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하남지역 현안사업2지구 A-1블록 공동주택 건설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이 사업은 하남에이원프로젝트(주)에서 발주한 턴키(설계시공 일괄 입찰) 방식의 사업으로, 하남시 신장동 577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총 1천여 가구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게 된다.호반건설은 설계점수 1위 등 종합평가결과 1위를 기록해 '실시설계적격자' 선정 통지를 받았다고 밝혔다.호반건설 관계자는 "10대 건설사들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설계점수 1위 등 종합평가 1위로 수주했다"며 "턴키 방식의 사업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하게 돼 향후 민간공원 특례사업, 공모사업 등 추가 수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하남지역 현안사업2지구 A-1블록은 인근에 대형 쇼핑몰인 스타필드 하남, 이마트, 홈플러스, 하남 유니온파크 등의 생활 인프라가 풍부하다.서울외곽순환도로, 중부고속도로, 천호대로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것도 강점이다.한편, 하남지역 현안사업2지구 A-1블록은 올해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하남/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
2018-03-28 문성호
연면적 9만7602㎡ 전시장등 갖춰센터 개관땐 일자리 3826개 창출생산유발 효과 4561억원 달할 듯‘시민 마이스터즈’ 홍보활동 도와
경기 남부 마이스(MICE)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원컨벤션센터' 개관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마이스 산업은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 '굴뚝 없는 황금산업'으로 불리는 만큼 시민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께 공사를 시작한 센터의 공정률은 현재 38%다. 오는 4월 안에 철골·골조 공사를 완료한 뒤, 6월까지 건축물 외부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또, 12월까지 내·외부 마감 공사를 하고, 내년 3월께 개관할 계획이다.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 건립되는 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대지면적 5만 5㎡, 연면적 9만7천602㎡ 규모로 전시장, 컨벤션홀 등이 들어선다.백화점, 호텔, 쇼핑몰 등 부대 지원시설 건립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 백화점은 2020년 1월,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호텔은 2019년 10월, 지하 5층·지상 47층 규모 수족관·업무시설은 2020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일자리 3천826개,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 6천368억원센터는 수원시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지난 2015년 '수원컨벤션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한 바 있다.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센터 개관으로 3천826개 일자리가 창출되고, 생산유발 효과는 4천561억원, 부가가치 유발 효과는 1천807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센터가 경기 남부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마이스 산업은 연관 산업이 다양하고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새로운 산업군으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 산업 파급 효과를 고려하면 실제 경제적 효과는 보고서가 제시한 수치보다 훨씬 클 것으로 보인다.마이스는 ▲Meeting(기업회의) ▲Incentive travel(포상관광) ▲Convention(국제회의) ▲Exhibition(전시회)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로 각종 회의·전시회 개최, 컨벤션센터 운영, 관광 산업 등을 중심으로 하는 융복합산업을 뜻한다.시는 센터 건립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마이스 복합단지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삼성반도체, 수원화성, 광교호수공원 등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차별성 있는 마이스 상품 개발을 구상하고 있다. 센터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아주대의료원, 가톨릭대성빈센트병원과 '수원시 의학연계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의학분야 마이스(MICE) 산업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시와 두 병원은 의학분야 '컨벤션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마이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의학연계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시민마이스터즈·수원마이스얼라이언스, 마이스 도시 수원 알린다지난해 12월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시민마이스터즈·수원마이스얼라이언스' 발대식을 열었다. 마이스터즈(MICEters)는 '마이스'(MICE)와 '서포터즈'(Supporters, 후원자)를 조합해 만든 신조어로 '마이스산업 후원자'를 뜻한다.마이스터즈는 마이스 산업 발전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에서 봉사 활동을 하게 된다. 관광·마이스 관련 온·오프라인 행사 홍보·운영 활동도 한다. 마이스터즈 219명을 단계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현재까지 시민 마이스터즈 76명을 모집했다. 마이스 관련 단체·기관·업체 47개사(2018년 3월 현재)로 구성된 수원마이스얼라이언스(MICE Alliance)는 시와 함께 공동 마케팅·홍보 활동을 하며 '경쟁력 있는 마이스 행사 개최도시 수원'을 국내외에 알릴 예정이다.최근에는 '아시아태평양 마이스 비즈니스 페스티벌(APMBF) 2019'를 유치했다. 내년 3월 센터에서 열리는 'APMBF 2019'는 센터 개관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APMBF는 마이스(MICE) 관계 기관·단체, 지자체·산하기관 공무원, 관련 산업 종사자 등이 참석하는 마이스업계 축제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염태영 수원시장이 수원컨벤션센터 공사 현장을 시찰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수원컨벤션센터 시민마이스터즈·수원마이스얼라이언스' 발대식 참가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수원시 제공수원컨벤션센터 조감도. /수원시 제공
