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7호선 양주 연장 포함… 김한정, 남양주 교통·일자리혁명 호평신창현·홍철호 "시민염원 반영"… 송영길·윤관석·안상수 "경제 효과"이현재, 하남 산단빠져 '유감'… 주광덕, 막무가내식 계획 '규탄' 성명정부의 수도권 3기 신도시 선정과 광역교통망 대책이 발표된 19일 경기·인천지역 여야 정치권은 대체로 '환영' 의사를 보이면서도 일부 미흡한 대책에는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정성호(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광역교통망 대책에 전철 7호선의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부 연장'이 포함된 점을 높게 평가했다. 정 의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면제될 가능성도 커져, 사업 추진이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강조했다.민주당 김한정(남양주을) 의원은 "남양주에 교통혁명과 일자리혁명이 일어날 것"이라고 환영했다. 그는 GTX-B노선 조기추진과 지하철 4호선 진접선 및 8호선 별내선 연결, 신산업단지 유치 등을 최대 성과로 꼽았다. 김 의원은 "우리 지역의 가장 큰 문제는 대중교통이었는데, 이번 발표를 통해 대중교통도 해결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자족 도시를 유치하게 돼 지역발전의 큰 전기를 맡게 됐다"고 했다.같은 당 신창현(의왕·과천) 의원은 최초 계획보다 진전된 교통대책과 자족기능 반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신 의원은 "과천~우면산간 도로 지하화 등 남태령과 양재대로의 교통체증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해온 대책들이 모두 반영됐고, 가용부지 47만평의 47%에 이르는 업무지원시설 용지가 4호선 역 주변에 집중 배치됐다"고 밝혔다.홍철호(김포) 자유한국당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 사업인 방화~김포 간 지하철 한강선(가칭) 사업과 계양~강화고속도로 건설 계획이 발표되자 "김포시민의 염원이 반영된 최선의 결과"라고 환영했다. 3기 신도시 지역에선 빠졌지만 '교통지옥 김포'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인천지역 의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송영길(인천 계양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계양테크노밸리 확정'과 관련해 "첨단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유치와 창업 등을 통해 최소 10만개 이상의 일자리와 주거가 함께하는 경제 자족 도시가 될 것"이라며 "서울이나 인천공항, 항만과 더 가까워 판교 테크노밸리보다 훨씬 더 큰 경제효과를 낼 것"이라고 자신했다.같은 당 윤관석(인천 남동을) 의원은 GTX-B노선 조기 추진이 포함된 데 대해 "추진 가능성이 더 높아졌다"고 환영 의사를 밝혔다. 계양~강화 고속도로 수혜지역인 강화 출신의 안상수(인천 중동강화옹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올해 의정 보고 제목을 '강화 땅 팔지 마세요'로 해야겠다"며 크게 반기는 모습이었다. 반면 반대 목소리를 낸 의원도 없지 않았다. 자족기능과 후속 교통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이었다. 이현재 자유한국당(하남) 의원은 "자족 도시를 위한 산업단지가 포함되지 않은 점과 교통대책이 미흡하다"며 "또 다른 베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밖에 없어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토지 보상문제와 관련, "해당 지역은 개발제한구역으로 40여 년 이상 재산권 행사조차 못 한 지역으로 적정 보상이 힘들어 자칫 주민들이 내몰리는 상황에 놓일 수 있다"고 비판했다. 역시 교통대란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남양주 병 출신의 주광덕 의원도 "2016년에도 국토교통부가 막연하게 '진건 뉴스테이'를 추진한다고 했다가 교통대란을 우려한 주민들의 저항에 부딪혀 보류된 바 있다"며 "막무가내식 신도시 개발계획 발표를 규탄한다"는 성명까지 냈다. /정의종·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왼쪽서 두번째)와 정용기 정책위의장(왼쪽), 정양석 원내수석부대표(오른쪽) 등 신임 원내지도부가 19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얘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2018-12-19 정의종·김연태
