경쟁률 2.6대 1을 크게 넘어서는 수치이며, LH 등에서 현재까지 경기도에 공급한 15개 지구 행복주택의 최종 평균 경쟁률 2.9대1에 1.6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다산역A2는 3.3대 1, 수원영통은 7.2대 1이다.모집 계층별·평형별로 최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수원영통의 대학생·사회초년생 26㎡형 일반공급 물량으로 25호 모집에 366명이 청약 접수해 14.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경기도는 따복하우스가 제시한 월 12~14만원 대의 저렴한 임대료와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등 실질적인 부담을 줄여주는 지원정책, 신혼부부를 위한 공간 구성 등을 높은 청약접수의 원인으로 분석했다.따복하우스 인터넷 청약접수시스템은 24시간 운영되며, 청약접수 마감은 15일 오후 5시다. /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

2017-12-11 김태성

2017-12-10 경인일보

53·59㎡ 중소형 544가구 규모지하철8호선 2022년 연장개통교육·쇼핑등 도심 인프라 주목아파트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실속형 중소형 단지의 인기가 다시 높아지고 있다.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규제로 내 집 마련의 문턱이 높아지자, 합리성과 실용성을 갖춘 중소형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 양우건설은 구리시 교문동 412의 5 일대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의 주택 홍보관을 개관하고 공급에 나선다. '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3·59㎡ 중소형으로 구성되며,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총 544세대 규모다. 이번에 공급될 물량은 절반 가량인 276세대다. 단지가 들어서는 구리시 교문동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출퇴근이 편리한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최근에는 굵직한 교통 호재가 이어지면서 서울로의 접근성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올해 구리~포천고속도로가 개통됐고, 지하철 8호선 연장(별내선, 2022년 개통 예정)과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개통 예정)도 예정돼 있다.아울러 지난달에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 가 확정된 것도 좋은 호재다. 구리시 사노동, 남양주 다산신도시 일원 29만 2천㎡ 부지에 제2판교테크노밸리와 유사한 IT첨단산업단지 '경기북부2차 테크노밸리'가 조성될 계획이어서 배후 주거지로의 역할도 기대된다.'구리 교문 양우내안애'는 이미 생활 인프라가 갖춰진 구리시의 도심권에 들어선다. 반경 1㎞ 이내에 도림초, 교문초·중, 구리고, 토평고 등이 위치해 있고 교문도서관과 학원가도 인접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CGV, 구리 전통시장, 구리 백병원, 한양대 구리병원 등의 생활 편의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구리시립 체육공원, 시민의 숲 공원을 비롯해 현재 생태공원으로 조성 완료한 이문안 저수지가 인근에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췄다. 실수요자를 겨냥해 단지 내부는 남향 위주로 설계하고 3면발코니, 4-Bay 특화평면 설계로 채광과 통풍에 신경 썼다. 또한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설계도 적용할 예정이다.'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관계자는 "단지가 위치하는 교문동 일대는 새 아파트의 공급이 부족해 신규아파트로 갈아타려는 수요가 많다"며 "여기에 실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돼 수요자들의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주택 홍보관은 구리시 인창동 613의 2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중이다. 문의:1899-963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구리 교문 양우내안애' 조감도. /양우건설 제공