2018-03-27 배재흥
인천 동구 송림동 송희마을 등 인천의 대표 구도심 마을 14곳이 '인천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사업지에 선정됐다.인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새로운 사업명인 '주민이 만드는 애인(愛仁)동네' 사업 대상지를 선정했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최근 '원도심활성화자문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이 정했다.사업은 주차장 설치, 상하수도 정비, 공동이용시설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는 '시범사업'과 10명 이상의 지역 주민들이 모여 마을 발전 사업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희망지'로 구분된다.시범사업 대상지는 송림동 송희마을, 만석동(주꾸미 거리), 남구 도화동 우리동네, 부평동 백운1해제구역 등 4곳이다. 3년 동안 40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전문가가 투입돼 개발과정에서 불거질 수 있는 지역갈등을 중재하고 사업 방향을 안내한다.시는 이곳에 마을주택관리소를 설치해 마을 유지관리, 마을홍보, 무인택배서비스, 집수리 지원 등 주민들의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주민들이 직접 제안하는 마을 사업과 자생적 경제 조직 설립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주택정비 등 '미니 재개발' 사업도 사업 범위에 포함된다.희망지는 중구 전동, 동구 송현시장 주변, 우각로 쇠뿔고개, 남구 도화역 북측, 부평구 부평아울렛 남측 등 10곳이다. 본 사업의 준비 단계로서 마을 주민들과 사업 방향을 모색하고 주민 교육을 실시한다. 사업비는 12억원이다.인천시 관계자는 "애인동네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계획해 장기간 추진하는 주거지 재생사업이다"며 "각 마을에 전문가를 배치하고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재기자 kmj@kyeongin.com
2018-03-25 김민재
인천 강화군은 2018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화도면 사기리 분오 마을에 3년간 25억원을 지원해 저어새 생태 마을을 조성한다고 25일 밝혔다.2018년도 올해의 관광도시인 강화군은 올해 어민역량강화사업과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등 앞으로 3년간 생태교육장과 세족장, 탐조대, 저어새 조형물, 쉼터 등을 설치하게 된다.또한 철새 특화체험으로 봄, 여름, 가을은 도요새 물떼새, 저어새, 그리고 겨울은 두루미 등 탐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분오마을은 마니산을 중심으로 서해와 넓은 갯벌이 펼쳐져 있고, 동막해수욕장, 분오돈대, 각시암, 함허동천, 정수사, 마니산 등 다양한 주요 관광지가 주변에 자리한 곳이다.분오 마을 흥왕 어촌계는 바닷가에 방치된 창고 건물과 웅덩이(물광)를 정비하고, 염생식물 식재로 분오리 돈대와 연계한 코스탈(해안) 정원과 바위 정원 조성과 해안 마을을 관광 자원화하는 사업을 추진 중이다.군 관계자는 "사업을 통해 인천공항 환승객들을 유혹할 탐조여행 및 생태관광 네트워크, 철새 테마파크 등 사계절 탐조관광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강화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겠다"고 했다. /김종호기자 kjh@kyeongin.com강화군은 갯벌과 탐조 관광지인 분오마을을 '저어새 생태 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사진은 분오 마을에 펼쳐진 갯벌 전경). /강화군 제공
2018-03-25 김종호
평택 브레인시티 사업지구에 포함된 토지주들이 해당 사업비 전체 공개를 요구하며 반발(3월 22일자 인터넷 보도)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가 일반산업단지 보상협의회를 지난 23일 개최했다.시는 이날 종합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사업 시행을 맡고 있는 평택도시공사, 브레인시티 프로젝트 금융투자(주) 관계자, 일부 토지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상협의회를 열었다. 보상협의회에서는 이주 및 생활대책, 올해 영농대책, 대토 보상, 향후 보상일정 등 상정된 4가지 안건에 대해 사업시행자 측의 설명 뒤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사업시행자 측은 토지주들의 전체 사업비(보상가 포함) 공개 요구에 대해 "현재 감정평가가 진행 중이고 평가 결과에 따라 전체 보상액이 확정되기 때문에 감정평가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 시점에서 보상 예정액을 확정해 공개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감정평가로 책정되는 보상금은 전액 지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시 관계자는 "감정평가와 관련해 토지주들의 의문 사항이나 요구 등은 적극 사업 시행자 측에 전달,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브레인시티 사업은 성균관대학교, 아주대학교 병원 유치 계획 등을 포함한 교육연구 중심의 첨단복합 산업단지 조성 사업으로, 1단계는 평택도시공사가, 2단계는 브레인시티프로젝트금융투자(주)가 각각 사업을 맡아 추진하고 있다. 평택/김종호기자 kikjh@kyeongin.com
2018-03-25 김종호