인천시·SK와이번스, 영주시와 광역로컬푸드매장 운영추진슈퍼마켓·전통시장 상인들 "사실상 대형마트" 거세게 반발市 "법률상 문제없어"… 관련단체 내일부터 시청 규탄 집회인천시와 SK와이번스가 문학경기장에 대형 유통센터 입점을 추진하자 "지역상권 보호보다 경기장 수익을 위한 행정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 상인들이 반발하고 나섰다.경북 영주시는 문학경기장 2층 식당에서 한우 전문식당(798㎡)을 운영하고 있고, 1층(2천247㎡)에는 영주 생산자연합의 소비지유통센터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매장 면적이 입점 제한 기준에 못 미쳐 별도의 허가 절차 없이 신고만 하면 영업을 개시할 수 있다. 영주시는 지난 3월 SK와이번스와 1층과 2층 식당 3천45㎡에 대한 15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면서 본 사업을 시작했다. SK와이번스는 인천시에서 문학경기장 운영권을 위탁해 관리하고 있다.영주시는 문학경기장에서 '대형 광역 로컬푸드 매장' 운영을 추진하고 있다. 1층 소비지유통센터 매장에는 영주에서 생산된 농축산물, 특산물을 중간 유통단계 없이 싸게 판매하면서, 공산품과 식자재도 판매할 계획이다. 매장 규모와 판매 품목으로 보면 대형 식자재마트와 유사한 형태의 영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신기시장, 남부시장, 모래내시장, 구월도매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상인들과 인근 소규모 슈퍼마켓 업주들이 영업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실제 지난해 미추홀구 학익동에 식자재마트가 들어선 이후 상인들은 '매출 급감'을 경험했다. 문학동에도 식자재마트와 유사한 유통센터가 들어서게 될 경우 그 피해가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다. 인천시는 그동안 문학경기장 수익 확보를 위해 대형 유통시설 입점을 여러 차례 추진했지만 모두 '지역 상권 반발'로 무산됐다.상인들은 인천시와 SK와이번스가 주변 지역 상권 고려 없이 영주시와 임대·차 계약을 맺은 것에 반발하고 있다.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김종린 이사장은 "지역 특산물이 주 판매대상이라고 말하지만, 주민들은 결국 공산품, 식자재를 사기 위해 유통센터를 찾을 것"이라며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비지유통센터가 영업을 시작하면 인근에 있는 소규모 슈퍼마켓이 문을 닫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말했다.그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겠다는 인천시가 소상공인 등에 칼을 꽂은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인천상인연합회,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슈퍼마켓연합회는 21일부터 인천시청 앞에서 대형 유통센터 입점에 대해 인천시와 SK와이번스를 규탄하는 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인천시 관계자는 "매장 면적이 3천㎡ 이하이기 때문에 입점 제한이 없는 데다 인근 전통시장과 문학경기장 사이 거리가 떨어져 있다. 신고만 하면 영업이 가능해 법률상 막을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인근 소상공인들이 느끼는 문제에 대해서는 '상생'이 중요한 만큼 영주시와 협의해 상인들이 우려하는 부분, 중복 품목에 대해서도 조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태양기자 ksun@kyeongin.com19일 문학경기장 1층에 영주 생산자연합의 소비지유통센터가 개장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한창이다. /김용국기자 yong@kyeongin.com
2018-12-19 김태양
수암동 객사 기공식 100여명 참석사업비 55억… 힐링·체험공간 계획안산시가 천년도시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재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을 복원한다.안산읍성 및 관아지는 왜구침입에 대비해 고려후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수암봉 능선을 이용해 쌓은 평산성(平山城·구릉지와 평지를 각각 일부씩 포함한 성곽)으로, 시흥시 관할시기인 1991년 10월 19일 경기도 기념물 제127호로 지정됐고, 1995년 4월 20일 안산시로 편입됐다.