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존재와 연결 ‘기묘한 공감대’ 인간-비인간, 자연-기술, 가족-타자 ‘관계 확장’ 첫 만남부터 유대까지… 생명 존중의 여정 조각·사진·영상·아카이브 등 다양한 시선 한국서 첫 개인전·최대 규모, 11월1일까지 수원시립미술관 행궁 본관에서 열리고 있는 2026 국제전 ‘패트리샤 피치니니: 킨쉽’은 한국에서 열리는 피치니니 작가의 첫 개인전이자 최대 규모의 전시이다. 친족과 혈연, 가족관계를 뜻하는 ‘킨쉽(Kinship)’은 어쩌면 패트리샤 피치니니 작가의 작품 세계를 꿰뚫는 메시지이다. 인간 중심의 관계를 넘어 서로 다른 존재들이 연결되어지는 그의 작품들은 인간과 비인간, 자연과 기술, 가족과 타자의 관계를 확장시킨다. 작가는 문명과 기술의 발달로 이뤄진 세계 속에서 자연을 이해할 새로운 방식을 찾는다. 돌봄과 공감, 책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그는 생명이라는 경이로움을 표현하고 담아낼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그의 작품을 보는 과정은 생명에 대한 존중과 보살핌의 여정이기도 하다. 변하고 있는 세계를 단순히 찬성하거나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껏 보지 못한 낯선 존재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를 알아가는 것이다. 작품의 첫인상은 그로테스크할 수 있다. 어딘가 모르게 기묘하면서도 사실적이라 선뜻 다가가기 꺼려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지고 자꾸만 들여다보게 되며 생각하게 된다. 피치니니 작가는 “이 생명체의 흥미로움은 밀어냄과 끌어당김이 있다는 것”이라며 “처음에는 그 낯설음에 불편함을 느끼지만 점점 그 안에서 우리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공감하게 된다. 머지않아 관람객들도 이 생명체를 저만큼 사랑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시의 흐름은 이름을 얻지 못한 존재들과 처음 마주하게 되는 ‘깨어나다’와 낯선 생명과 인간이 서로의 세계에 들어서는 순간을 다룬 ‘조우하다’, 낯선 생명과 인간이 서로의 곁에 머물며 관계를 이어가는 ‘유대하다’로 자연스레 흘러간다. 전시장 초입에는 ‘바쳐진 존재’가 있다. 작고 연약해보이며 보호가 필요해 보이는 작은 생명은 마치 자신을 내어주듯 관람객들에게 만짐을 당한다. 이는 앞으로 등장하게 될 여러 생명들이 관람객들에게 잘 다가갈 수 있게 길을 터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어린나무’는 인간이 식물과 동물이 결합된 존재를 돌보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자연적이지도 인공적이지도 않은 경계가 모호한 존재에 대해 어떤 관계를 가지고 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인간과 자연이 분리된 것이 아닌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나타내고 있다. ‘의심하는 토마스’에서는 인간과 낯선 생명이 만나는 장면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앞에 있는 생명체가 살아있는지 아닌지 의심스러워하며 조심스럽게 다가가고 있는 아이의 모습은 열린 마음으로 차이를 받아들인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나이가 든 보노보는 멸종위기와 노년이라는 취약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서로를 포근하게 안으며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는 작품 ‘안식처’. 여기에서 우리는 그들이 여전히 사랑하고 돌보며 타자와 연결될 수 있는 존재임을 느끼게 된다. 이어 ‘킨드레드’에서는 인간과 오랑우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순간을 포착한다. 인간 같기도, 오랑우탄 같기도 한 존재가 서로의 안에서 발견되는 친밀함으로 곁을 내주며 관계를 지속하는 힘과 가족이 만들어지게 되는 마음에 대한 이야기를 마주하게 된다. 조각부터 사진, 영상, 설치, 아카이브 등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작가가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좀 더 깊게 들여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11월 1일까지 이어진다.

2026-08-05

子(쥐띠)=96년생 귀인 도움으로 이동 문제 해결되니 마음 안정 되찾게 되고. 84년생 해외나 외국법인 진출 기회 생기면 적극적으로 수용하도록. 72년생 쥐가 동굴 속에서 나오는 형상이니 환경 변화 있을 듯. 60년생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름휴가 멋진 추억 만들고 오도록. 48년생 본래의 거처로 돌아오는 형상이니 이사 문제 잘 해결되고. 丑(소띠)=97년생 조직이 와해되는 형상이니 한쪽으로만 치우치지 말기를. 85년생 불건전한 이성 교제는 관재 구설로 이어지니 조심하도록. 73년생 윗사람의 명령이나 지시라도 부당하다면 거절하도록. 61년생 동업이나 공동사업에 이익 없으니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49년생 태양이 땅속으로 침몰하는 형상이니 과도한 투자는 하지 말고. 寅(범띠)=98년생 일자리 얻게 되고 재물도 생기니 급한 불은 끌 수 있을 듯. 86년생 일이란 고집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니 정보 활용 잘하고. 74년생 문서 계약 등에 만족한 결과 있게 되니 알찬 수익 있을 듯. 62년생 오랜 투자가 알찬 수익으로 되돌아오니 흐뭇한 마음이고. 50년생 생각지도 않던 재물이 들어오니 안정적인 노년 보내고. 卯(토끼띠)=99년생 귀인 도움으로 취업 등에 길이 열리니 조금은 부족해도 수용하도록. 87년생 우연한 기회에 좋은 인연 만나게 되니 기회 활용 잘하도록. 75년생 노력한 결과가 인정되어 명예로운 일 생기니 만사형통. 63년생 중요 업무를 이끌 적임자로 결정되니 명예로운 일 생기고. 51년생 부모와 자식이 서로 돕고 이끌어주니 넉넉한 마음. 辰(용띠)=00년생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는 일은 없어야. 88년생 미련은 남으나 정리가 우선이니 더 이상 방치하지 말기를. 76년생 직업 문제로 고민하나 투자 등은 불리하니 신중하도록. 64년생 남을 속여 얻은 이익은 오래가지 못하니 꼼수 부리지 말기를. 52년생 집안일로 출행하나 무문별한 과소비는 자중하도록. 巳(뱀띠)=01년생 새로운 길이 열리니 확신 갖고 출발하면 좋은 인연 만나게 되고. 89년생 어려운 일 하나둘 풀려나가니 초심 잃지 말고 한길 가도록. 77년생 자기 확신이 중요하니 믿고 행하면 원하는 소원 이루고. 65년생 명예가 회복되고 제자리로 돌아오니 고생 끝에 낙이 오고. 53년생 건강이 회복되고 활력을 되찾으니 가족의 도움이 컸고. 午(말띠)=02년생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우선이니 단체의 이해를 먼저 헤아리고. 90년생 신뢰를 잃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말조심하도록. 78년생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돌리는 행동은 비겁한 짓이고. 66년생 남을 속이면서까지 이익을 취하는 것은 화를 부르는 일. 54년생 무심코 던진 말이 구설로 이어지니 뒷담화하지 말고. 未(양띠)=03년생 알바 등의 일자리를 원하나 부정한 일은 손대지 않아야 하고. 91년생 이동 문제는 서둘지 않아도 길이 열리니 차분히 기다리고. 79년생 타인의 도움도 지나치면 흉이 되니 적당히 요구하도록. 67년생 가족의 이해를 벗어난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55년생 양이 한가로이 풀밭에 노니는 형상이니 편안한 하루가. 申(원숭이띠)=04년생 일확천금의 꿈은 이루기 어려우니 투기 등에 빠지지 말고. 92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끊고 맺음 분명히 하는 것이 마음 편한 길. 80년생 분에 넘치는 청탁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바르게 하루를. 68년생 투자 등에 손해 있더라도 처분하지 말고 때를 기다리도록. 56년생 원숭이나 나무에서 떨어지는 형상이니 사고 등에 주의. 酉(닭띠)=05년생 한 입 갖고 두말하면 의혹만 커지니 중심 이탈하지 말기를. 93년생 명분을 정하고 길을 나서는 것이 이로우니 자기방어 잘하도록. 81년생 사소한 오해가 쟁투로 이어지니 일 확대하지 말고. 69년생 순간의 실수가 명예회복으로 이어지니 전화위복의 기회가. 57년생 무거운 짐 내려놓고 마음에 정한 길 가는 것이 이롭고. 戌(개띠)=06년생 불건전한 이성 교제는 후회를 남기니 겉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94년생 남의 부탁 쉽게 들어주면 권리를 빼앗기니 중심 잘 지키고. 82년생 어제의 동지가 적으로 변하니 뒤통수 맞을 일 생기고. 70년생 한 번 속인 사람은 또 배신할 수 있으니 과신하지 말고. 58년생 불필요한 모임이나 만남은 정리하는 것이 지혜로운 길. 亥(돼지띠)=07년생 부모 배경만 믿고 과소비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동임을 알아야. 95년생 아무리 힘들고 궁색해도 부정한 돈에는 손대지 말기를. 83년생 게임이나 도박에 빠지면 패가망신하게 되니 조심. 71년생 문서 거래에 하자 생기니 전문가 도움 받는 것이 좋을 듯. 59년생 고금리 고수익에 속으면 손재로 이어지니 사기 등에 주의.