수원시가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인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 창단을 본격화한다.시는 26일 오후 1시 30분 영통구 하동 1026의 1 현지에서 기공식을 갖고, 아이스링크와 컬링장, 수영장, 실내체육관을 갖춘 '수원복합체육시설'(가칭) 건립을 위해 첫 삽을 뜬다고 밝혔다.시가 광교호수공원 내 '행복한 들' 일원에 건립할 수원복합체육시설은 빙상센터 1개 동과 다목적체육관 1개 동, 주차장 170면 등으로 이뤄진다. 2021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특히 올 하반기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수원시청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되면, 선수들은 수원복합체육시설 내 경기장에서 훈련하며 안정적으로 선수생활을 이어갈 수 있게 된다.빙상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에 연면적 1만8천737㎡ 규모로 짓는다. 1층에는 아이스하키 국제규격에 맞춰 3천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30m×61m)과 보조경기장(30m×61m), 선수용 라커룸 등이 마련된다. 2층에는 최근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동호인 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는 컬링 경기장(45.72m×5m×4레인)이 들어선다.빙상센터 옆에 들어설 다목적체육관(영통구 하동 1026)은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8천800㎡ 규모다. 1층에는 관람석 500개를 갖추고 50m 레인 10개를 만들 수 있는 수영장과 다양한 실내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육관(40m×30m)을 만든다.염태영 시장은 "수원복합체육시설은 '스포츠메카 수원'의 아이콘으로서 동계 스포츠는 물론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염 시장을 비롯해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 김진표·박광온·백혜련·김영진 국회의원, 시·도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배재흥기자 jh@kyeongin.com수원시가 국내 최초의 여자 하이스하키 실업팀인 '수원시청 아이스하키팀'을 창단키로 한 가운데 26일 아이스링크와 컬링장 등을 갖춘 '수원복합체육시설' 착공식을 갖는다(사진은 조감도). /수원시 제공
2018-03-25 배재흥
주공2 재건축 2128가구 규모관악·매봉·청계산 인접 쾌적지상 '차없는 단지' 안전 확보SK건설과 롯데건설이 과천시 원문동 2·별양동 8 일대에 '과천 위버필드'를 분양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과천 주공2단지를 재건축하는 과천 위버필드는 지하3층~지상55층, 21개동 총 2천128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으로 ▲59㎡A 186가구 ▲59㎡B 100가구 ▲59㎡C 28가구 ▲59㎡D 8가구 ▲84㎡A 100가구 ▲84㎡B 7가구 ▲84㎡C 10가구 ▲84㎡D 9가구 ▲99㎡A21가구 ▲99㎡B 18가구 ▲110㎡A 19가구 ▲111㎡A8가구 등 총 514가구가 일반 분양 대상이며, 87%이상을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했다.과천 위버필드는 교통·교육·생활·자연환경 등 뛰어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지하철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은 물론 과천대로와 과천IC를 통해 강남 등 서울 전역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2024년 개통을 목표로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GTX-C노선(의정부~금정, 총 연장 49.3㎞)이 개통되며,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도보권에 명문학군인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 등 교육여건도 뛰어난데다 정부과천청사, 과천시청, 중심상업지구, 과천정보과학도서관, 과천시민회관, 이마트 과천점, 체육센터 등 생활 편의시설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관악산, 매봉산, 청계산이 위치해 있고 인근에는 양재천, 중앙공원 등이 자리하고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과천 위버필드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위주로 내부를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천장고는 2.4m로 시공해 실내 개방감을 높였다. 9개동 입면에는 커튼월룩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외관을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조성돼 주거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기존 아파트 주차공간보다 폭을 20㎝ 이상 넓힌 2.5m 확장형 주차공간을 적용해 편리함을 더했다. 단지 중앙에는 중앙숲 '힐링로드'가 조성되며, 자연형 휴게공간인 '메가그린필드·비오토피아 정원', 다목적 운동공간인 '헬스정원'도 꾸민다. 입주민들이 아이의 통학차량을 기다리는 동안 쉴 수 있는 '팽나무숲 정원'도 들어선다.커뮤니티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 G/X룸, 스크린골프장, 독서실, 어린이집, 키즈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세대별 지하 계절창고(예정),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200만 화소 CCTV 설치 등 생활 편리성은 물론 범죄예방과 보안에도 힘썼다.과천 위버필드는 SK텔레콤과의 업무제휴를 통한 IoT 기반의 아파트 환기시스템과 '스마트홈 에어케어' 서비스도 도입돼 각 세대마다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유해가스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공기질 센서를 설치해 공기질을 관리해준다.과천 위버필드는 22일 1순위(당해), 23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같은 달 30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4월 10일부터 12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분양가는 전체 평형 평균 2천955만원이며, 59㎡타입은 중도금(분양가의 40%) 이자후불제 조건이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과천시 별양로 13번지에 마련돼 있다. 분양문의 : 1600-0676. /과천※ 본 내용은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입니다.과천 위버필드 조감도. /SK건설 제공
2018-03-22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