시는 그동안 7차례의 발굴조사, 복원사업을 위한 토지매입, 객사 복원 등을 추진했으며, 성곽복원을 위한 사업비 55억원(특별교부세 6억원, 도비 24억5천만원, 시비 24억5천만원)을 확보했다. 2020년까지 안산읍성 400m 및 집수지 복원, 산책로 정비가 진행된다. 특히 시는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2021년부터 관아지(동헌, 아사, 옥사 등 조선시대 건물)를 복원할 예정이다.안산시는 19일 수암동 안산객사에서 안산읍성 및 관아지 성곽복원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 시의 역사를 복원하는 기공식에는 국회의원, 시·도의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기공식에서 성곽복원을 위한 특별교부세 및 도비 확보를 위해 노력해 준 김철민 국회의원과 정승현 경기도의회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윤화섭 시장은 "안산읍성 및 관아지 복원은 안산을 대표하는 문화재로 지속적인 복원은 물론 안산향교, 청문당, 성호기념관 등 인근 역사자원과 연계해 역사도시 안산의 이미지를 부각하고, 수암동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에게 힐링·체험·교육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산/김대현기자 kimdh@kyeongin.com안산시가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안산읍성 및 관아지를 2021년까지 복원키로 했다. 사진은 안산읍성 성곽복원 조감도. /안산시 제공
2018-12-19 김대현
온천지구 지주조합 시행 3조 규모올해까지 도시관리계획 의견수렴市, 내년 9월 모든 행정절차 완료시민 휴식공간·경제 활성화 기대화성 율암온천 인근에 테마파크 등 관광휴양형으로 개발하는 덕천지구 개발사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18일 화성시와 화성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주조합 등에 따르면 덕천지구 개발사업은 화성 팔탄면 덕천리 101 일원 27만7천188㎡ 부지에 호텔(400실 이상), 테마파크, 관광형펜션(30~40동), 공원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전체 부지 중 관광휴양시설용지는 13만6천296㎡에, 녹지용지 8만5천420㎡, 공공시설용지 5만5천472㎡로 계획됐다. → 위치도 참조화성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주조합이 시행을 맡은 이 사업은 사업비만 약 3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이를 위해 화성시는 지난 14일부터 이달 말까지 덕천지구 도시관리계획(용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지구단위계획) 결정(안)및 전략환경영향평가서(초안) 주민 공람·공고를 통해 주민 및 이해관계인 등의 의견을 수렴 중이다.이 사업은 앞서 지난해 11월 주민 제안서가 접수된 후 올해 1월 경기도도시계획위원회 심의(원안수용)를 거쳐 같은 해 9월까지 관련 부서(기관) 협의는 물론 입안반영까지 모두 마무리됐다.이에 따라 화성시는 내년 9월까지 전략환경영향평가를 비롯한 주민 의견청취 및 관련 부서 협의,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공동위원회(도시계획, 건축) 심의, 도시관리계획 결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지주조합도 도시계획시설 실시계획인가를 거쳐 개발행위허가를 득한 뒤 착공에 들어가 오는 2020년 하반기께 완공한다는 계획이다.지주조합 관계자는 "덕천지구 개발사업은 경기 서남부권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을 탈바꿈시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제공을 위해 추진되는 관광휴양형 유원지 개발사업"이라면서 "특히 고용창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쇼핑과 외식, 오락, 문화 등 여가활동을 한 번에 누릴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와 관련, 화성시 관계자는 "온천이라는 관광자원의 연계성을 통한 다양한 테마로 덕천지구를 관광휴양단지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개발사업이 완료되면 향후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제공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화성온천지구는 지난 1992년 화성시 팔탄면 덕천리 산1 일원 81만6천749㎡가 온천원 보호지구로 지정 고시됨에 따라 조성됐으며, PH 8.49의 알칼리 수질로 온도 27~37℃, 1일 가채량은 4천㎥이다.
