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비즈엠
2만6826건… 전국은 5만7103건전·월세 15만8905건 6.8% 늘어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가 1년 전보다 16% 정도 줄어 5월 기준으로는 2006년 이후 가장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거래량은 총 5만7천10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6만7천789건)보다 15.8% 감소했다. 최근 5년간 5월 평균(8만6천37건)과 비교해도 33.6% 적은 수준이다. 특히 수도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지난해 5월 3만5천54건에서 2만6천826건으로 경기도는 1만8천233건에서 1만3천942건으로 모두 23.5%씩 감소했다.전국, 수도권, 경기도의 1∼5월 누적 거래량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30.4%, 43.4%, 36.8% 급감했다.다만 4월과 비교하면 전국, 수도권, 경기 매매거래는 각각 0.1%(5만7천25건→5만7천103건), 5.8%(2만5천366건→2만6천826건), 1.7%(1만3천705건→1만3천942건) 늘었다.주택 유형별로는 지난달 아파트의 거래량이 3만5천710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아파트 외 단독·연립주택 등의 거래량은 2만1천393건으로 17.1% 감소했다.다만 전·월세의 경우 5월(확정일자 기준) 전국에서 모두 15만8천905건이 거래됐다. 지난해 5월(14만8천835건)보다 6.8%, 5년 평균(13만7천451건)보다 15.6% 늘었다. /김준석기자 joonsk@biz-m.kr
2019-06-19 김준석
인천 영종지구와 경기도 양주 옥정지구에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천768가구가 건설된다. LH는 2019년 제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결과 인천 영종지구(A-9블록)는 대우건설 컨소시엄, 양주 옥정지구(A-5블록)는 계룡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LH는 올해 3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공고를 냈으며, 지난 14일 평가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인천 영종지구 A-9블록은 11개동, 847가구 규모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주변과 연계한 생활 인프라 복합단지 활성화 계획을 반영하고, 입주민 수요를 고려한 가변형 공간 시스템을 제시했다. 또 인천국제공항 종사자 수요를 고려해 커뮤니티 공간 운영,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아이키움서비스 제공 등을 제안했다. 양주 옥정지구는 8개동, 921가구다.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청년층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가변형 주거단지 등 수요자를 배려한 단지를 제안했다. 또 커뮤니티시설과 연계한 특화 가로, 아이돌봄센터 운영, 청년 희망상가 공급, 입주민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순환버스를 이용한 입주자 출퇴근 지원 등의 방안을 내놓았다. 이번에 선정된 우선협상대상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와 사업계획 협의를 거쳐 임대리츠를 설립하게 된다. 기금 출자 심의 후 주택 건설 착공, 입주자 모집 등의 절차를 밟는다. /목동훈기자 mok@biz-m.kr
2019-06-19 목동훈
"신축 아파트라는 이점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분양가 때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 같습니다."14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에 마련된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 앞에서 만난 중흥건설 관계자는 이같이 강조했다.중흥건설은 이날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정창선 중흥건설 회장 등 임직원들도 깜짝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봉담2지구 B-2블록에 지하 최저 2층~지상 최고 25층, 10개동, 전용 72~84㎡, 총 784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전 세대가 중소형 평형 대단지로 구성돼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평일임에도 불구,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만 대략 4천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단지는 수인선 개통과 신분당선 연장 등 다양한 교통 호재의 수혜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인근에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전철로 지목된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오는 2020년 개통 예정이다.이와 함께 다양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인근에 화성 국민체육센터, 이마트 화성 봉담점, 호매실 홈플러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고, 봉담1지구를 비롯해 효행지구, 롯데몰 수원점, AK플라자 수원점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수원 권선구와 호매실지구도 가까워 인근 지역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교육환경도 뛰어나단 평가를 받고 있다. 봉담초, 상봉초, 봉담중, 봉담고 등 초·중·고교 등이 있어 어린 자녀들의 근거리 통학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협성대, 장안대 등 대학교 등 우수학군을 갖췄다.특히 입주민들의 생활에 풍요로움과 즐거움을 더해줄 커뮤니티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며,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한 IoT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높일 전망이다.중흥건설 관계자는 "봉담2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를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 공원 등이 가까워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며 "인근에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견본주택 개관 첫날 많은 분들이 찾아주신 만큼 청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것 같다"면서도 "청약 보급률이 워낙 적은 지역이라 1순위 청약 마감보다는 청약 이후 계약 진행이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 같다"고 기대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서 분양 상담이 이뤄지고 있는 모습. /중흥건설 제공'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찾은 관람객들의 모습.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찾은 고객들이 분양상담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2019-06-14 이상훈