2026-08-05

子(쥐띠)=96년생 무모한 투자는 실패로 이어지니 코인 주식 등에 주의하도록. 84년생 직업 이동 문제로 고민하나 재물보다는 인품 따라가도록. 72년생 사소한 거래라도 구두약속보다는 문서화하는 것이 좋을 듯. 60년생 남을 과신하면 사기 당하게 되니 인장 관리 잘하도록. 48년생 능력 밖의 투자는 부담만 가중시키니 허세 부리지 말기를. 丑(소띠)=97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하나 생각이 다르면 정리하는 것이 지혜. 85년생 과감한 자기 혁신이 필요한 때이니 새로운 길 가는 것이 좋고. 73년생 타인의 실수로 책임질 일 생기니 문서관리 잘하고. 61년생 사람의 가치를 재물로 평가하는 것은 잘못된 접근이고. 49년생 바람결에 흔들리는 형상이니 중도에 노선 바꾸지 말기를. 寅(범띠)=98년생 혼자 힘보다는 타인의 도움 받는 것이 일 해결에 이롭고. 86년생 물 흐르듯 순리대로 행하면 뜻을 이루니 차분하게 대응을. 74년생 돈과 인연 사이에서 갈등하나 사람의 가치가 우선이고. 62년생 구름이 걷히고 태양이 천지를 비추는 형상이니 만사 길. 50년생 올바른 길이라면 불의와 타협하지 말고 강하게 대응을. 卯(토끼띠)=99년생 사소한 이해 때문에 남을 속이는 행동은 후회를 남길 뿐이고. 87년생 이겨도 지는 싸움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가볍게 웃어 넘기고. 75년생 겉모습만 보고 사람 판단하면 실수하게 되니 잘 살피고. 63년생 인연은 억지로 맺어지는 것이 아니니 각자의 길 가도록. 51년생 자손과의 분가 문제로 고민하나 자손 뜻 수용함이 바람직. 辰(용띠)=00년생 선배나 스승의 도움으로 취업의 길이 열리니 꿈 잘 이어가고. 88년생 시험 취업 등에 좋은 결과 있게 되니 탄탄한 미래가 보장되고. 76년생 지인 도움으로 문서 문제 해결되니 명예 회복되고. 64년생 단체나 기관의 요직을 얻게 되니 신상에 좋은 일 생기고. 52년생 식구가 늘어나고 자손에게 경사 있게 되니 흐뭇한 하루가. 巳(뱀띠)=01년생 일이 더디고 무료하나 자기 확신이 중요하니 밀고 나가면 성공 89년생 올바른 말이라도 자기 감정은 숨기는 것이 지혜로운 길. 77년생 해야 할 일이라면 눈치 보지 말고 강하게 밀고 나가도록. 65년생 무거운 짐 벗는 일이 중요하니 정리 절차 미루지 말기를. 53년생 오랜만에 가족과 여행할 일 생기니 마음 편히 다녀오도록. 午(말띠)=02년생 평소 원하는 귀한 선물 받게 되니 노력의 결실 맺게 되고. 90년생 능력을 인정받고 보너스도 챙기니 지위와 급료가 오르고. 78년생 작은 정성이 큰 복록으로 되돌아오니 선업의 결과이고. 66년생 기대 이상의 결실을 거두게 되니 사업에 많은 발전 있을 듯. 54년생 자손 등의 도움으로 가택 문제 해결되니 안정 되찾게 되고. 未(양띠)=03년생 헛소문은 가볍게 넘기고 마음에 정한 길 탈선하지 말기를. 91년생 사소한 실수라도 인정하는 것이 일 해결에 이로운 길이고. 79년생 양보와 배려도 지나치면 흉이 되니 당당히 맞서도록. 67년생 오해는 오해로 푸는 것이 좋으니 감정조절 잘하도록. 55년생 건전한 놀이가 도박판으로 이어지니 꾐에 빠지지 말기를. 申(원숭이띠)=04년생 독립과 분가를 원하나 부모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보도록. 92년생 어려운 일 해결되고 좋은 인연 만나게 되니 신상에 좋은 일이. 80년생 막혀있던 길이 뚫리는 형상이니 힘차게 출발하도록. 68년생 원숭이가 먹잇감을 발견한 형상이니 먹거리가 생겨나고. 56년생 작은 정성이 큰 보답으로 이어지니 하늘이 감동한 격. 酉(닭띠)=05년생 사소한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니 너무 자책하지 말고. 93년생 윗사람과 대립하는 행동은 이롭지 않으니 감정조절 잘하고. 81년생 절차대로 행하면 무난히 해결되니 강하게 대응하도록. 69년생 지금은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니 노선 바꾸지 말고. 57년생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니 남 가르치려 하지 말고. 戌(개띠)=06년생 세상은 할 말 다하고 살 수는 없으니 감정 대립 자제하도록. 94년생 우유부단한 성격이 문제이니 입장 표명 확실히 하도록. 82년생 개가 먼 산을 보고 울부짖는 형상이니 시끄러운 일 생기고. 70년생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의 시작이니 이성적 판단이 요구되고. 58년생 지나친 경쟁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니 무리하지 말고. 亥(돼지띠)=07년생 혼자 결정하기 어려운 일은 선배나 스승의 도움 받는 것이 좋고. 95년생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히 굳어지는 법이니 기본에 충실을. 83년생 너무 앞서가면 시행착오 생기니 속도 조절 잘하고. 71년생 한순간의 이익보다 내면의 가치를 보고 인연 맺도록. 59년생 중요 결정 사항은 가족과 상의하는 것이 분쟁 막는 길.

2026-08-04

도박물관, 추리 미션 ‘강림탐정 강무영’ 창작캠퍼스, 로블록스 활용 ‘생태계’ 교육 국악원, 전통놀이 녹여낸 ‘강강숲…’ 공연 경기지역 뮤지엄을 포함한 문화시설 곳곳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마련됐다. 게임 콘텐츠를 결합한 교육부터 전시와 체험, 전통놀이를 소재로 한 공연까지 공간을 찾는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경기도박물관에서는 기증특별전인 ‘혼자 보긴 아까워서’와 연계한 교육프로그램 ‘동동하하’를 통해 기증의 의미와 박물관의 역할을 자신의 삶과 연결해 생각해보도록 했다. 저학년은 그림과 만들기를 중심으로, 고학년은 물건의 의미와 기록의 중요성을 탐구하는 활동으로 눈높이를 맞췄다. 신규 모바일 체험 시리즈인 ‘강림탐정 강무영’은 박물관 공간과 유물을 배경으로 관람객이 탐정 ‘강무영’과 함께 의문의 사건을 해결하는 콘텐츠로, 박물관 곳곳을 이동하며 숨겨진 단서를 찾고 퍼즐과 퀴즈, 추리 미션을 수행한다. ‘동동하하’는 9일까지, ‘강림탐정 강무영’은 같은 기간 특별 운영 뒤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상시 운영한다. 경기북부어린이박물관은 5일부터 9일까지 ‘숲을 모으는 아이들’을 주제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숲의 바람, 돌, 향기, 식물 등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오감으로 탐색하고 예술로 표현하면서 생태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은 바람인형 만들기, 나무 액자 속 작은 숲 만들기, 썬캐처 만들기, 곡물 블렌딩 티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기간 중 총 8회 운영된다. 경기창작캠퍼스는 ‘SOS! 갯벌생태계 시즌2’와 ‘로블록스 환경 미션!’을 마련했다. ‘SOS! 갯벌생태계 시즌2. 무지개 구조대’는 지구 온난화로 자연의 색을 잃어가는 대부도의 바다와 숲, 갯벌, 노을을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무지개 구조대’가 돼 사라진 자연의 색을 되찾는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환경 미션을 수행하며 대부도의 생태환경을 몸으로 체험하고 환경보호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로블록스 환경 미션!’은 초등학생들에게 친숙한 게임 플랫폼 로블록스를 활용해 가상세계 속 다양한 환경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과 생태계의 소중함을 새겨본다. 이 프로그램은 1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하루 4회차씩 진행된다. 경기국악원에서는 8일 어린이 무용극 ‘강강숲에 떨어진 달님’이 공연된다. 강강술래를 비롯한 우리 전통놀이를 동화 같은 이야기에 자연스럽게 녹여낸 공연으로, 전통춤과 음악, 친숙한 캐릭터가 어우러져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동시에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다. 14일에는 국악 창작 뮤지컬 ‘판타스틱(FANTASTICK)’이 무대에 오른다. ‘판타스틱’은 한국 대표 민요 ‘아리랑’과 자명고 설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넌버벌 공연으로, 전통예술의 흥과 현대 공연예술의 역동성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2026-08-03

子(쥐띠)=96년생 계약 임시직이라도 일하는 자체가 중요하니 수용함이 바람직. 84년생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라는 의미 되새기며 차분히 행하도록. 72년생 단체나 조직에서 위상이 높아지니 명예로운 일 생기고. 60년생 수입이 안정적으로 이어지니 세상 부러울 것 하나 없고. 48년생 오랜만에 옛 친구 만나 정담 나눌 일 생기니 흐뭇하고. 丑(소띠)=97년생 노력의 대가가 말 때문에 허사가 되니 실언 등에 주의하고. 85년생 두 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새로운 길 가는 것이 유리할 수도. 73년생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휴식 취하는 것이 좋을 듯. 61년생 정리할 일은 미루지 말고 바로 해결 짓는 것이 이로운 길. 49년생 사소한 질병이 중병이 되니 방치하지 말고 치료 잘 받도록. 寅(범띠)=98년생 능력 밖의 일에 손대면 후회할 일 생기니 투기 등은 하지 말기를. 86년생 미련은 남으나 잊고 새로운 길 가는 것이 신변에 이롭고. 74년생 계약 등에 하자 생기니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좋을 듯. 62년생 정에 얽매이면 후회할 일 생기니 돈거래 함부로 하지 말기를. 50년생 허세 부리다 재산만 탕진하게 되니 있는 체 하지 말고. 卯(토끼띠)=99년생 직업문제로 고민하나 업종을 바꾸는 것도 좋은 대안이 될 수도. 87년생 가문 하늘에 단비 내리는 형상이니 새로운 활력 찾게 되고. 75년생 급작스런 전진은 시행착오 생기니 절대 서둘지 말기를. 63년생 사소한 실수로 신뢰를 잃게 되니 약속 함부로 하지 말고. 51년생 황혼에 이성 문제로 고민하나 가족의 동의도 필요하고. 辰(용띠)=00년생 지나친 과소비는 금융 사고로 이어지니 허영심은 버리도록. 88년생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는 것은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기는 격. 76년생 불법 행위에 가담하면 관재로 이어지니 발 담그지 말고. 64년생 소중한 자산 남에게 맡기는 일은 위험이 따르니 조심. 52년생 재산 증여 등의 일로 고민하나 너무 서둘면 후회하고. 巳(뱀띠)=01년생 진로문제로 고민하나 능력에 맞게 수용하는 것이 좋을 듯. 89년생 조금은 힘들어도 어려워도 당당하게 맞서는 것이 진정한 용기이고. 77년생 일의 순서를 정하고 움직이는 것이 시행착오 막는 길. 65년생 유리한 조건을 만드는 일이 중요하니 세심히 살피도록. 53년생 자손과의 분가 문제는 자손 입장에서 마무리하도록. 午(말띠)=02년생 겉모습만 보고 사람 만나면 후회를 남기니 허언에 속지 말고. 90년생 윗사람 부탁이라도 부당한 일은 거부하는 것이 후한 막는 길. 78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남을 등지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고. 66년생 당당하고 바른 길이라면 눈치 보지 말고 그대로 이행하도록. 54년생 잘못된 것은 바로잡는 것이 윗사람의 도리이고. 未(양띠)=03년생 진정성이 없으면 의심만 불러오니 언행에 주의하도록. 91년생 뜻이 다른 사람과 한 배 타고 있는 형상이니 불편한 현실이고. 79년생 경쟁도 지나치면 독이 되니 윗사람과 대적하지 말기를. 67년생 가족이라도 부탁 쉽게 들어주면 후회를 남기니 거절하도록. 55년생 문서 문제로 지인 간 다툼 생기니 미리미리 살펴보도록. 申(원숭이띠)=04년생 자신의 입장보다 단체의 이해를 먼저 헤아리는 것이 순서. 92년생 무모한 대립은 에너지만 소모할 뿐이니 피하는 것이 상책. 80년생 불건전한 이성교제는 이롭지 않으니 바로 정리하고. 68년생 자신의 이익보다 타인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보도록. 56년생 투자 제의 받으나 사기수 있으니 유혹에 넘어가지 말고. 酉(닭띠)=05년생 친구들과 여행할 일 생기나 사소한 일로 마찰 생기니 조심하도록. 93년생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한 것이니 남의 일에 나서지 말기를. 81년생 우연한 기회에 사람 소개 받으나 좋은 인연은 아닌 듯. 69년생 정리할 일 있다면 머뭇거리지 말고 단호하게 결단하고. 57년생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뱉어버리는 것은 불신만 남길 뿐. 戌(개띠)=06년생 여름휴가로 여행할 일 생기니 멋진 추억 많이 만들어 보도록. 94년생 개혁 개방의 의미가 강한 때이니 마음의 문 활짝 열도록. 82년생 남을 돕는 일도 지나치면 흉이 되니 적당히 하도록. 70년생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리 보이니 긍정 마인드에 담아보도록. 58년생 서서히 익어가는 곡식의 형상이니 편안한 일상 보내고. 亥(돼지띠)=07년생 귀에 거슬리는 말이라도 약이 된다면 수용하는 것이 지혜. 95년생 윗사람 과신하면 시행착오 생기니 너무 의존하지 말기를. 83년생 동업이나 공동투자 등은 이롭지 않으니 신중히 행하고. 71년생 변화되는 환경에 적응하는 일이 중요하니 마음의 문 열고. 59년생 말보다 실천이 중요하니 직접 나서는 것이 이로울 수도.