/이상훈기자 sh2018@biz-m.kr덕천지구 조감도. /화성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 지주조합 제공
2018-12-19 이상훈
김인철 총장 일행 경제청장 만나"이사회 통과시 적극 추진" 밝혀2011년 토지 매입 불구 진척없어한국외국어대학교의 인천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외대 김인철 총장 일행 7명은 18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해 김진용 청장 등과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진용 청장은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을 조속히 추진해달라고 했고, 김인철 총장 일행은 "송도 캠퍼스 관련 안건이 이사회를 통과하면 적극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한다.한국외대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은 늦어지고 있다.2007년 한국외대는 송도국제도시에 '통·번역센터'(가칭)를 건립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인천시와 체결했다. 이 같은 계획은 2008년 12월 통·번역센터를 중심으로 '송도국제화 지원 특화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확대됐고, 2011년 12월에는 관련 토지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당시 한국외대는 송도 5·7공구에 기숙사와 게스트하우스를 포함한 통·번역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한국어문화교육원, 국제비즈니스센터 등을 순차적으로 짓겠다고 했다. 하지만 진척된 게 없다. 송도 5공구 캠퍼스(교육연구용지) 부지는 사들였지만, 설계와 공사 등 조성사업에는 착수하지 못한 것이다. 한국외대 관계자는 "송도에 캠퍼스를 조성하겠다는 계획은 있다. 그동안 내부에서 논의를 많이 했지만, 어떻게 추진할 것인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인천경제청은 한국외대 송도 캠퍼스 조성사업이 내년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경제청 관계자는 "한국외대 총장 일행이 송도 캠퍼스 건립을 적극 추진해 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그동안 지지부진했지만, 내년부터는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국외대는 송도 캠퍼스에 통·번역, 바이오, 평생교육 관련 교육·연구시설을 구축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송도에 계획된 국내 대학 가운데 착공이 이뤄지지 않은 대학은 한국외대와 인하대 뿐이다. 인천대, 연세대, 인천가톨릭대, 인천재능대는 캠퍼스를 운영하거나 건립 중이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2018-12-18 목동훈
후포·답동·대이작·야달항 등 선정2020년까지 456억원 투입 통합개발밴댕이로 유명한 인천 강화도 후포항을 비롯한 인천 섬마을 6곳이 해양수산부 '어촌뉴딜 300'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해양수산부는 인천 중구와 강화군, 옹진군의 6개 어촌 지역을 노후 어촌·항구 현대화 사업인 '어촌뉴딜 300'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강화 서도면 후포항, 옹진군 답동항(대청도)·대이작항(이작도)·야달항(장봉도)·소야리항(소야도)과 중구 소무의항(소무의도)이다.인천시는 2020년 말까지 사업비 456억원(국비 70%, 시비 30%)을 투입해 어항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인천시는 강화 후포항 주변에 형성된 '밴댕이 마을(식당가)'을 재정비하고 해양 데크 등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 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청도 답동항 일대에는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고 철새 관측 전망대가 들어선다. 장봉도 야달항에는 갯벌체험장과 캠핑장이 설치된다.대이작항과 소야리항에는 각각 마리나 계류시설 설치, 어항 정비 사업이 추진된다. 소무의항에서는 접안시설 보강, 바다 낚시터 조성, 체험 프로그램 사업이 진행된다.어촌뉴딜 300 사업은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어촌·어항 통합개발을 추진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해수부의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공모 사업이다. 2022년까지 어촌 300곳을 현대화할 예정으로 이날 인천 6곳을 포함해 경기 화성시 백미항 등 전국 70곳을 1차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해수부는 문화·관광, 도시계획, 항만기술, 경관·레저, 수산·어촌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어촌뉴딜자문단'을 구성해 계획 수립부터 종료까지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인천시 관계자는 "공모에 선정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다른 어촌 지역의 추가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12-18 김민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