4만5천가구중 1만9천가구에 달해HOSI전망 9p↓ 리스크 관리 필요이달 새 아파트에 입주하는 4만5천여가구 중 43%가 경기도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주택산업연구원(이하 주산연)에 따르면 6월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 물량은 72개 단지 총 4만5천178가구이다.수도권에 31개 단지(2만7천132가구), 지방에 41개 단지(1만8천4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지난달보다 수도권은 1만6천504가구, 지방은 3천621가구 늘어 4개월 만에 입주 물량이 증가세로 전환됐다.시도별로는 경기 1만9천310가구, 서울 6천936가구, 경남 5천531가구, 세종 2천456가구, 대전 1천943가구, 충남 1천897가구, 광주 1천865가구, 부산 1천522가구, 전북 1천254가구 순으로 입주 물량이 많았다.이달 입주 예정 물량의 42.7%가 경기도에 집중됐고 서울(15.4%)과 경남(12.2%)에도 상대적으로 많은 물량이 쏠린 만큼 주산연은 주택사업자들에 입주 리스크 관리를 당부하고 있다.이와 함께 이달 전국 입주경기실사지수(HOSI) 전망치는 71.1로 지난달보다 9.0포인트 하락했다. HOSI는 공급자 입장에서 입주를 앞두고 있거나 입주 중인 단지의 입주여건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지표다. 100을 기준치로 그 이상이면 입주여건이 양호하다는 것을, 그 미만이면 입주여건이 좋지 않음을 의미한다.주산연 관계자는 "6월에 예정된 대규모 민간 입주 물량과 지난달 정부의 제3차 신규택지 추진계획 발표의 영향으로 HOSI 전망치가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이준석기자 ljs@biz-m.kr
2019-06-14 이준석
견본주택 오늘 개관 본격분양4구역내 84㎡이하 1856가구KTX광명역 연장등 개발호재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인천 미추홀구 주안4구역에 짓는 아파트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을 14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최고 35층, 13개동, 1천85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대단지 아파트다.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일반분양 물량은 ▲38㎡ 27가구 ▲49㎡ 7가구 ▲59㎡ 397가구 ▲72㎡ 90가구 ▲84㎡ 314가구 등 총 835가구다.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장점은 인천의 대표적 핵심 상권인 구월동의 다양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주변에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상권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등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인천시청, 인천시교육청, 인천지방경찰청, 인천남동경찰서 등 행정기관도 가깝다.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구월동 일대를 가로지르는 중앙공원을 비롯해 석바위 공원 등 도심 속 녹지가 가까이 있다. 특히 주안동 일대 대규모 재정비사업의 초기 분양단지라는 이점을 안고 있다. 주안동 일대는 재정비사업이 활발한 지역으로, 앞으로 2만여가구에 달하는 새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이다.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는 GTX-B 노선 건설과 KTX 광명역 연장 등 개발 호재 영향권에 있어 투자 가치가 있다.분양 관계자는 "주안동 일대의 재정비 사업을 이끄는 초창기 분양 단지인 데다 인천의 핵심 생활 인프라를 도보권에서 누릴 수 있는 입지적 장점으로 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이 예상된다"며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의 각종 특화 설계와 시스템이 적용되는 만큼 뜨거운 청약 열기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14일 문을 여는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구월남로 18에 있다.
/인천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 투시도. /롯데건설·포스코건설 컨소시엄 제공
2019-06-14 경인일보
파주 운정신도시의 GTX-A 노선 최대 수혜지로 꼽히는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가 14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운정3지구 A-29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0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천2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오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주택형별로 59㎡A 484세대, 59㎡B 38세대, 84㎡A 556세대, 84㎡B 90세대, 84㎡C 94세대로,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평수로 구성됐다. 또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4베이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마련하고, IOT 기술을 대거 적용해 세대 내부에서 생활가전 및 각종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 기능을 적용한다.