2026-08-03

子(쥐띠)=96년생 지나친 언쟁은 득보다 실이 많으니 감정조절 잘하도록. 84년생 불의를 보고도 모른 체하는 것은 무책임한 처사임을 알아야. 72년생 부부 이성 간 다툼 생기나 화해의 길 가는 것이 좋을 듯. 60년생 불편한 사람과 동행하는 것은 이롭지 않으니 중지하도록. 48년생 거짓 증언 등은 화를 자초하는 일이니 진솔하게 하루를. 丑(소띠)=97년생 잘못된 길을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 것은 화를 자초하는 일. 85년생 공격보다 방어가 중요하니 차분하게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 73년생 업무 마찰로 대립하나 섣부른 양보는 화를 자초하는 길. 61년생 신뢰를 잃으면 모든 것을 잃게 되니 약속 철저히 지키고. 49년생 정당한 일도 통하지 않을 땐 나서지 않는 것이 좋고. 寅(범띠)=98년생 아차하는 순간에 금전 피해 보게 되니 보이스피싱 등에 주의하고. 86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거래는 자중하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4년생 투자 등에 손해 생기면 일단 빠져나오는 것이 지혜로운 길. 62년생 사람의 가치를 재물로 평가하는 행동은 이롭지 않고. 50년생 성급한 투자는 실패로 이어지니 감언에 속지 말기를. 卯(토끼띠)=99년생 귀인 도움으로 일자리 얻게 되니 조금은 부족해도 수용하도록. 87년생 지인 도움으로 사업에 활력을 되찾으니 기회 활용 잘하도록. 75년생 오해가 풀리고 자리를 되찾으니 세상 정의는 살아있고. 63년생 일에 시행착오 생기나 잘 해결되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51년생 자손들과 함께하는 여행 즐거운 여름휴가 보내고. 辰(용띠)=00년생 주거문제 해결되고 아늑한 보금자리 얻게 되니 흐뭇한 마음이고. 88년생 시험 취업 등에 좋은 결과 있게 되니 오랜 꿈 이룰 기회가. 76년생 우연한 투자가 큰 수익으로 이어지니 기쁨이 두 배. 64년생 풍성한 결실이 코앞으로 다가오니 투자수익 많아질 수도. 52년생 부동산 매매 등에 좋은 소식 있게 되니 목돈 만질 일이. 巳(뱀띠)=01년생 억지 인연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니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89년생 부부 이성 간 다툼 생기나 감정 대립은 서로에게 상처뿐이고. 77년생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형상이니 비밀유지 잘하고. 65년생 동업이나 투자 제의 받으나 함정 있으니 조심하도록. 53년생 강요나 강압적인 방법은 반발만 불러오니 타협의 길 가도록. 午(말띠)=02년생 소탐대실로 귀한 인연 잃게 되니 부정한 행동은 하지 말고. 90년생 게으르고 나약한 일면이 많으니 자신의 일은 스스로 찾아보고. 78년생 능력 밖의 일에 손대면 시행착오 생기니 신중히 행하고. 66년생 신뢰는 억지로 인정받는 것이 아니니 당당하게 행하고. 54년생 타인의 잘못보다 자신의 실수를 먼저 생각해보도록. 未(양띠)=03년생 남의 꽁무니만 따라다니면 본분을 잃게 되니 중심 잘 지키고. 91년생 업무 마찰로 윗사람과 대립하나 이익 없으니 한발 물러서도록. 79년생 양의 뿔이 상한 형상이니 불명예스런 일 생길 수도. 67년생 남을 과신하면 뒤통수 맞게 되니 문서관리 잘하도록. 55년생 한번 내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언행에 주의를. 申(원숭이띠)=04년생 부모 배경만 믿고 허세 부리다 신뢰만 잃게 되니 조심하도록. 92년생 이동문제로 고만하나 돈보다는 사람의 인연을 따라가도록. 80년생 사소한 방심이 재물손실로 이어지니 인장 등에 주의. 68년생 과도한 투자는 손실만 가져오니 코인 주식 등에 주의. 56년생 분실 도난 등에 주의하는 것이 좋으니 관리 잘하도록. 酉(닭띠)=05년생 이성친구와 여행할 일 생기나 과음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주의. 93년생 사막에서 바늘 찾기 식의 투자는 무모한 발상임을 알아야. 81년생 해서 안 되는 행동은 시작하지 않는 것이 후한 막는 길. 69년생 소중한 자산 남에게 함부로 맡기면 문제 생기니 조심. 57년생 재물은 움켜쥔다고 내 것이 아니니 과욕 부리지 말기를. 戌(개띠)=06년생 실수 있다면 의기소침하지 말고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도록. 94년생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이고. 82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남을 속이는 행동은 하지 말기를. 70년생 말과 행동이 다른 사람과 한 배 타는 것은 이롭지 않고. 58년생 사소한 실수가 관재로 이어지니 비밀 함부로 발설하지 말고. 亥(돼지띠)=07년생 짜증나고 지루한 일상이나 화를 부르는 행동은 하지 말기를. 95년생 중심을 잃으면 실수하게 되니 뜬소문에 집착하지 말기를. 83년생 공과 사는 분명히 거래하는 것이 뒷탈 막는 지름길. 71년생 양보도 지나치면 문제 생기니 당당히 맞서는 것이 좋을 듯. 59년생 지나친 독선은 불화만 키울 뿐이니 일방통행 하지 말고.

2026-08-02

선량한 이웃과 책 한 권이면… 어디든 문화의 장이 된다 지원금 0원, 마음은 가득… 동네가 차린 북토크 책방산책·길위의독서·카페 룩셈부르크 의기투합 한낮의 열기가 식지 않은 7월의 마지막 여름밤, 인천의 동네 ‘호기심쟁이’들이 ‘호기심대장’을 만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동네 사람들이 최근 책을 낸 동네 작가를 초청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신간 ‘일상 질문 사전’(전성원 저·유유 刊) ‘북토크’ 자리가 열린 것입니다. 모임 장소는 인천 계양산 밑자락에 자리 잡은 ‘카페 룩셈부르크’. 동네 책방 ‘책방산책’과 지역 독서 공동체인 ‘길위의독서’, 그리고 카페가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무대였습니다. ‘돈’이 되지 않는 일에는 냉소가 섞인 야박한 시선을 보내는 것이 요즘 세태입니다. 하지만 이번 자리는 공공기관의 지원금을 단 1원도 받지 않고, 동네 사람들이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기획하고 만들어낸 ‘지원금 제로’의 시간이었습니다. 지역의 문화적 토양을 조금이라도 풍성하게 일구려는 이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자리였기에 더욱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전성원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 새책 ‘일상 질문 사전’ 북토크 어느덧 10년 차에 접어든 ‘책방산책’과 8년째 매주 책장을 넘겨온 독서공동체 ‘길위의독서’, 그리고 마을의 쉼터이자 갤러리 역할을 해온 ‘카페 룩셈부르크’가 머리를 맞댄 모습은 그 자체로 근사한 골목 문화의 모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행사는 책방산책 홍지연 대표의 사회로 진행됐습니다. 홍 대표의 기획 취지 설명에 이어 길위의독서 이희영 대표의 인사말, 그리고 길위의독서 회원인 멀리 교동에서 온 김은정 오카리나 연주자의 특별 초청 공연이 분위기를 끌어 올렸습니다. 이어 저자인 전성원 작가와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됐습니다. 사전 취합된 질문을 홍 대표가 정돈해 건네면, 전 작가가 답을 이어갔습니다. 저자인 전성원 작가는 계간 ‘황해문화’ 편집장으로 30년간 자리를 지켜왔습니다. 성공회대와 인천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끊임없이 글을 씁니다. 그의 신간 ‘일상 질문 사전’은 우리가 존재조차 잊고 지나치는 일상의 100가지 사물을 조명하고, 그에 얽힌 중요한 이야기를 짚어냅니다. ‘낯익은 사물을 낯선 눈으로 바라보기’, 그가 이번 책을 통해 제안하는 일상의 공부법입니다. ‘즐거운 진땀’ 흘린 40분… 동네가 나눈 100개의 질문 저자가 재미있는 이야기를 스스로 꺼내놓지 않을 수 없는 깊이 있는 질문에, 전 작가는 ‘즐거운 진땀’을 흘리며 40여분 동안 성심껏 답을 이어갔습니다. 책을 쓴 계기나 책 속 100개 꼭지 완성하기까지의 시간 같은 기본적인 질문부터 ‘삶을 낯설게 바라보기 위해서 우리가 어떤 감각을 깨우고 어떤 훈련을 해야 하는가’, ‘일상의 질문을 단어로 정제하는 과정에서 언어화하기 힘든 일상의 감정이나 장면은 무엇이었나’, ‘작가에게 질문은 치유인가, 균열인가’ 등 조금은 깊은 통찰을 요구하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독자들이 직접 책 속에서 마음을 사로잡은 문장을 골라 읽는 낭독의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용기를 내어 정성껏 낭독을 마친 참석자들에게는 김은정 연주자가 직접 만든 수제 책갈피가 선물로 주어졌습니다. 무엇보다 이날 가장 인기가 있었던 시간은 책에 저자의 서명을 받는 ‘친필사인회’ 시간입니다. 줄이 엄청나게(?) 길었습니다. 독자뿐 아니라 작가도 이 시간을 즐기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길게 늘어선 사인 줄, 수제 책갈피 한 장…그런 밤이었다 작은 동네 책방과 주민들의 독서 모임, 그리고 동네 문화공간이 자발적으로 꾸민 이번 북토크는 지역의 골목 곳곳의 문화공간이 어떻게 주민들의 일상을 다채롭고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준 자리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선량한 이웃과 책, 그리고 적절한 ‘질문’만 있다면 어디든 훌륭한 문화의 장(場)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2026-08-01

