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134㎡ 남측향 위주 578가구개별등기·전입신고 문제 없어별내역 도보이동 등 교통 편리남양주 별내신도시에 최고층 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이 들어선다.현대건설은 6월 남양주시 별내동 995(별내지구 상업용지 16블록)에 생활숙박시설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을 분양한다고 27일 밝혔다.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지하 3층~지상 46층 3개동 전용면적 66~134㎡ 총 578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로는 ▲66㎡A 205실 ▲66㎡B 82실 ▲74㎡A 123실 ▲84㎡A 164실 ▲134㎡A 1실 ▲134㎡B 1실 ▲134㎡C 2실로 구성된다.별내신도시 내 최고층(46층) 단지일 뿐 아니라 남측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 및 조망권을 확보했다.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은 생활숙박시설로 공급된다. 생활숙박시설은 공중위생법상 실내에서 취사와 세탁을 할 수 있는 주거 가능한 시설이다. 발코니 확장이 되지 않고, 취득세는 4.6%로 높지만 아파트와 같은 평면을 갖춘 신개념 주거상품이다.무엇보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분양받을 수 있으며 전매 제한 및 중도금 대출이 없어 최근 까다로워진 청약과 대출 조건으로 고민하는 실수요자들에게 제격이다. 또한 개별등기와 전입신고가 가능해 직접 거주가 가능하다.교통여건도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로 별내역까지 이동 가능한 역세권 단지로 현재 운행 중인 경춘선을 이용하면 7호선 상봉역까지 4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7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다. 더욱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이 완공되면 교통망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지하철4호선 당고개역에서 별내신도시를 거쳐 진접지구를 잇는 총 연장 14.7㎞의 별내북부역(가칭)도 2021년 개통 예정이다. 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별내IC를 이용하면 자동차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도 가능하다. 별내신도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상업시설을 도보로 이용가능할 뿐 아니라 한별초·중학교와 별내고 등 교육여건도 좋고, 병원, 별빛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의 접근성이 수월하다.또 단지 내 1~2층 사업시설로 조성돼 단지에서 생활의 모든 것을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이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주변으로는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고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어 도심 속 녹지공간을 만끽할 수 있다.주거기능과 편의성을 높인 평면 및 커뮤니티도 돋보인다. 3bay(베이), 판상형 맞통풍 설계 등 아파트 못지 않은 설계를 적용했으며, 전용 66~84㎡ 주택형은 오픈 발코니, 전용 134㎡ 주택형은 테라스가 적용돼 넓은 생활공간을 확보했다. 지상 3층에는 하늘정원을 마련, 입주고객의 휴식을 위한 친환경 공간도 조성된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들도 대거 도입됐다.아파트와 같은 힐스테이트 세대 에너지 관리 시스템(HEMS)이 적용되며, 세대 및 지하주차장 전체에는 LED 조명을 설치한다. 일괄소등스위치, 대기전력차단시스템, 빗물재활용 시스템 등의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도 도움을 준다. 200만 화소의 고화질 CCTV가 단지 곳곳에 설치되며, 지하주차장 지능형 조명제어 시스템 적용으로 보안에도 신경썼다. 한편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과 함께 들어서는 힐스 에비뉴 별내 스테이원 상업시설도 공급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남양주시 별내동 2097의 33에 6월 중 개관할 예정이며, 입주는 2021년 8월 예정이다.