운정3지구는 마지막 개발지구인 만큼 GTX 노선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들이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 이날 오전 10시 파주시 와동동 1390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 앞은 평일임에도 불구, 이른 아침부터 수십 명의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첫 방문객은 오전 9시께 도착해 줄을 섰고, 견본주택 오픈 20분 만에 1천500여 명이 방문하는 등 뜨거운 분양 열기를 실감하게 했다.
견본주택 내부에 차려진 상담석 앞은 방문객들로 빈자리 찾기가 어려울 정도였으며, 이런 모습은 폐관 시간이 다 되도록 계속됐다.
아이와 함께 견본주택을 찾은 주부 이모(32)씨는 "신도시 신축 아파트에 세대수도 1천 세대가 넘고, 역세권에 학세권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 부분이 없는 것 같다"며 "예상보다 분양가도 높지 않은 것 같아 청약에 도전할 생각이다. 오늘 분위기를 보니 아마도 1순위에서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중흥건설에 따르면 단지 인근에는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며, 주변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수변공원과 체육공원(16만㎡)이 어우러진 대규모 수변생태공원(4.5㎞)이 조성될 계획이어서 주거환경 또한 쾌적할 전망이다.
GTX-A 노선이 오는 2023년 개통하면 운정역(가칭)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 30분대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 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 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 호재가 잇따른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호재가 풍부한 운정신도시에서도 이 단지는 입지여건이 가장 우수하다"며 "여기에 상품성과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교통, 교육,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있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14일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관람하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시민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14일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받고 있는 시민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방문해 관람하고 있는 시민들.
2019-06-14 이상훈
59~84㎡ 중소형 1262가구 대단지대통령상 '희림' 설계 만족도 높아중흥건설이 오는 14일 파주 운정신도시에서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파주시 운정3지구 A-29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17개 동 ▲전용 59㎡A 484세대 ▲전용 59㎡B 38세대 ▲전용 84㎡A 556세대 ▲전용 84㎡B 90세대 ▲전용 84㎡C 94세대 등 총 1천26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 세대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됐다.2023년 개통 예정인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A노선 운정역 역세권 단지로 최대 수혜를 누릴 것으로 기대될 뿐만 아니라 단지 인근에 중심상업시설을 비롯한 생활편의시설과 초·중·고교, 공원, 도로 등 도시기반시설도 지속적으로 확충될 예정이어서 풍부한 미래가치도 갖췄다는 평가다.■GTX 역세권 최대 수혜 단지='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GTX-A 노선의 운정역 역세권에 위치해 최대 수혜단지로 손꼽힌다. GTX-A노선이 2023년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 삼성역까지는 30분대에 이동 가능해 서울 주요 업무지구로의 뛰어난 접근성이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남북로와 파주로 이용시 동서대로, 자유로, 제2자유로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어 서울·김포·일산으로의 진입도 용이하다. 경의중앙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으로 이동도 쉬우며 지하철 3호선 연장(예비타당성조사 심사 중), 제2외곽순환도로(김포~파주·2024년 전 구간 개통 예정), 서울~문산고속도로(2020년 개통 예정) 등 교통망 확충도 예정돼 있어 뛰어난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또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 바로 앞에는 복합커뮤니티센터와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출판단지 등도 가까워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남향위주 중소형 대단지에 4Bay설계까지… 주거쾌적성·주거만족도 기대='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는 전 세대가 실수요자에게 인기 높은 전용 59~84㎡의 중소형 타입 총 1천262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4Bay 설계(일부 세대)로 실내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했다.단지 곳곳에는 사계절 다목적 실내체육시설과 단지 내 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어린이놀이터 등이 들어서고, 집 밖에서도 생활가전 및 각종 조명과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하고 스마트한 IoT(사물인터넷) 기술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생활 편리성을 높이며,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설계는 지난해 대통령상을 수상한 아파트를 설계한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가 설계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와동동 139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2년 5월 예정이다.