김희곤 개인전 ‘인간순례’, 평택 베아트센터서 열려 회화·조각·설치 등 신작 200여 점 한자리에 ‘Self’·‘흔적’·‘브리태니커’ 연작 선봬 김희곤 작가의 개인전 ‘인간순례’가 평택 베아트센터에서 8월 1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회화를 중심으로 드로잉, 릴리프,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이며, 대부분 신작들로 이뤄져 작가의 최근 작품세계를 깊이 있게 들여다볼 수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희곤 작가는 오랫동안 인간의 얼굴을 그려왔다. 그가 그린 얼굴은 특정 인물을 재현하는 초상이 아니라 시간과 기억, 상처와 욕망, 침묵과 성찰이 응축된 존재의 초상이다. 작가는 이미지를 찢고, 긁고, 절개하고, 천공하며, 반복해서 해체하고 다시 만든다. 김희곤 작가는 “인간은 모두 저마다의 순례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어두움과 밝음, 생명과 소멸, 안과 밖, 욕망과 고요 사이에서 늘 흔들리며 방황하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경계에서 항상 내가 어디에 서 있는지 누구로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한 성찰과 질문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전시는 내가 가진 틀을 깨어가며 대자유의 길로 한 걸음씩 걸어가는 작품들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해체를 위한 해체, 폭력으로서의 해체가 아닌 편견이나 선입견, 굳은 관념 같은 구속의 틀을 해체하며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작업들을 한다. 뚫린 구멍 사이로 넣은 손을 조용히 바라보며 잠깐 쉬어가는 것, 찢겨진 틈 사이로 새로운 부활이나 생성의 가능성을 보며 치유받고 공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들 역시 그런 그의 작업들과 이어진다. 작가의 작품 중 흔적 시리즈는 인간의 실존을 자각한 데에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그중에서도 ‘푸른흔적’은 해체와 생성의 과정을 지나 남겨진 존재의 흔적을 푸른 색조로 담아냈다. 반복된 붓질과 흘러내리는 물감은 시간의 축적과 내면의 침묵을, 푸른색은 사유와 명상을 드러내며 창서를 지나 도달한 고요를 엿볼 수 있다. ‘Self’는 2006년부터 20년에 걸쳐 이어진 연작으로 인간 고통의 근원을 탐구했다. 3만개 이상의 타카핀, 대못을 3만번 박았다 뺀 구멍, 깨어진 거울 파편, 톱으로 해체된 60권의 책 등 작업은 기억과 경험, 상처와 관계가 만든 자아를 성찰하고 그것을 해체하며 존재의 본질을 질문하고 있다. ‘브리태니커-해체 이후’는 지식과 권위를 상징하는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해체하고 다시 화면 위에 재구성했다. 더이상 정보를 전달하는 매체가 아닌 새로운 물질이 된 백과사전은 우연과 행위가 만들어낸 또 다른 질서로 전환된다. 김희곤 작가는 “존재에 대한 질문과 성찰이 작품 전체에 흐르는 메시지이다. 인간은 고통에서 벗어날 수 없기에 순례는 끝나지 않는다. 그래서 작품 하나하나가 순례이다”며 “길 위에 남겨진 상처와 흔적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다는 가장 깊은 초상”이라고 전시의 의미를 전했다.

2026-08-01

표지·편집 한글본과 동일 형식 섬세한 한글 표현 감성 그대로 AI 번역 도움…최선 결론 도출 김정혜 시인이 올해 5월 말 발표한 시집 ‘걸으며 시 쓰는 여자’(6월26일자 11면)가 영어번역판으로 세계 독자들과 만난다. ‘걸으며 시 쓰는 여자’의 영역판 ‘The Woman Who Writes Poetry While Walking’은 시집을 낸 바른북스 미국지사에서 출간돼 지난 23일부터 아마존닷컴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문에 따른 인쇄방식(POD)이다. 영시집은 표지에서 편집까지 한글본과 동일한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한글본 자체가 순수하고 간결한 필체로 쓰여서 영역판 역시 서양 독자들에게 쉽게 다가갈 것으로 출판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비교적 짧은 시이면서도 한국 여성의 정서가 잘 표현돼 서양인들이 관심 가질 요소를 갖췄다는 설명이다. 영시집은 특히 한글본에 실린 시들과 페이지까지 똑같아 두 시집을 비교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국내 독자들은 한글 시의 다양하고 생생한 표현을 즐기면서 영어를 익히기도 좋다. 영시집에 수록된 100여편의 작품은 인공지능(AI)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한국어의 섬세하고 미묘한 표현에 대해 AI에게 번역을 맡기면 여러 영어표현을 제시하며 최선의 결론을 도출하도록 이끌었다고 한다. 또 한국문학을 외국어로 옮길 때 직면하는 의태어·의성어 번역 문제도 AI는 한국어 발음을 그대로 사용하는 식으로 시인의 감성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대안을 끊임없이 찾아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혜 시인은 “등단하고 얼마 안 돼 첫 시집을 내고 영시집까지 금방 나오니 구름 타고 날아다니는 기분”이라며 “AI가 사람처럼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때로는 나의 답답한 속마음까지 배려할 정도로 감수성이 풍부해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가 대단히 놀라운 시대를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좋은 출판사를 만나 그 혜택을 일찍이 받게 돼 영광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 시인은 최근 유튜브채널 ‘Soyul’s Poem’(혜율의 두 줄)을 통해 작품 일부를 선보이고 있다.

2026-07-31

인천 시인 김영승, 13년 만에 새 시집 2013년 ‘흐린 날 미사일’ 이후 신작 눈길 52년전 자화상 표지… 59편·산문 1편 수록 ■ 파리 팔휘 토끼 톡휘 다리 달휘┃김영승 지음. 창비 펴냄. 152쪽. 1만3천원 인천 시인 김영승이 그의 시를 오래도록 기다려온 독자들에게 13년 만에 새 시집을 선물로 보내왔다. 김영승 시인의 새 시집에는 시 59편과 산문 1편이 실렸다. 수록된 첫 작품 제목은 ‘비가 오니’이며 마지막 작품 제목은 ‘호우와 반바지’다. 그리고 발문·해설·인사말을 겸한 산문 ‘반가사유상과 내가 사랑하는 것들과 오니기리와 회전 낙법과 피겨스케이팅과 바람과 별과 시와 꽃’ 1편이 함께 실렸다. 시집 표지는 52년 전인 1974년 김영승이 그린 ‘자화상’으로 꾸몄다. 김영승 시인의 가장 최근 시집은 2013년 발간된 ‘흐린 날 미사일’(나남 刊)이다. 시인은 13년 만에 시집을 낸 소감을 두 문장으로 ‘시인의 말’을 통해 밝혔다. “나도 중학교 때부터 아무도 몰래 시를 써왔다. 새 시집을 내게 되어 기쁘다”(시집에 수록된 ‘시인의 말’) 짧지만, 짧게 느껴지지 않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진다. 이번 시집 제목인 12글자 ‘파리 팔휘 토끼 톡휘 다리 달휘’이 적잖이 독특하다. 시집 100쪽 43번째 수록된 시 ‘팔휘’에서 가져온 표현이다. “어릴 적부터 만만한 게 파리라/파리를 기중(基中) 가장 많이 잡았으니/팔휘//그냥/그렇게 한번 발음해본다//팔휘 하니까 어쩐지……/발음상 보석 같지 않은가 팔휘//쥐도/토끼도 마찬가지/…(후략)”(詩 ‘팔휘’ 일부 발췌) 시집에 수록된 산문에는 1부터 16까지 번호가 붙어있다. 그 가운데 ‘13’번은 이렇다. “나는 2017년 인천시 주관 300만 인천 시민이 투표로 선정한 인천 대표 작가(장르를 통틀어)인데, 그 300만 인천 시민에게도 감사한다. 그런데 인천 시민들 중 나를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아무리 겸손한 표현이라 해도 시인의 말에 동의할 이는 단 한 명도 없을 것 같다. 추천사에 박준 시인은 김영승 시인에 대해 “일찍부터 그는 나에게 천재였다. 그는 선현처럼 사유하지만 선현처럼 말하지 않으며 그마저도 말을 아껴 한번 들어본 적 없는 희한하고 아름다운 소리를 만들어낸다”며 “나는 그처럼 살거나 쓰지는 못하지만 읽을 수는 있다. 이것이면 됐다”고 썼다.