/남양주힐스테이트 별내 스테이원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2018-06-27 경인일보
84㎡ 단일면적… 내달 3~4일 접수쾌적·독립성 강화 전용정원 제공200만 화소 CCTV등 보안시스템성남시 분당권(도촌지구) 최초로 블록형 단독주택이 조성된다. KCC건설은 성남시 중원구 도촌지구에 '동(東)분당 KCC스위첸 파티오'를 분양하기로 하고, 29일 견본주택을 선보인다. 전 세대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7월 3~4일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7~8일, 계약은 11~12일 이틀 간 진행된다. 단지는 블록형 단독주택으로 공급되는 만큼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공급 규모는 A12~17블록(A존), B3블록(B존)에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 총 203세대다.평형 별 세대수는 1단지 (A zone)에 ▲84㎡A 33세대 ▲84㎡B 51세대 ▲84㎡C 5세대 ▲84㎡D 11세대 ▲84㎡E 34세대 ▲84㎡F 19세대 총 153세대와 2단지 (B zone)에 ▲84㎡A 21세대 ▲84㎡B 26세대 ▲84㎡C 3세대 등 총 50세대다. 이곳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설계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지로, 단독주택의 쾌적함과 아파트의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주거상품으로 조성된다. 단독주택의 장점인 쾌적함과 독립성을 극대화 하는 특화설계를 적용한다.전 세대에는 가족과 함께 가꿀 수 있는 세대전용 정원과 세대원만을 위한 개인 주차공간을 제공한다.특히 거주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독립적인 공간으로 테라스와 다락을 제공해 눈길을 끈다.여기에 단지는 다양한 특화시스템을 적용해 아파트 못지 않은 편리함을 제공한다.보안 시스템으로는 일반 아파트(41만화소) 대비 4배 이상의 선명한 200만화소 고화질 CCTV와 차량번호 인식 방식 시스템, 첨단 디지털 도어록, 세대현관 침입 탐지 시스템, 적외선감지 및 동체감지 시스템, 원격검침 등이 적용된다. 또 에너지 절감 시스템으로 전 세대 내 LED 조명과 대기전력차단스위치, 스마트스위치, 거실 메인 LED조명, 에너지 사용량 표시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친환경 시스템으로는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외부의 깨끗한 공기를 공급하는 창호형 자연환기 시스템과 발코니창호, 건축도료, 강마루, 내장재 등 KCC 고품격 친환경 마감재가 적용된다. 편의 시스템으로는 홈네트워크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 홈시어터 배관, 주방액정 TV등을 적용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게 했으며, 빌트인 음식물 쓰레기 탈수기, 절수형 패달, 욕실고급비데 (공용욕실) 등을 통해 실생활의 편의성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은 1단지에는 휘트니스클럽, 키즈라이브러리, 실버클럽, 관리사무소 등이 설치되며, 2단지에는 휘트니스클럽, 관리사무소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분당과 맞닿아 있는 분당생활권 입지로, 판교와도 가까워 신도시의 편리한 인프라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인근에는 NC백화점, 홈플러스, CGV, 성남 아트센터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있다. 또 대형병원, 성남 종합버스터미널, 성남 평생학습관, 중앙도서관, 탄천종합운동장, 야탑청소년수련관(2019년 9월 예정) 등 기반시설도 조성돼 있다. 광역 교통여건도 뛰어나 서울 및 강남 접근이 쉽고 교육환경도 좋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11월이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855에 개관한다. /성남동분당 KCC스위첸 파티오 B존(B3블록) 조감도. /KCC건설 제공
2018-06-27 경인일보
2018-06-24 경인일보
27일 1순위 청약… 616가구 구성전매제한 6개월, 경품 이벤트도현대건설이 22일 인천 남구 학익동 용현·학익 7블록 A-1 '힐스테이트 학익'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학익'은 지하 2층 지상 40층 5개 동 616세대로 구성된 단지다. 전용면적별로 73㎡A형 256세대, 73㎡B형 147세대, 84㎡ 213세대 등 100% 중소형으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서는 용현·학익지구는 민간 도시개발사업으로 260여 만㎡ 부지에 주거·업무·상업·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다. 현재 3블록(학익 엑슬루타워), 4블록(학익 두산위브), 2-1블록(인천 SK스카이뷰)에는 주거시설이 입주해 있고, 7블록에는 '힐스테이트 학익'이 들어선다. 특히 이곳은 역세권 단지로 교통 여건이 훌륭한 편이다. 수인선 인하대역까지 도보로 접근이 가능하고 개통 예정인 수인선 학익역(2019년 예정) 또한 도보권에 있어 '더블 역세권'으로 불린다.22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청약, 28일에는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다음 달 4일 일반공급과 특별공급 당첨자를 발표하며 계약은 16~18일 3일간 진행된다.1차 계약금 1천만 원 정액제가 시행되며, 1차 중도금 납부 시기는 전매제한(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이후로 계획돼 있다. '힐스테이트 학익'은 민간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인 만큼 최초 계약일로부터 6개월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청약통장도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청약을 마치고 견본주택을 방문해 경품에 응모하면 다음 달 1일 추첨을 통해 삼성TV, LG스타일러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사전 계약을 맺어도 사은품을 준다.현대건설 분양 관계자는 "용현·학익지구는 잘 갖춰져 있는 생활 인프라를 바탕으로 최근 들어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송도와 청라를 연결하는 주거 축으로 높은 미래 가치를 갖추고 있다"며 "새 아파트 공급이 드물던 곳인 데다, 주변에서 찾아보기 힘든 힐스테이트만의 특화설계와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 문의가 많다"고 말했다. /인천힐스테이트 학익 투시도. /현대건설 제공