/파주파주운정신도시 중흥S-클래스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
2019-06-13 경인일보
최근 연예인이 살고 있는 집이나 소유한 건물 등이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남양주시에 위치한 고급 타운하우스가 이른바 연예인 집으로 소개되는 등 공중파 방송에 잇달아 등장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4억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로 아파트의 장점(주거관리)과 전원주택의 장점(정원과 테라스)을 모두 누릴 수 있는 데다가 북유럽 스타일의 주거 공간까지 갖춘 '마석 글램하우스'(이하 글램하우스)다.연예인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살고 있어 더 유명해진 글램하우스는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6 일원 8천248㎡ 부지에 총 12개 동 79세대 규모로 조성됐다.타입별로 거실과 침실, 정원을 갖춘 A·B 타입은 45세대, 이 외에도 게스트룸과 테라스가 있는 C·D 타입은 34세대로 구성됐다.전 세대가 복층 구조를 적용했으며, 복층 1~2층은 정원형 타운하우스 설계가 도입됐다. 복층 3~4층은 5층 다락이 갖춰진 테라스형 타운하우스로 조성됐다. 동마다 한 세대는 전용공간만 148㎥에 달하는 펜트하우스 형태로 공급된 것이 특징이다.글램하우스의 분양사인 ㈜제프리앤코에 따르면 이날 현재 기준 전체 세대 중 절반 이상은 분양이 완료됐으며, 나머지 세대 중에서도 5세대가 계약이 진행되는 등 매물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강성욱 대표의 안내를 받아 매물로 나와 있는 타운하우스에 들어서자 고급 자재로 꾸며 놓은 주거 공간과 채광 유입 극대화를 위해 높게 설계된 층고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강 대표는 "글램하우스는 아파트의 장점과 전원주택의 장점을 결합한 혼합단지형 타운하우스로 경사진 지형과 자연이 조화롭게 연계되도록 설계했다"며 "마감자재와 단열에 공을 들였으며 수납 및 시스템 가구 설치 공간도 넓게 구성했다"고 설명했다.이어 그는 "특히 반려동물을 고려해 집을 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넓은 개별 야외테라스와 마당을 갖춘 전원주택, 타운하우스의 선호도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개인 정원과 바비큐 파티뿐 아니라 반려견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자유롭게 보낼 수 있는 글램하우스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최근에는 글램하우스가 연예인 미나와 류필립의 집으로 소개되는가 하면, '구해줘 홈즈' 등 공중파 방송에도 다양하게 등장해 하루 평균 10팀 이상이 현장을 찾아 상담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글램하우스 북서쪽에는 송라산이 자리해 겨울철 북서풍 차단이 가능하며, 단지 남동쪽에는 하천이 흘러 최적의 입지라는 평이 나온다.또 주변에 캠핑장, 골프장, 스키장, 휴양림, 관광지 등이 밀집해 있으며, 가평과 양평, 춘천 등 휴양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아 자연 속에서 다양한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의 세컨하우스로 인기가 높다고 강 대표는 전했다.글램하우스는 서울 도심까지 빠른 진입이 가능한 쾌속 교통환경도 장점으로 꼽힌다. 잠실, 강남까지 출·퇴근이 편리한 광역, 급행, 직행버스 및 마석역 이용이 편리하다.또 서울춘천간고속도로 화도나들목이 인접해 서울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 예정 및 경춘선복선 마석역과 1.2㎞의 위치로 서울시 내까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강 대표는 "서울~춘천 지역(마석역) 지하철 연결로 청량리까지 약 40분, 시청까지는 1시간 내 진입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또한 화도 IC를 통해 잠실은 20분대, 강남은 30분대 도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외에도 반경 1.3㎞ 이내에 마트, 시장, 쇼핑, 도서관, 종합체육문화시설, 의료, 편의시설 등이 있으며, 가곡초, 마석초, 심석중, 송라중, 심석고, 마석고 등 남양 주 내 명문 학군도 형성돼 있다.이처럼 글램하우스는 4~6억원대 합리적인 분양가에 도심 접근성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개성 있는 특화설계, 안정적인 보안·관리시스템, 자연 친화적 환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보니 높은 분양률을 나타내고 있다.강성욱 대표는 "글램하우스는 대부분이 전원생활을 꿈꾸거나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 주말 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인 세컨하우스로 분양받고 있다"며 "얼마 전 국토연구원 조사 결과 10명 중 6명이 단독주택 또는 타운하우스에 살고 싶다고 답했다. 그렇므로 나만의 공간을 꿈꾸는 도시인들의 니즈에 맞춰, 단독주택의 장점과 아파트의 장점을 더한 주거 상품인 글램하우스는 앞으로 더욱 인기를 끌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GTX-B 노선의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가 이르면 오는 9월 발표될 것으로 전해지는가 하면, 지하철 6호선 남양주 연장 사업 역시 올해 안에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대 수혜지인 남양주 일대 부동산시장이 들썩이고 있다.글램하우스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화도읍 마석우리 6에 위치한 샘플하우스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전화 : 1588-6146/이상훈기자 sh2018@biz-m.kr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전경. /박소연기자 parksy@biz-m.kr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내부 모습.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복층 거실.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전경.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정원.남양주 마석역 글램하우스 야외 테라스.