2026-07-30

‘日 대표 추리소설가’ 추모 물결 신작 ‘투명한 나선’ 베스트셀러 1위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의 작품으로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수천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가 지난 23일 새벽 대장암 투병 끝에 향년 68세로 별세했다. 거장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에 국내 독자들 사이에서도 추모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그가 남긴 작품을 추억하기 위한 발길이 서점으로 향하면서 신작 ‘투명한 나선’은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예스24와 교보문고, 알라딘 등 대형 서점들은 홈페이지에 히가시노 게이고 추모 페이지와 작가전 등을 마련하며 추모 대열에 동참하고 있다. 30일 예스24에 따르면 7월 5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투명한 나선’이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7일 히가시노 게이고의 부고 소식이 전해지며 독자들의 발길이 서점으로 향했고, 이번 주 판매량이 지난주 대비 326.5% 급증했다고 예스24는 밝혔다. 구매자는 40대(38.2%), 50대(30.2%), 30대(14.8%) 순으로 나타나 오랫동안 그의 작품을 읽어온 독자층을 중심으로 추모 독서 열기가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1958년 오사카에서 태어난 고인은 오사카부립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엔지니어로 일하며 집필 활동을 병행했다. 1985년 학원 미스터리 소설 ‘방과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받으며 문단에 데뷔했다. 이후 전업 작가로 전향해 치밀한 트릭,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은 통찰, 날카로운 사회적 메시지를 융합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 고인은 일본의 권위 있는 문학상을 대거 석권했다. 특히 2006년 대표작 ‘용의자 X의 헌신’으로 제134회 나오키상과 제6회 본격미스터리대상을 동시에 거머쥐었다. 이 작품은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여러 국가에서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2023년에는 단독 저서 100권 달성과 함께 일본 국내 누적 발행 부수 1억 부를 돌파했다. 현재 일본 내 누적 발행 부수는 1억900만 부에 달한다. 그는 국내에서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넓은 팬층을 확보하며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 잡았다. 그의 작품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1개 국가 및 지역에서 번역 출간되어 국경을 넘어 수많은 독자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27일 일본 출판사 고단샤는 보도자료를 통해 “장례는 고인과 유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엄수했다”며 “그가 남긴 이야기들은 앞으로도 수많은 독자를 매료시킬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히가시노 선생의 소설을 아끼고 즐겁게 읽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6-07-30

子(쥐띠)=96년생 비현실적인 행동은 후회를 남기니 자기감정에 빠지지 말고. 84년생 문서 등의 문제로 가족 간 이해충돌 생기니 잘 살펴보도록. 72년생 생각이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니 너무 책망하지 말고. 60년생 억지 인연은 서로에게 상처만 남기니 정리하는 것이 좋고. 48년생 사람은 고쳐 쓰기 어려운 일이니 깊이 개입하지 말고. 丑(소띠)=97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하나 억지 인연은 상처만 남기니 정리하고. 85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오랜 인연 등지는 일은 자신에게도 불리. 73년생 억지 인연은 서로에게 상처뿐이니 정리하는 것이 좋고. 61년생 자신의 실수를 남에게 전가하는 행동은 바람직하지 않고. 49년생 억지 인연은 마음에 상처만 남기니 짐 내려놓도록. 寅(범띠)=98년생 남을 이유 없이 공격하고 모함하는 행동은 비겁한 짓이고. 86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가까운 친구 뒤통수치는 행동은 하지 말기를. 74년생 보이는 것만 믿지 말고 미래 가치를 보고 인연 맺도록. 62년생 감정이 격화되면 길을 잃게 되니 평정심 잘 유지하고. 50년생 부모 자식 간 신뢰 회복이 우선이니 먼저 연락해보도록. 卯(토끼띠)=99년생 이성 친구와 여름휴가 보내게 되니 좋은 추억 만들고 오도록. 87년생 어렵고 힘든 환경이나 섣부른 이동은 불리하니 참고 견디도록. 75년생 우물과 두레박은 한 몸이니 협력의 길 가는 것이 좋고. 63년생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신뢰 지키는 길. 51년생 배움에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니 피하지 말고. 辰(용띠)=00년생 오해는 오해로 푸는 것이 좋으니 공연히 일 벌리지 말고. 88년생 이성 친구 소개받으나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실수하게 되고. 76년생 이겨도 이익 없는 쟁투는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길. 64년생 여름휴가로 여행할 일 생기나 낯선 곳에서 쟁투 등에 주의하고. 52년생 불공정한 평가는 반발을 불러오니 편애하지 말기를. 巳(뱀띠)=01년생 간담하지 못할 일은 벌이지 않는 것이 뒤탈 막는 지름길. 89년생 계약·거래 등에 허점 있으니 절차 무시하면 손해 볼 일 생기고. 77년생 도박 투기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과욕 부리지 말고. 65년생 손재수가 염려되니 주식 코인 등에 무리한 투자는 자제하고. 53년생 낯선 사람과의 거래는 위험하니 술수에 속지 말기를. 午(말띠)=02년생 불건전한 이성교제는 자신을 망가뜨리는 일이니 조심하고. 90년생 마음에 꺼리는 행동은 후회를 남기니 자중함이 바람직. 78년생 남을 구렁텅이로 끌어들이는 행동은 죄악임을 알아야. 66년생 지루한 일상이나 섣부른 투자는 이롭지 않으니 신중하도록. 54년생 사소한 실수가 가족에게 큰 피해를 남기니 일 꾸미지 말기를. 未(양띠)=03년생 충동적으로 행동하면 관재로 이어지니 남의 것 탐하지 말기를. 91년생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이니 입조심 하도록. 79년생 사사로운 일에 목숨 걸지 말고 당면 문제부터 해결하도록. 67년생 과대포장은 불신만 가중시키니 너무 꾸미지 말기를. 55년생 건강장애로 어려움 겪게 되니 치료 소홀하지 말기를. 申(원숭이띠)=04년생 진로 문제로 고민하나 전공을 바꾸는 것도 생각해보도록. 92년생 기회는 있을 때 잡는 것이 좋으니 이동 문제 강하게 추진을. 80년생 귀인 도움으로 취업 문제 잘 해결되니 고마움 잊지 말기를. 68년생 투자 수익 생기고 목돈 만질 일 있게 되니 흐뭇한 마음이고. 56년생 자손 등의 일로 출행하나 간섭이 지나치면 독이 될 수도. 酉(닭띠)=05년생 마음에 꺼리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자기 발전에 이로운 길. 93년생 억지 인연은 악연으로 이어지니 늦기 전에 정리하도록. 81년생 무모한 경쟁은 득보다 실이 더 많으니 목숨 걸지 말기를. 69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가까운 사람과 쟁투하는 일 없도록 주의. 57년생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일 해결에 도움이 되고. 戌(개띠)=06년생 여름휴가로 들뜬 마음이나 과소비는 금융 문제로 이어지니 조심. 94년생 도박 게임 등에 빠지면 신용 파산으로 이어지니 자중하고. 82년생 부당한 재물은 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조심하도록. 70년생 금전거래 약속 이행이 안 되니 다른 방법 찾는 것이 좋을 듯. 58년생 매매 등에 손해 있더라도 처분하는 것이 손해 줄이는 길. 亥(돼지띠)=07년생 사소한 일로 친구와 감정 대립 하는 일 이롭지 않으니 자제. 95년생 부당한 지시나 명령은 거부하는 것이 책임감 있는 자세이고. 83년생 억지로 행하면 마음만 무거워지니 자리 이탈하지 말고. 71년생 올바른 일이 아니면 바로 멈추는 것이 뒤탈 막는 지름길. 59년생 투자 등을 제의받으나 이롭지 않으니 정중히 거절하고.

2026-07-30

담양 소쇄원부터 보길도 윤선도 원림 답사 역사와 인물, 풍경의 이야기 한 권에 담아 ■ 별서정원┃김종화 지음. 송도국제북스 펴냄. 220쪽. 2만2천원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일수록 사람들은 잠시 멈춰 설 수 있는 공간을 찾는다. 이 책은 조선시대 선비들이 자연 속에 조성한 별서정원을 통해 쉼과 사색의 가치를 전하는 여행에세이다. 담양 소쇄원과 명옥헌, 식영정을 비롯해 완도 보길도 윤선도 원림, 안동 만휴정, 예천 초간정, 봉화 청암정, 영양 서석지 등 전국의 대표적인 별서정원을 직접 답사하며 기록했다. 문화재의 역사와 건축적 특징을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원을 조성한 인물들의 삶과 철학, 주변 자연과 마을의 풍경, 여행자가 현장에서 느낀 감성을 함께 담아 누구나 편안하게 읽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김종화 작가는 2000년 처음 담양 소쇄원을 찾은 이후 26년 동안 전국의 별서정원을 꾸준히 답사해 왔다. 기자로 활동하며 전국을 취재하는 과정에서도 시간이 날 때마다 별서정원을 찾았고, 오랜 시간 축적한 기록과 사진을 이번 책에 담았다. “별서정원은 과거의 문화재가 아니라 지금도 우리에게 쉼을 선물하는 공간입니다. 이 책이 문화재를 어렵게 느끼는 분들에게는 첫걸음이 되고,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새로운 목적지가 되었으면 합니다.”-저자 김종화 책에는 다양한 별서정원의 풍경과 여행 과정에서 만난 지역의 문화, 숨은 이야기들도 함께 실려 있다. 잘 알려진 명승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곳도 소개해 우리 문화유산의 폭을 넓혔다. 저자는 이번 책 판매 수익금 일부를 문화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도서 기부에 사용할 계획이다. 책을 통해 문화유산을 찾는 사람이 늘어나고, 문화재를 가까이하는 독서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았다.