2018-06-21 경인일보
전가구 85㎡ 이하 중소형 구성주거 선호도 높은 정자동 위치학원가·초중고 교육환경 우수'천당 아래 분당'이라 할 정도로 살기 좋은 신도시인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새 아파트가 15년 만에 선보인다. 포스코건설(대표이사·이영훈)은 정자동 215 옛 한국가스공사 터에 주상복합 '분당 더샵 파크리버'를 건립키로 하고 이달 중 분양한다.이곳에 새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2003년 10월 포스코건설이 공급한 '분당 더샵 스타파크' 이후 15년 만이다.'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공동주택, 오피스텔, 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단지로 조성된다.지하 4층 ~지상 최고 34층, 7개 동 총 671가구 규모로 아파트는 전용 59~84㎡ 506가구, 주거용 오피스텔은 전용 84㎡ 165실로 지어진다.전 가구가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정자동은 분당신도시 내에서도 가장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평이다.교통, 교육, 문화, 의료, 여가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청정 자연환경까지 누릴 수 있는 최적의 거주조건을 갖추고 있다.'분당 더샵 파크리버'는 단지 앞으로 탄천이 흐르고 뒤로는 불곡산이 위치한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형 입지다. 대규모 공원인 정자공원이 맞닿아 있다.편리한 교통편을 자랑한다. 특히 강남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분당선 미금역과 분당선·신분당선 환승역 정자역이 가까워 이를 이용하면 강남을 30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분당선 미금역은 지난 4월 신분당선이 개통돼 강남으로의 교통편의성은 더욱 높아졌다.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도로, 대왕판교로가 인접해 진입이 쉽고 광역버스, M버스, 공항버스 정류장도 가깝다.단지 주변으로 다양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이마트 분당점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가 가깝다. 분당 중앙공원, AK플라자 분당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롯데백화점 분당점, CGV오리역 등의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다.교육환경도 좋다. 사업지 도보권에는 초등학교 3곳과 중학교 2곳, 고등학교 3곳이 있으며, 4대 학원가로 불리는 분당 학원가도 접근이 쉽다.특히 단지 주변에는 정자·수내·구미·내정 중학교 등 학업성취도 100위권 내 자리하고 있는 일반 중학교가 다수 있다.포스코건설 이시형 분양소장은 "분당 정자동에 더샵브랜드 아파트가 15년 만에 분양한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강남과 가까운 지리적 입지, 쾌적한 주거환경, 생활편의까지 갖춘 단지로 떠오르며 실수요자 사이에서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견본주택은 판교역 인근에 마련돼 이달 중 개관할 예정이다.
/성남'분당 더샵 파크리버' 단지 조감도. /포스코건설 제공
2018-06-20 경인일보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주거 취약 계층 및 청년, 신혼부부 등 무주택 서민들이 저렴한 주거비용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는 매입임대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전국 12개 지역본부에서 다가구 및 공동주택 등을 매입한다고 18일 밝혔다.올해 LH 매입임대주택 매입 물량은 주거 취약계층용 주택 7천100호, 청년용 주택 540호, 신혼부부용 주택 2천900호 등 총 1만540호다. 지난 2월부터 매입주택 신청 접수를 시작해 5월까지 총 2천489가구 매입을 완료했다. 하반기에는 8천51가구를 추가로 매입할 예정이다. 수도권에선 경기·인천이 각각 1천686호, 서울 1천898호다.매입대상 주택은 '건축법시행령'에 의한 다가구주택, 공동주택(다세대, 연립주택,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중 사업목적에 적합한 주택이며 공동주택은 호당 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에 한하고, 호별 전용면적이 최저 주거면적인 15㎡ 이하이거나 단열재를 불연재로 사용하지 않은 주택은 매입 대상에서 제외된다.매입지역은 수도권 및 5개 광역시, 지방도시 등 전국이며, 매도 희망자는 LH 홈페이지(www.lh.or.kr) 매입신청서를 작성해 LH 지역본부에 우편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LH는 신청접수된 주택의 생활편의성 등 입지여건, 건물노후 정도 등 주택의 상태, 권리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현장 실태조사를 통해 매입대상 주택을 선정하며, LH가 제시한 매입가격(감정평가금액)과 매입조건 등에 매도자가 동의하면 매매계약을 체결한다.한편, 매입임대사업은 도심지내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LH가 매입하여 수리, 도배 등 새 단장을 통해 깨끗한 집으로 탈바꿈시켜 청년과 신혼부부, 생계·의료수급자, 장애인 등 무주택 서민에게 시중 임대료의 30%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LH는 2004년 첫 공급 이후 작년까지 총 8만1천호를 주거 취약 계층에게 공급하였으며,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청년·신혼부부까지 공급 대상을 확대했다. /최규원기자 mirzstar@kyeongin.com
2018-06-18 최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