2019-06-13 이상훈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스마트홈 사물인터넷(IoT)을 적용한 똑똑한 아파트가 최신 주거 트랜드로 주목받고 있다.IoT란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말한다.이에 따라 건설업계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하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IoT 등 다양한 디지털 건설기술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스마트폰을 통해 세대 내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 밸브, 무인 택배 등의 상태조회 및 제어할 수 있다. 또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스마트 가전기기까지 음성제어가 가능하다.이처럼 첨단기술을 활용해 편의성을 높인 IoT 아파트는 수요자들이 단지를 선택하는 중요 기준으로 떠오르고 있다.이런 변화에 발맞춰 수원 지역 최고가 아파트를 만들어낸 중흥건설이 이번엔 화성 봉담2지구에 최초로 첨단 스마트홈 IoT 시스템 등을 적용한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를 선보인다.이 단지는 IoT뿐 아니라 태양광 시설 등 다양한 에너지 시스템을 도입하고, 초미세먼지 걱정 없는 환기시스템도 설치하는 등 수요자들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했다.서울·수도권 접근성이 뛰어난 교통환경과 생활 인프라, 거기에 입주민들을 위한 특화된 커뮤니티 시설까지 이 단지가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는 이유다.10일 부동산 업계 등에 따르면 중흥건설이 오는 14일 견본주택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나서는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화성 봉담2지구 B-2 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5층, 10개 동 총 784가구 규모로, 오는 2022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전용면적은 72㎡(322가구)~84㎡A·B(462가구)로 전 가구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구성된다.84㎡ A 타입은 4베이 설계로 조망을 극대화했고, 2면 개방형 평면으로 개방감도 뛰어나다고 중흥건설 관계자는 설명했다.84㎡ B 타입은 3베이 설계, 3면 개방형 설계로 환기와 채광이 좋다고 덧붙였다.특히 이 단지는 중흥건설이 LG유플러스와 손잡고 처음으로 IoT 서비스를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3년간 무상으로 제공되는 이 서비스를 통해 에어컨은 물론 거실 조명, 난방, 커튼, 공기청정기, 온수 매트, 가습기 등 세대 내 홈네트워크 연동기기와 스마트 가전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다.이와 함께 단지 내 안전시스템과 에너지시스템도 눈에 띈다.안전시스템 중 무인경비 시스템은 방재실 및 경비실과 각 세대, 공동 현관을 연결함으로써 방범효과를 높여준다. 지하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은 지하주차장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경비실에 통보되는 비상호출 버튼 설치로 신속한 위기 대처 기능을 높인다.에너지시스템으로는 단지 내 빗물을 모아두는 우수저장소를 설치해 단지 내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 등의 생활용수로 활용하는 빗물 재활용 시스템과 단지 옥상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단지 내 공용 일부에 적용해 관리비를 절감할 수 있는 태양광 시스템이 도입된다.단지 곳곳에는 입주민들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과 실내골프연습장, 휘트니스 센터, 독서실,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비롯한 녹지 정원 등 특화된 조경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중흥건설 관계자는 "봉담2지구 최중심에 위치해 상업용지를 비롯해 유치원, 초·중·고, 공원 등이 가까워 뛰어난 정주 여건을 자랑한다"며 "특히 인근에 수인선 복선전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수도권 제2 순환 고속도로 등 대규모 교통망 확충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봉담호수공원을 비롯해 단지 북측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연환경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했다.실제 경기 서남부권의 핵심전철로 지목된 수인선 복선전철 봉담역(가칭)이 오는 2020년 상반기 개통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분당선 광교~호매실~봉담노선의 연장도 추진 중이다. 신분당선 연장이 확정되면 광교뿐만 아니라 분당, 강남 등 수도권 진입이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과천~봉담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진입할 수 있고, 수도권 제2 순환고속도로(봉담 나들목)도 가까워 수도권 광역교통 핵심 수혜지로 꼽힌다.