2026-07-30

子(쥐띠)=96년 과욕 부리면 재물 손실만 커지니 투자 등에 주의가 필요하고 84년생 사소한 거래라도 문서화하는 것이 좋으니 상대방 과신하지 말고. 72년생 집안일로 재물 지출하나 허세 부리면 후회만 남기고. 60년생 의미 없는 지출은 역효과를 가져오니 감정 조절 잘하고. 48년생 명예를 돈으로 사고파는 일은 이롭지 않으니 자중하고. 丑(소띠)=97년생 소가 풀밭에서 풀을 뜯는 형상이니 먹거리가 생겨날 수도. 85년생 고속도로에 진입한 형상이니 자신의 역량 마음껏 발휘하도록. 73년생 양자택일 고민 있다면 새로운 길 가는 것이 유리하고. 61년생 어려운 일 하나 둘 해결되고 문서 얻게 되니 활력 되찾고. 49년생 작은 도움이 상대방에게 큰 힘이 되니 외면하지 말기를. 寅(범띠)=98년생 조금은 부족해도 자신의 것이 좋은 것이니 잘 다듬어 가도록. 86년생 중심 흔들리면 곤란한 일 생기니 중도에 변동하지 말고. 74년생 계약 등에 새로운 길이 열리니 좋은 인연 만나게 되고. 62년생 흔들리는 것은 세상이 아니라 자기 자신임을 알아야 하고. 50년생 두 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과거지사는 잊고 새로운 길 가도록. 卯(토끼띠)=99년생 외형보다는 근본을 다지는 일이 중요하니 투자 아끼지 말고. 87년생 길이 열리면 양보하지 말고 먼저 나서는 것이 이롭고. 75년생 능력을 인정받아 신분이 상승하니 영광스런 일 생기고. 63년생 막혀 있던 길이 뚫리는 형상이니 장애물 완전히 제거되고. 51년생 계약이나 거래에 많은 이익 남기니 호박이 넝쿨째 굴러온 격. 辰(용띠)=00년생 어설픈 돈거래는 후회를 남기니 돈거래는 자중하는 것이 좋고. 88년생 사소한 일로 지인과 쟁투하나 이롭지 않으니 물러서도록. 76년생 사사로운 이익 때문에 지인을 속이는 행동은 하지 말기를. 64년생 친한 친구에게 뒤통수 맞는 일 생기니 잘 살피고. 52년생 돈 때문에 적을 만드는 일은 이롭지 않으니 과욕 자제. 巳(뱀띠)=01년생 돈보다는 사람이 우선이니 타인의 어려움 방치하지 말고. 89년생 매사 자신감이 중요하니 적극적으로 밀고 나가면 소원 성취. 77년생 재물보다 인연이 중요하니 타인의 어려움 방치하지 말고. 65년생 수익은 적으나 좋은 인연 만나니 나름 보람은 있을 듯. 53년생 이사 등의 일로 고민하나 실속 있게 움직이는 것이 좋고. 午(말띠)=02년생 무더위 열사병으로 건강장애 생기니 지나친 운동은 자중하고. 90년생 남과 다투는 일 지나치면 관재 생기니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78년생 쓸데없는 공상으로 시간 낭비하지 말고 본업에 주력을. 66년생 사람의 가치가 우선이니 오랜 인연 잘 지켜가도록. 54년생 지나친 운동은 건강에 해로우니 신체조건에 맞게 하도록. 未(양띠)=03년생 남의 말만 듣고 투자하는 일은 고양이 앞에 생선 맡기는 격. 91년생 양의 뿔이 상한 형상이니 무모한 쟁투나 대립은 피하도록. 79년생 무리한 투자는 실패로 이어지니 조급한 마음 버리도록. 67년생 사소한 부주의가 손재로 이어지니 문서 관리 잘하고. 55년생 포장지보다 내용물이 중요하니 내실 기하는데 주력을. 申(원숭이띠)=04년생 능력을 벗어난 투자는 도박과도 같으니 무리하지 말기를. 92년생 앞서 나가면 시행착오 생기니 윗사람 따르는 것이 이로운 길. 80년생 투자 손해 있다면 더 늦기 전에 정리하는 것이 좋을 듯. 68년생 사소한 재물이라도 돈거래는 이롭지 않으니 정중히 거절하고. 56년생 투기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조급한 마음은 버리도록. 酉(닭띠)=05년생 길이 보이지 않을 때는 날이 밝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고. 93년생 작은 아이디어가 성공으로 이끄니 탄탄대로의 길이 열리고. 81년생 운로가 열리고 좋은 환경이 펼쳐지니 기회 잘 잡도록. 69년생 윗사람 도움으로 새로운 길이 열리니 안정 되찾을 듯. 57년생 가족의 도움으로 원하는 소원 이루니 주거 문제 해결되고. 戌(개띠)=06년생 학업 문제는 혼자 결정하지 말고 가족과 상의하는 것이 순서. 94년생 무의미한 진실 공방은 이롭지 않으니 공연히 일 벌리지 말고. 82년생 지루한 일상이나 성급한 이동은 이롭지 않으니 자중. 70년생 기다리는 일 해결되기 어려우니 직접 나서는 것이 좋을 듯. 58년생 입장 표명 분명히 하고 거래하는 것이 이익 남기는 길. 亥(돼지띠)=07년생 무더위로 컨디션이 떨어지니 속도 조절하면서 학업 이어가고. 95년생 우연한 투자가 수익으로 이어지니 금전 문제 일시에 사라지고. 83년생 매매 등에 이익을 남기니 오랜 침체에서 벗어나고. 71년생 생각지도 않았던 재물이 들어오니 풍성한 결실 있을 듯. 59년생 오랜만에 가져보는 여름휴가 가족 간에 정이 넘쳐나고.

2026-07-29

김명식 작가 연작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퇴임 후 삶의 터전을 담아낸 ‘컨트리사이드’ 전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이어져 김명식 작가(동아대학교 예술대학 명예교수)의 초대전 ‘자연과 평화’가 인천 영훈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의 대표 연작인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시리즈를 비롯해 퇴임 후 삶의 터전을 담아낸 ‘컨트리사이드’ 그리고 작가의 여행의 기록이 담긴 ‘랜드스케이프 드로잉’까지 다양한 작품세계를 만날 수 있다. 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 시리즈는 작가가 2004년 미국 롱아일랜드대학 연구교수로 재직하던 시절의 뉴욕의 집과 다양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에 영감을 얻어 출발한 작품이다. 어느 봄날, 작가는 지하철 창밖으로 스쳐 지나가는 집들을 보며 문득 그 집들이 사람의 얼굴과 닮아있음을 발견했다. 그렇게 작업실에 도착하자마자 열정적으로 집을 그리기 시작해 탄생한 연작이다. “하얀색 집은 백인, 까만색 집은 흑인, 노란색 집은 동양인으로… 그들은 며칠 전 소호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보던 사람들이었다.”(작가노트 발췌) 캔버스에는 알록달록한 색을 배경으로 여러 형태의 집들이 등장한다. 그 집은 때로는 선으로 일부는 면으로 화면을 채운다. 색채는 다양하지만 나름 질서를 유지한채 일정한 크기, 일정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다. 작가는 백인, 흑인, 동양인 등 다인종 사회의 모습과 그들이 이루는 조화를 상징했을 것으로 짐작된다. 작가는 “작품의 궁극적인 목적이 동서화합과 평화”라고 강조한다. 이스트 사이드 스토리에서 그의 시선이 뉴욕을 배경으로 여러 인종과 그들이 이루는 사회적 화합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면, 컨트리 사이드에서 작가의 시선은 자연과 전원 속 일상으로 깊게 파고든다. 대학 퇴임 후 마련한 삶의 터전 주변을 담은 이 시리즈는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완벽하게 동화되고자 하는 작가의 마음을 그린 심상적 풍경이다. “아침 새소리에 잠을 깨서 창문을 열면 산 내음이 머리를 맑게 해준다. 화단에는 작약, 모란, 산국 등 사철 꽃들이, 텃밭에는 상추, 고추, 오이 등 각종 푸성귀가…”(작가노트 발췌) 컨트리 사이드 연작은 연작은 대상을 눈에 보이는 대로 옮겨 그린 사실적 풍경이 아닌, 작가의 마음과 감흥으로 재해석한 ‘심상적 풍경’이라는 점이 더 깊은 여운을 남긴다. 전시장 한편 ‘랜드스케이프 드로잉’ 섹션에서 전시된 드로잉 작품을 통해 작가의 성실하고 꾸준한 예술적 습관을 가늠해 볼 수 있다. 국내외를 여행할 때마다 가방에 스케치북을 챙겨 다닌다는 작가는 현장의 거대하고 압도적인 풍경 앞에서 담백한 필치로 자신의 감흥을 종이에 담아냈다. ‘포항 영일만’, ‘제주 조랑말’ 등 스케치북 위에서 수묵과 수채로 빠르게 그려낸 모습이 작가의 원천이라는 생각도 든다. 보는 이로 하여금 ‘갖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이번 전시는 다음 달 30일까지 이어진다.

2026-07-29

子(쥐띠)=96년생 불의를 알면서도 멈추지 않는 것은 자승자박의 길이고. 84년생 이성 문제로 고민하나 가는 길이 다르면 정리하는 것이 지혜로운 길. 72년생 자신의 이해보다 타인의 입장을 먼저 생각해보도록. 60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면 이해충돌 생기니 문 밖 출입 자제하고. 48년생 세상은 내 맘 같지 않으니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지키고. 丑(소띠)=97년생 직업 문제로 고민하나 투자 등은 이롭지 않으니 신중하도록. 85년생 투자 손실로 마음고생 있다면 서둘러 정리하는 것이 이롭고. 73년생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 거래는 피하는 것이 후한 막는 길. 61년생 일자리 원하나 투자 등은 이롭지 않으니 사기 등에 주의. 49년생 자손 일로 재물 지출하나 무의미한 일이니 손 떼도록. 寅(범띠)=98년생 시험 취업 등에 좋은 결과 있게 되니 노력의 결실 있을 듯. 86년생 우연한 투자가 성과로 이어지니 금전 문제 일시에 해결. 74년생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서가 해결되니 목돈이 들어오고. 62년생 오랜 투자가 결실로 이어지니 편안한 노후 보내게 되고. 50년생 금전 문제 해결되고 막혀 있던 길이 열리니 가족의 도움 있을 터. 卯(토끼띠)=99년생 혼자의 힘보다는 전문가의 도움 받는 것이 취업에 유리하고. 87년생 급히 서둘면 시행착오 생기니 먼저 나서지 않는 것이 좋을 듯. 75년생 문서 문제 방치하지 말고 바로 해결하는 것이 유리하고. 63년생 한발 양보하면 오해가 풀리니 마음 비우고 출발하도록. 51년생 재물보다 사람의 가치가 우선이니 마음껏 도와주도록. 辰(용띠)=00년생 기관이나 단체의 도움으로 거처 문제 해결되니 한시름 놓을 듯. 88년생 하고 싶은 일 다 하고 살 수는 없는 법이니 타협의 길 가도록. 76년생 사업에 활력을 되찾고 경쟁력을 갖추니 수익 많아지고. 64년생 잊고 있던 재물이 생기니 작은 선행이 결실로 이어진 격. 52년생 매매 등의 일로 고민하나 기회 있을 때 처분하는 것이 좋을 듯. 巳(뱀띠)=01년생 여름휴가로 여행할 일 생기나 음주운전 난폭운전에 주의하고. 89년생 굽은 길에서는 과속하면 사고로 이어지니 운전 조심하고. 77년생 날 음식 등 식중독에 주의해야 하니 건강관리 잘 하도록. 65년생 일에 시행착오 있으나 서두를 일은 아니니 조급한 마음 버리고. 53년생 지병이 악화되어 병원 찾을 일 생기니 치료 잘 받도록. 午(말띠)=02년생 한입 갖고 두말 하면 신뢰를 잃게 되니 흔들리지 말기를. 90년생 물건 함부로 버리면 후회하게 되니 소중하게 잘 간직하도록. 78년생 허세 부리다 낭패 볼 일 생기니 외형에만 집착하지 말기를. 66년생 일 처리는 직접 하지 말고 친근자 내세우는 것이 유리. 54년생 원칙을 정하고 일을 행하면 잘 이루어지니 서둘지 말기를. 未(양띠)=03년생 사소한 이익 때문에 남을 속이는 행동은 독이 되니 조심하고. 91년생 사람 과신하면 후회할 일 생기니 문서거래 신중히 하고. 79년생 매매 등에 손재수 생기니 허언 등에 속는 일 없도록 주의. 67년생 투자 손실로 근심하나 지나치면 흉이 되니 무리하지 말고. 55년생 불법적인 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일 꾸미지 말기를. 申(원숭이띠)=04년생 말이 많으면 구설로 이어지니 남의 비밀 함부로 노출하지 말고. 92년생 사람은 고쳐 쓰는 것이 아니라 하였으니 정리하는 것이 좋고. 80년생 가족을 자신의 성공 도구로 여기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68년생 감정 조절 못하면 후회를 남기니 말 한마디 신중하고. 56년생 중요한 일은 가족과 상의하는 것이 뒤탈 막는 길. 酉(닭띠)=05년생 귀인 도움으로 일자리 얻게 되니 학업의 길 잘 이어가도록. 93년생 하고 싶은 일보다 잘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의 길. 81년생 투자 성과 있게 되고 금전운이 열리니 흐믓한 일 생기고. 69년생 나루터에서 배를 발견한 형상이니 이동문제 해결되고. 57년생 동업보다는 혼자서 행하는 것이 이익 남기는 지름길이고. 戌(개띠)=06년생 알바 등의 일자리 찾으나 도의에 벗어난 일은 하지 말기를. 94년생 지금의 투자는 낭떠러지로 향하는 형상이니 위태로운 길이고. 82년생 동업이나 투자는 이롭지 않으니 감언에 속지 말기를. 70년생 자신의 위치를 망각하면 혼란만 커지니 현실 인정하고. 58년생 매매 등에 하자 생기니 전문가 도움 받아 보는 것이 좋을 듯. 亥(돼지띠)=07년생 무더운 더위로 감정기복이 심하니 휴식 취하는 것이 좋을 듯. 95년생 미련은 남으나 정리할 일 있다면 바로 해결 짓는 것이 좋고. 83년생 여름휴가로 여행할 일 생기니 멋진 추억 담아보도록. 71년생 타인의 도움도 지나치면 흉이 되니 흑백 분명히 하도록. 59년생 마음에 부담이 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지혜로운 길.