2017-12-06 경인일보

계약 6개월후 분양권 전매 가능인근 걸포지구·시네폴리스 예정단지내 수영장·도서관 등 편리롯데건설과 신동아건설이 8일 견본주택을 열고 김포시에서 '캐슬앤파밀리에 시티' 분양에 돌입한다.'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고촌읍 신곡리 940번지 일원에 자리한다. 내년까지 신곡6지구 전체 5천113세대 중 4천682세대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순차적으로 공급된다. 이번 물량은 지하 2층~지상 16층 26개동, 전용면적 59~111㎡ 총 1천872가구다. 타입별로는 ▲59㎡(이하 전용면적) 186가구 ▲74㎡ 144가구 ▲80㎡ 154가구 ▲84㎡ 1천43가구 ▲99㎡ 301가구 ▲111㎡ 44가구로,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이하가 82%에 달한다.김포 고촌지역은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바탕으로 서울까지 차량으로 5분이면 진입 가능해 뛰어난 서울생활권을 누릴 수 있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 도심과 연결되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자유로 진입도 수월하고,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IC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고촌IC를 통해 수도권 전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내년 김포도시철도가 개통하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진다.' 캐슬앤파밀리에 시티'는 특히 김포도시철도 고촌역이 인접해 눈길을 끈다. 고촌역에서 한 정거장만 지나면 5·9호선과 공항철도를 환승할 수 있는 김포공항역과 연결돼 여의도와 서울역(급행기준)은 20분대, 신논현역까지도 9개 정거장(급행기준)이면 간다. 이런 가운데 김포 고촌은 정부의 각종 부동산 규제에서 벗어나 계약 후 6개월이 지나면 바로 분양권 전매도 할 수 있다.단지 주변 따라 개발호재도 많다. 인근 걸포지구에 교육·문화 복합단지인 한강M-CITY가 조성될 계획이고 인근에 창조형 미래도시 한강시네폴리스도 개발이 예정돼 있다.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한강과 불과 2㎞ 정도 거리에 있으며, 사업지구에 축구장 약 7.5배 크기 공원도 조성된다.현대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과 롯데몰 김포공항점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는 주부들의 구미를 당긴다. 또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유치원도 신설된다. 이미 신곡초, 신곡중 등이 인접하고 고등학교도 예정돼 교육여건도 우수하다.독보적인 커뮤니티 시설은 '캐슬앤파밀리에 시티'의 가치를 끌어 올린다. 단지 내에 4개 레인 수영장이 들어서고, 피트니스센터와 작은 도서관 등 고품격 편의시설도 구축된다. 자연친화공간(육생비오톱) 등 단지 내 조경면적만 약 35%이고, SK텔레콤의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홈서비스도 적용된다. 스마트폰을 통해 난방, 조명, 가스밸브 등을 바깥에서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아울러 에너지 절감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전기요금 절감에 노력을 기울였다.'캐슬앤파밀리에 시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마곡역 1번 출구에 위치하며, 입주는 오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김포시 고촌읍의 뛰어난 교통인프라와 풍부한 조경환경을 갖춘 캐슬앤파밀리에 시티가 8일부터 분양을 시작한다. /롯데건설·신동아건설 제공

2017-12-06 경인일보

오피스텔 628실·단지내 상가 분양보훈병원등 MD·교직원·학생 수요주차대수 풍부·테라스등 공간 제공(주)효성과 진흥기업(주)가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하는 '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가 이달 중 분양될 예정이다.오피스텔은 인천 남구 용현동 451의 63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 7층~지상 32층, 전용면적 25~84㎡ 628실로 구성된다. 지하 1층(로비층)~지상 2층에는 계약면적 6천689.71㎡의 상가 41실이 들어선다.단지가 위치한 용현동 일대(인하대학교 인근)는 개발 호재가 많아 미래 가치가 크다.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0년 착공, 2025년 개통 예정으로 진행 중이다. 인천 뮤지엄파크가 2022년 준공 예정이라 향후 용현동 일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인근에는 용현·학익지구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용마루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완료 시 공공분양과 임대, 행복주택까지 합쳐 4천여 가구의 주거지가 형성된다.'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오피스텔은 배후 수요가 풍부하다. 인하대가 인근에 있고, 단지 바로 옆에 2018년 개원 예정인 인천보훈병원이 위치한다. 인천대 제물포캠퍼스도 가까워 병원 관계자와 대학생, 교직원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동국가산업단지, 한국수출국가산업단지도 인근에 있다. 수인선 인하대역이 가까워 역을 통해 1·4호선으로 연결되며 제물포역도 인접해 있다. 각종 버스 노선도 연결된다. 인주대로와 경인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로 등이 가까워 서울 등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쉽다. 홈플러스, 인하대학병원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주차 대수(681대)도 법정 주차 대수보다 많다. 13층을 피난안전구역으로 둬 화재 발생 시 대피 통로를 확보했다. 일부 호실에는 테라스를 제공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고, 인천바다(오션뷰)와 수봉공원 조망도 가능하게 설계했다. 1~3룸까지 전실 풀옵션이며,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인천 효성해링턴 타워 인하' 단지 내 상가는 오피스텔 628실을 고정 수요로 품을 수 있다. 인천보훈병원 근무 인원과 병원 방문 수요를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필수 업종으로 전략적인 MD 구성을 선보인다. 약국, 편의점, 전문식당은 물론 뷰티숍, 맥주전문점 등 고객을 끌어들이고 상가 수익은 높일 수 있는 인기 업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견본주택은 인천 남구 용현동 604의 7에 있으며,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2)888-1100. ※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인천 효성해링턴타워 인하 오피스텔과 단지 내 상가 조감도 . /한국자산신탁 제공

2017-12-06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