생활인프라도 다양하다. 화성국민체육센터, 이마트 화성봉담점, 호매실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봉담1지구, 호매실지구, 효행지구와 가까워 서수원 중심생활 특권을 누릴 수 있다.도보권에 봉담초, 봉담중, 봉담고, 상봉초, 협성대, 장안대 등 근거리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이 형성돼 있다. 여기에 봉담 호수공원과 단지 북측에 공원이 예정돼 있어 쾌적한 환경도 자랑한다.중흥건설 관계자는 "최첨단 IoT가 적용된 신축 아파트라는 이점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천만원대 분양가로 공급되는 점이 수요자들의 눈길을 붙잡은 요소로 꼽힌다"며 "교육·교통·문화·쇼핑 등 편리한 원스톱 생활 입지를 자랑하는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는 봉담2지구의 명품아파트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한편, 견본주택은 수원 고색동 43-4에 있으며, 오는 14일부터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된다./이상훈기자 sh2018@biz-m.kr영상편집/박소연기자 parksy@biz-m.kr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전시된 단지 모형도. /박소연기자 parksy@kyeongin.com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에 전시된 IoT 시스템 설명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옥상에는 태양광 집열판이 설치된다.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견본주택.중흥건설이 분양을 앞둔 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현장.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중흥건설 제공봉담2지구 중흥S-클래스 더 퍼스트 조감도./중흥건설 제공
2019-06-11 이상훈·박소연
대림산업이 과천시 별양동에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과천'를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 규모로,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면적별로 25㎡ 350실, 59㎡ 74실, 82㎡ 125실로 구성된다. 단지가 위치한 과천시 갈현동과 문원동 일대 22만여㎡ 부지에는 지식정보타운이 조성될 예정이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단지 인근에 있는 지하철 4호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과 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 진입 가능하다.여기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의 호재도 예정돼 있다. GTX C 노선은 지난해 12월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이달 중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할 계획이다. GTX-C 노선 정차 예정지가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개통 예정이다.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가 있으며,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한편,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에 있다./비즈엠'e편한세상 시티 과천' 조감도. /대림산업 제공
2019-06-11 비즈엠
정부의 규제 속 부동산시장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런 상황속에서도 올해 전국에서 신규 분양물량이 쏟아진다.1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인천에서 롯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주안 캐슬&더샵 에듀포레'를 분양을 시작한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35층 13개동, 전용면적 38~84㎡ 총 1천856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835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로데오거리로 불리는 각종 상업시설들과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홈플러스 CGV 롯데시네마 인천종합터미널 구월농산물 도매시장 등을 비롯한 생활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구월동 상권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동도건설은 부천 작동 5-1 일원에 '부천 동도센트리움 까치울숲'을 6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타입 별 세대수는 전용 73㎡ 178세대, 전용 78㎡ 44세대, 전용 84㎡ (복층 테라스형) 16세대 규모다.특히 84㎡는 전 세대가 복층 테라스형 설계를 도입해 공간효율과 개방감이 돋보이는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을 구현했다.이 단지는 부천 작동 일대에서 15년 만에 공급을 진행하는 신규 분양으로 편의시설, 교육환경, 쾌적한 주거환경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최상의 입지조건을 갖췄다. 