2026-07-28

子(쥐띠)=96년생 취업 등의 일로 고민하나 업종 바꿔보는 것도 생각해 보고. 84년생 앉은 자리 불편해도 이동하지 말고 자리 지키는 것이 이로운 길. 72년생 속도보다는 방향이 중요하니 중도에 노선 바꾸지 말고. 60년생 여름휴가로 해외여행할 일 생기니 마음 편히 다녀오도록. 48년생 원하는 일 있다면 기다리지 말고 먼저 나서는 것이 좋고. 丑(소띠)=97년생 오해는 오해로 푸는 것이 좋으니 헛소문에 집착하지 말기를. 85년생 남과 다투면 관재로 이어지니 극단적인 대립은 피하도록. 73년생 사소한 일인 가볍게 넘기는 것이 정신 건강에도 이롭고. 61년생 지병이 악화되어 병원 찾을 일 생기니 건강관리 잘하도록. 49년생 지나친 운동은 건강에 해로우니 신체 능력에 맞추도록. 寅(범띠)=98년생 여름휴가로 여행할 일 생기나 날 음식 등 식중독에 주의하고. 86년생 겉으로는 평온해도 남모를 근심 있으니 필시 이성 문제일 수도. 74년생 일이 복잡하나 확신 갖고 밀고 나가면 뜻을 이루고. 62년생 일보다 휴식이 필요한 때이니 에너지 충전에 주력하고. 50년생 무더위 열사병으로 고생하게 되니 건강관리에 만전을. 卯(토끼띠)=99년생 가족의 도움으로 거처 문제 해결되니 편안한 환경이 펼쳐지고. 87년생 토끼가 풀 속에서 먹이를 먹는 형상이니 신상에 좋은 일 많아지고. 75년생 수입은 적어도 나름 보람은 있으니 좋은 인연 만나고. 63년생 오랜 문서 해결되고 목돈 만지게 되니 흐뭇한 마음. 51년생 매매 등에 좋은 소식 듣게 되니 금전 문제 해결되고. 辰(용띠)=00년생 겉모습에 현혹되면 본질을 잃게 되니 이성 유혹에 주의하도록. 88년생 떠날 때는 말없이 집착하지 말고 조용히 물러나도록. 76년생 이유 없는 구설로 근심 생기나 대응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 64년생 더 이상의 투자는 위험한 발상이니 정리하는 것이 좋고. 52년생 정에 얽매이면 금전손실 생기니 돈 거래는 하지 말기를. 巳(뱀띠)=01년생 아무리 힘들고 돈이 궁해도 자신을 망가뜨리는 행동은 하지 말고. 89년생 남의 꾐에 빠져 손해 볼 일 생기니 투자 등에 주의하도록. 77년생 집안일로 재물 지출할 일 생기나 허세 부리지 말기를. 65년생 사소한 질병이라도 방치하지 말고 치료 확실히 받도록. 53년생 작은 실수가 금융 문제로 이어지니 문서 관리 잘하도록. 午(말띠)=02년생 당장의 이익보다 미래 가치를 보고 인연 맺는 일이 중요하고. 90년생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니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되는 때. 78년생 모처럼의 여름휴가 쌓인 스트레스 다 날리고 오도록. 66년생 이미 정한 길이라면 그대로 이행하는 것이 신상에 이롭고. 54년생 조용한 가운데 운세가 발전하는 형상이니 심신이 편안해지고. 未(양띠)=03년생 친구들과 여름휴가로 바쁜 시간 보내나 과음 등에 주의하도록. 91년생 자신의 권리는 스스로 지키는 것이 좋으니 강하게 대응하고. 79년생 마음가짐이 중요하니 확신 갖고 길 나서면 좋은 결과가. 67년생 건강에 장애 생기고 병원 찾을 일 있게 되니 치료 잘 받고. 55년생 자기고집만 내세우면 불화만 커지니 한발 물러서도록. 申(원숭이띠)=04년생 유학 등의 일로 고민하나 부모 형편을 고려하는 것이 순서. 92년생 가문 하늘에 단비 내리는 형상이니 새로운 활력이 생겨나고. 80년생 무리하지 않아도 잘 해결되니 윗사람 믿고 따르도록. 68년생 속도는 더디나 일은 잘 풀려나가니 걱정할 바 아니고. 56년생 매매 등의 일로 고민하나 처분하는 것이 마음 편한 길. 酉(닭띠)=05년생 책임지지 못할 행동은 후회를 남기니 약속 함부로 하지 말기를. 93년생 사소한 잘못이라도 인정하는 것이 신뢰 이어가는 길이고. 81년생 수하자의 실수로 불명예를 떠안게 되니 문서 관리 잘하고. 69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면 책임이 따르니 유구무언으로 하루를. 57년생 무리하면 탈나게 되니 잔소리도 적당히 하도록. 戌(개띠)=06년생 타인의 충고 무시하지 말고 자기 발전의 계기로 삼는 것이 지혜. 94년생 우연히 이성친구 소개받으나 좋은 인연 아니니 조심하도록. 82년생 남을 과신하면 뒷통수 맞게 되니 비밀관리 잘하도록. 70년생 불편한 인연은 정리하는 것이 좋으니 미루지 말기를. 58년생 남의 일에 개입하면 책임질 일 생기니 깊이 관여하지 말고. 亥(돼지띠)=07년생 중요 물건을 파손하거나 분실할 수 있으니 평소 관리 잘하고. 95년생 남의 돈을 함부로 쓰는 일은 죄이니 부정한 행동은 자제하고. 83년생 무분별한 투자는 손해만 남기니 정신 똑바로 차리고. 71년생 부당한 재물은 취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청탁 등에 주의. 59년생 남의 꾐에 빠지면 재물을 잃게 되니 투자 등에 주의.

2026-07-27

곁에 스민 아름다움~ 삶을 꽃피우다 10월 5일까지… 소장유물 115점 한자리 정원문화부터 생활속 꽃장식까지 선조들의 소망·염원 조명 자연 속에 있던 꽃은 언제부터인가 그 의미와 가치를 담아 농민들의 손끝에서, 또는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아름답게 피어나 우리 가까이에 자리하게 됐다. 그렇게 과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확장되며 어느새 꽃은 사람들의 삶 속으로 스며들었다. 국립농업박물관의 ‘손끝에서 핀 나날의 꽃’은 박물관의 소장유물들로 꾸려진 첫 기획전으로 서적, 도자기, 회화 등 115점의 꽃과 관련한 유물들이 소개된다. 우리나라의 근간을 세운 법전인 경국대전에는 궁궐의 정원과 화초, 과실을 전담하던 ‘장원서’에 대한 내용이 적혀 있다. 또 우리나라 최초의 원예서인 ‘양화소록’이 수록돼 있는 ‘진산세고’에서는 꽃이 어떻게 활용되고 재배됐는지 등의 연구들이 기록돼 있다. 이처럼 첫 번째 섹션에서는 꽃을 가꾸고 자연과 교감했던 선조들의 정원 문화가 조명된다. 괴석과 꽃·새문양의 항아리와 이당 이경승의 꽃과 나비를 그린 그림, 조선시대 꽃과 나비 병풍 등 유물들에 그려진 꽃들은 저마다의 뜻을 품고 있다. 부귀영화를 나타내는 모란과 장수와 절개를 뜻하는 국화 사이에 생명의 순환을 상징하는 나비들이 날아다니며 복된 기운을 기원하는 모습처럼 사람들의 소망과 염원들이 이곳에 새겨져 있음을 엿볼 수 있다. 두 번째 섹션으로 넘어가면 일상생활 속에서 실제 꽃이나 꽃으로 만든 장식, 회화 등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준다. 선비들이 기거하며 공부하고 외부인들을 만난 사랑채의 모습을 한 공간에는 입신양명의 바람을 담은 장식물들과 장원에 급제했을 때 임금이 내린 어사화를 쓰고 있는 풍속화, 책거리 병풍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병풍 속에 선비의 맑은 정신을 뜻하는 연꽃, 절개를 의미하는 매화 등 다양한 꽃들이 화병에 꽂혀 있는 모습이 다채롭고 흥미롭다. 안채로 꾸며진 곳에서는 실생활에서 썼던 수납함, 잔과 잔받침, 찬합은 물론 떡살이나 그릇, 소반 등에 새겨진 꽃들을 볼 수 있다. 약재로 쓰인 꽃들도 있다. 약재를 보관하는 가구의 모양을 본따 만든 스크린을 눌러보면 꽃의 모양과 약재명, 효능 등이 나와 사람들에게 중요하게 쓰였다는 것을 쉽게 알아보도록 했다. 조선 후기에 사회경제적 변화가 생기면서 꽃을 향유하는 문화는 널리 퍼졌다. 꽃은 져도 결실로 남아 작물로서 또 다른 생명들과 함께하며 조화를 이루는데, 그들이 공존하고 순환하면서 자연의 섭리를 만드는 과정들이 마지막 섹션에서 펼쳐진다. 동물과 곤충, 열매와 같이 있는 꽃들이 등장하며 민간에서도 민화로서 널리 장식되고 사랑받았던 모습들을 살펴볼 수 있는데, 자연의 섭리에 따라 우리 곁에서 피어나고 결실을 맺으며 함께하는 꽃의 이야기와 그 의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전시장 바깥에 있는 큰 화병에 꽂힌 생화들이 저마다의 향을 뿜어낸다. 전시실에서 만난 다양한 꽃들과 지금 우리가 볼 수 있는 이러한 꽃들이 다르지 않음을 보여주며, 관람객들에게 꽃과 같은 화사한 날이 되길 바라주는 이번 전시는 오는 10월 5일까지 계속된다.

2026-07-26

子(쥐띠)=96년생 불공정한 거래는 멈추는 것이 좋으니 입장 분명히 전하고. 84년생 열매가 알차게 익어가는 형상이니 신상에 좋은 일 생기고. 72년생 작은 도움도 타인에게는 큰 힘이 되니 손잡아주도록. 60년생 집안에 경사스런 일 생기니 많은 축하객이 끊이지 않고. 48년생 어려울 때 힘이 되어주는 사람이 진정한 인연임을 알아야. 丑(소띠)=97년생 꼬리가 길면 잡히는 것이니 불법행위는 하지 않아야 하고. 85년생 거절할 일은 단호하게 거절하는 것이 후한 막는 지름길. 73년생 혁신 개혁의 기운이 강하니 신상에 변화 있을 듯. 61년생 타인의 실수 공론화하지 말고 조용히 넘기는 것이 이롭고. 49년생 이 일 저 일 손대지 말고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것이 좋을 듯. 寅(범띠)=98년생 부족하면 채우면 되는 일이니 배우고 익히는 데 주력하도록. 86년생 가족과 함께 할 수 없는 현실이 답답하나 대안은 있을 듯. 74년생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는 것이 성공의 길. 62년생 길이 막혀 있다면 돌아가는 것이 지혜이니 맞서지 말기를. 50년생 분가 등의 일로 고민하나 당사자에게 맡기는 것이 좋고. 卯(토끼띠)=99년생 두둑한 보너스에 여름휴가 즐겁게 보내니 웃음꽃 피어나고. 87년생 일에 성과 있어 신분 상승의 기회 생기니 밝은 미래 이어지고. 75년생 능력을 인정받아 지위와 급료가 오르니 신상에 좋은 일이. 63년생 어려운 일 하나 둘 해결되고 금전수입 있게 되니 만사 길. 51년생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나는 형상이니 자손에 경사가. 辰(용띠)=00년생 남의 부탁 쉽게 들어주면 손재로 이어지니 중심 잘 지키고. 88년생 일확천금의 꿈은 허상일 뿐이니 투자 등에 주의하도록. 76년생 능력 밖의 일에 손대면 손해만 생기니 투자 등에 주의하도록. 64년생 토지나 주택 등의 구입은 서둘지 말고 환경 변화에 맞추고. 52년생 중요 문서는 자식에게라도 맡기지 않는 것이 좋을 듯. 巳(뱀띠)=01년생 남에게 상처 주는 말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니 말조심하도록. 89년생 먼저 나서면 일만 복잡해지니 윗사람 따르는 것이 좋을 듯. 77년생 당장은 손해이나 미래가치 보고 인연 맺는 일이 중요하고. 65년생 짝을 만나는 일 외형에만 집착하면 문제 생기니 조심. 53년생 어려운 일 있다면 혼자 고민하지 말고 가족의 도움 받도록. 午(말띠)=02년생 불건전한 교제는 신상에 이롭지 않으니 재물 유혹에 주의. 90년생 어설픈 투자는 손해로 이어지니 감언이설에 속지 말기를. 78년생 사소한 거래라도 구두약속 보다는 문서화하는 것이 좋고. 66년생 투자와 투기는 다른 길이니 뜬구름 잡는 일은 하지 말고. 54년생 중요 물건을 잃어버리는 형상이니 금고 관리 잘하고. 未(양띠)=03년생 남의 배경만 믿고 설치다가 낭패 보는 형상이니 과소비 주의. 91년생 무조건적인 반대는 자신에게도 이롭지 않으니 편견 버리고. 79년생 지금의 투자는 악어 입에 팔을 맡기는 형상이니 조심하고. 67년생 문서계약 할 일 생기나 속임수 있으니 잘 살펴보고. 55년생 가까운 사람에게 배신당할 일 생기니 돈 거래는 신중히. 申(원숭이띠)=04년생 직선로보다는 우회로가 유리하니 조급히 서둘지 말기를. 92년생 풍성하게 익어가는 과일의 형상이니 알찬 결실로 이어지고. 80년생 남을 도울 땐 여기저기 떠벌리지 말고 조용히 행하도록. 68년생 억지 부리면 불화만 커지니 상식선에서 해결하도록. 56년생 근거 없는 헛소문은 가볍게 넘기고 마음에 정한 길 가도록. 酉(닭띠)=05년생 일자리 얻게 되고 수입도 생기니 어려운 현실 잘 극복하도록. 93년생 부당한 지시는 따르지 않는 것이 자기 자신을 지키는 길. 81년생 감정대립은 이롭지 않으니 타협의 길 가는 것이 좋을 듯. 69년생 지나치게 강하면 부러지는 법이니 유순하게 대응하도록. 57년생 분수를 지키면 탈이 없으니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고. 戌(개띠)=06년생 정의롭고 올바른 길이라면 강력히 맞서는 것이 용기이고. 94년생 손익에 집착하는 인연은 오래가지 못하니 사람의 가치가 중요. 82년생 부모 등의 문제로 고민하나 단독으로 결정할 문제는 아니고. 70년생 해결해야 할 일 있다면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이 좋고. 58년생 생각이 바뀌면 세상은 달라지는 것이니 손잡고 가도록. 亥(돼지띠)=07년생 학업에 장애 있으나 좋은 스승 만나 잘 해결되니 힘내도록. 95년생 조금은 부족해도 일자리 얻게 되니 일하는 자체에 보람을. 83년생 오해가 풀리고 명예를 되찾으니 세상 정의는 살아있고. 71년생 혼자의 힘보다는 타인의 도움 받는 것이 일 해결에 이롭고. 59년생 오랜만에 떠나는 가족여행 좋은 추억 많이 남겨보고.

2026-07-26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 창단연주회 ‘더 뉴 웨이브’ 성황리 개최 정한결 초대 지휘자 “꿈나무들의 성공적 시작… 지속적 관심 기대” 박찬대 시장·도성훈 교육감 등 참석… ‘인천의 자랑으로 키워갈 것’ 지난 25일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IYPO)의 창단연주회 ‘더 뉴 웨이브(The New Wave)’가 객석에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성공적으로 끝을 맺었다. 이날 공연 대미를 장식한 곡은 브람스 교향곡 1번이었다. 정한결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내려놓고 인사를 건네자, 긴장 속에 숨죽여 무대를 지켜보던 객석의 청중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지난 3월 창단 이후 이날을 위해 땀방울을 흘려온 단원들에게는 이번 첫 정기연주회가 무사히 첫 공연을 마무리한 순간이면서 동시에 인천 클래식의 새로운 흐름이 나타났음을 선포하는 순간이기도 했다. 인터미션을 포함해 2시간 가까운 공연을 이어갔음에도 단원들의 얼굴은 지친 기색 없이 활짝 핀 꽃처럼 빛났다. 이날 첫 무대를 마친 김주아 악장은 “박수로 화답해주시는 객석의 반응을 보면서 음악이 결코 연주자만의 것이 아님을 알게 됐다”면서 “연습실에서 혼자 연주할 때와 달리 서로의 소리를 듣고 맞춰가면서 음악을 완성하는 과정 자체가 잊지 못할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천시립청소년교향악단은 이번 연주회에서 모두 3곡을 선보였다. 브람스의 ‘대학축전서곡’을 시작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 서울대 교수가 협연자로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연주했고, 브람스 ‘교향곡 1번’으로 마무리했다. 첫 곡은 목관 10명, 금관 11명, 현악 50명, 팀파니·타악 등 70명이 넘는 대규모 편성으로 선보였으며 부족한 현악 인원은 인천시향단원들이 일부 채워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협연곡은 목관 8명, 금관 4명, 현악기 36명 등 규모를 조금 줄여 정교함을 높였고, 마지막 교향곡은 다시 첫 곡과 비슷한 규모로 웅장함을 완성했다. 손수건으로 땀을 닦아가며 신들린 운지를 선보인 바이올리니스트 김다미는 객석의 뜨거운 박수에 바흐 무반주 바이올린 소나타 3번 중 3악장 라르고를 앙코르 곡으로 화답했다. 청소년교향악단 역시 ‘헝가리 무곡 5번’을 앙코르곡으로 선사했다. 전문가가 아니라면 이들이 중·고교생과 대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단체라는 사실을 짐작할 수 없을 만큼 완성도를 보여준 무대였다. 무료로 진행된 이번 공연은 단원 가족으로 보이는 이들이 다수였다. 객석에서 만난 한 단원의 아버지는 “여느 대학 교향악단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급 실력을 보여 놀라웠다”면서 “이번 활동이 음악적으로 성숙해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했다. 인천에는 음악대학이 없다. 지역 음악 인재를 놓치지 않겠다는 것이 인천시가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을 창단한 중요한 배경이다. 초대 지휘자인 정한결 인천청소년시향 상임지휘자는 “음악 꿈나무들이 서로 다른 호흡을 맞춰 나가면서 만들어낸 뜻깊고 성공적인 공연이었다”면서 “지역 음악 꿈나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공연장을 찾아와 응원과 사랑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에는 청소년교향악단의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박찬대 인천시장과, 도성훈 인천시교육감도 참석했다. 박 시장은 “성공적으로 첫발을 뗀 청소년교향악단을 인천의 자랑으로 키워가겠다”고 말했고, 도 교육감은 “청소년들의 아름다운 도전에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2026-07-26