원종시장, 홈플러스(부천여월점) 등 쇼핑 및 대형 유통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도보 거리에 위치한 효성유치원, 까치울초, 성곡중 등을 비롯한 부천시립도서관까지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이밖에도 산이나 공원이 가까이 위치해 뛰어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은데미공원, 범바위산, 지양산 등 대규모 녹지 공간이 조성돼 있어 다양한 운동시설과 산책로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부천자연생태공원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파주 운정신도시에서도 이달 중 3개 단지, 2천792가구가 동시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운정 3지구 A14블록에서 '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지하 2층, 지상 28층, 7개 동, 전용면적 59㎡/ 84㎡, 총 71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에서 도보권 내에 유치원·초·중·고교(예정)가 계획돼 있으며 파주운정점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생활편의 시설이 가깝다.중흥건설은 운정3지구 A29블록에서 '운정 중흥S-클래스'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84㎡, 총 1262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의료시설 부지와 중심상업시설 부지가 가깝다.대방건설은 운정3지구 A28블록에서 '운정 1차 대방노블랜드'를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09㎡, 총 820가구로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와 인접해 초등학교부지와 중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다대전에서는 대우건설이 대전광역시 중구 중촌동 일대에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분양할 예정이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820가구로 이뤄진다. 단지는 수변공원이 조성되어 있는 대전천과 유등천과 인접하고 있으며, 중촌 시민공원도 도보권내에 위치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대전의 중심가인 둔산동과 가까워 일대에 위치한 학원가를 이용하기 편리하며 중촌초등학교를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고 중앙중·고교가 인접해 있다. GS건건설도 이달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대에 '신천센트럴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84㎡ 총 552가구 규모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동대구역에 위치한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KTX SRT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이용이 수월하다.이어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중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을 공급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5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이 가깝고, 동대구로, 국채보상로 등을 통해 대구 도심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포스코건설과 계룡건설 컨소시업은 오는 8월 대전광역시 중구 목동3구역 재개발 단지인 '더샵 리슈빌(가칭)'을 분양할 예정이다.지하 2층~최고 29층, 9개 동, 총 993가구로 일반분양은 715가구다. 단지는 대전지하철1호선 오룡역을 이용할 수 있다. 중앙초 충남여중·고 호수돈여중·고 대성중·고 중앙중·고 등 교육 여건도 갖췄다./비즈엠운정신도시 파크 푸르지오 조감도./대우건설 제공
2019-06-11 비즈엠
용인 수지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이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 나섰다.주거형 오피스텔인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동, 총 52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A 76가구, 59㎡B 4가구, 62㎡ 110가구, 63㎡ 6가구, 75㎡ 19가구, 77㎡ 1가구, 79㎡A 74가구, 79㎡B 4가구, 84㎡A 222가구, 84㎡B 12가구로 구성된다.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신분당선 수지구청역이 약 500m 거리에 위치, 이를 통해 판교역까지 약 10분, 서울 강남역까지 약 20분대면 이동할 수 있다. 또 분당선 죽전역이 약 1㎞ 거리에 있는 역세권이며, GTX-A 구성역(용인역·2021년 예정)도 가까이 있다.특히 단지 인근에는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죽전점), 롯데마트 수지점, 이마트 죽전점, 롯데몰 성복점(2019년 6월 예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밀집돼 있다. 또 수영장 및 헬스장, 각종 공연시설을 갖춘 용인시여성회관, 수지도서관, 120여개의 의료기관이 도보권 내 위치해 생활환경이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는 대규모 학원가가 위치하는 등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은 용인의 대표 주거지로 손꼽는 수지택지지구의 중심 입지에 20년만에 들어서는 주거단지"라며 "새 주거시설이라는 희소성이 높은 데다 교통, 교육, 편의, 공원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한번에 누릴 수 있을 정도로 입지여건도 우수하다"라고 전했다./비즈엠'힐스테이트 수지구청역' 조감도. /현대건설 제공
2019-06-11 비즈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